맛 집/충청도

영동 상촌 버섯요리 맛집/향토음식 경연대회 금상 청학동

윤 중 2022. 6. 24.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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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상촌 버섯요리 맛집

향토음식 경연대회 금상

 청학동

 

 

 

 

 

이른 봄부터 겨울철까지 포도, 배, 사과, 감, 복숭아

등 과일의 생육에 필요한 토질과 기온 등의 영향으로

 맛과 향이 좋은 이유때문에 과일의 고장이자

국악의 고장이라고 부르는 충북 영동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여행하면서 자연산 버섯요리

전문 맛집으로 유명한 상촌 버섯음식거리의

청학동에서 맛나게 먹었던 후기입니다.

#과일의고장  #국악의고장  

#상촌버섯음식거리  #청학동

#자연산버섯은식맛집  #영동상촌맛집

 

 

 

 

 

충북 영동군은 맑은 공기와 함께 깨끗한 청정의

지역으로 과일의 고장이라고 알려졌으며 또한

상촌면의 경우 민주지산과 삼도봉, 각호산 등은 

해발 1,100~1,200m의 고산들로 원시림을 보존하는

등 생태관광지에서 자연산을 채취한 버섯요리가

유명하기 때문에 상촌 버섯마을이 탄생하였습니다.

 

 

 

 

 

상촌 버섯음식거리의 대표적인 맛집인 청학동은 

예전에는 상촌우체국 옆 건물에서 지금은

MG 새마을금고 바로 옆 건물로 최근에 

깔끔하게 신축 이전하였습니다.

 

 

 

 

 

자연산 버섯요리 전문점

청학동

충북 영동군 상촌면 민주지산로 3013(임산리 347-6)

043-743-1837. 010-3383-2505

 

영업시간

매일 09:00~20:00

 

상촌면 물한계곡 주차장 15,1km 전방이고

MG 새마을금고 바로 옆 건물이라 찾기가 쉬워

청학동 앞 주차도 가능해요

 

 

 

 

 

상촌 자연산 버섯 음식점 청학동은

향토음식경연대회 금상을 수상하였고

KBS  생생정보 전설의 맛 방송 출연 등

자연산 버섯 전문 맛집으로 인기가 많아요

 

 

 

 

 

 

자연산 버섯요리 전문 맛집인 청학동 앞에

주차하고 실내로 입장하니 내부의 인테리어와

분위기는 깔끔하면서 좋았습니다.

 

 

 

 

 

장시간 달려온 터라 생리작용 때문에

남여 구분된 화장실에 먼저 볼일을 보러

들어갔는데 신축건물에 아주 깔끔하고 청결하게

잘 가꾸어진 화장실 모습에 반했습니다.

 

 

 

 

 

영동 상촌 자연산 버섯요리 맛집인 청학동은

사진처럼 도자가로 만들었으면서 욕심나도록

좋은 찻잔을 비롯한 다기가 멋스럽기까지 합니다.

 

 

 

 

 

 

사실 생각 같아서는 몸보신을 하기 위해서

한방 능이백숙을 머리에 생각하였었으나

사전 에약해야하기에 바로 먹을 수 있다는

메뉴인 자연산 능이전골을 주문합니다.

 

 

 

 

 

 

점심시각에 도착한 우리들은 주문하자마자

자연산 능이전골이 먹음직스럽게 차려집니다.

군침 돌면서 급 한잔 당기는군요

 

 

 

 

 

 

계절마다 약간씩 다른 밑반찬이 차려진다는데요

대부분의 음식 재료들은 자연산 버섯요리와 같이

민주지산과 삼도봉, 각호산, 물한계곡 등의 청정

지역에서 채취한 재료들로 만들고 손맛까지 가미된

반찬 하나하나가 입맛에 착 달라붙으면서 맛이

좋은 이유로 리필은 필수입니다.

 

 

 

 

 

좋은 자연산 버섯 요리인 전골이 푹 끓여서

많이 우러나면 좋은지라 불을 붙이고 보글보글

끓기를 기다리는 동안에 군침을 흐르면서

빨리 먹고 싶은 마음을 참으며 기다려집니다.

 

 

 

 

 

이리도 좋은 자연산 버섯전골을 주문했는데

요리의 꽃이라고 부르는 반주가 없으면 무척

서운하기에 운짱을 제외하고 한잔씩 건배합니다.

 

 

 

 

 

 

1 능이버섯

2  표고버섯

3 송이버섯

이라고 부르던데

능이버섯은 인공재배가 불가능하고

특유의 향과 함께 맛이나 우리들 몸에

좋다고 알려져서 최고로 친다는군요

 

 

 

 

 

 

자연산 능이버섯을 비롯해서 싸리버섯, 밤버섯,

밀버섯, 굴뚝 버섯으로 불리는 굽더덕 버섯 등

다양하면서 사진같이 푸짐하게 많이도 들었습니다.

 

 

 

 

 

 

배는 고프면서 빨리 먹고는 싶지만 

눈앞에서 보글보글 소리를 내면 푹 익기를 기다립니다

 

 

 

 

 

 

하얀 흰쌀밥에 자연산 버섯전골을 각자 앞접시에

먹을 만큼씩 덜어서 본격적인 폭풍흡입은 시작이다.

 

 

 

 

 

청정지역인 민주지산과 각호산 그리고 삼도봉 

등에서 자연산을 채취한 버섯전골은 일체의 조미료

등을 첨가하지  않고 요리한 이유로 그동안 향토음식

경연대회 금상을 수상하였거나  생생정보 전설의 맛에

출연하는 등의 자연산 버섯요리 맛집으로 인기가 놓고

영동 상촌의 현지인이 단골집이면서 추천하는 맛집인

청학동의 버섯요리는 그야말로 일품입니다.

 

 

 

 

 

 

자연산 버섯요리 전문의 맛집에서 먹은 버섯음식의

한 방울의 국물까지 싹싹 비운 흔적들입니다.

글과 사진을 쓰는 윤중은 지금도

다시 먹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