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충청도

충북 영동 아침식사 한정식 수준/건강한밥상

윤 중 2022. 4. 6.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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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아침식사

건강한밥상

 

 

 

 

 

국악과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으로

1박 2일 여행하면서 지인이 추천하는 아침식사

가능한 맛집으로 달려갔더니만 웬걸 오늘은

휴일인지 문을 닫은 상태여서 긴급하게 폭풍 검색 후

찾아간 곳은 뜻밖에도 한정식 수준으로 정말로

맛집을 찾아서 맛나게 먹었던 후기입니다.

 

 

 

 

 

 

1인당 8,000원의 김치찌개와 동태탕을

주문했는데 푸짐했던 밑반찬을 물론이고

음식 하나하나가 모두 입맛에 착착 감기는

듯 대박 찐 맛집인 영동 아침식사 가능한

영동읍 계산동의 건강한 밥상의 먹음직한

모습입니다.

 

 

 

 

 

 

영동읍에서 1박 한 후 경부선 영동역 앞

수많은 아침식사 가능한 곳을 찾았지만

쉬는 날인지 영업하는 곳을 찾지 못해서

긴급하게 폭풍 검색 후 영동 맛집을 찾아본다.

 

 

 

 

 

영동군 영동읍 계산로 4길 5에 있는

아침식사 가능한 행복한 밥상의 외관 모습

주차는 가게 앞 또는 인근 골목에 주차 가능합니다

 

 

 

 

 

홀에는 4인용 식탁이 2~3개 정도 있으며

사진은 온돌방의 모습입니다.

 

 

 

 

 

토종닭백숙이나 닭볶음탕 같으면 저년 술시에 

한잔하면서 먹으면 참 좋을 듯하지만 우리는 

아침으로 먹기에는 조금은 부담스러워서 일단

패스하고 김치찌개와 동태탕을 각각 2인분씩

주문하는 걸로 합의를 보았습니다.

 

 

 

 

 

 

두부 콩과 청국장의 재료인 콩이 미국산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김치와 고춧가루를 포함한

재료 등 모두가 국내산입니다.

 

 

 

 

 

 

김치찌개와  동태탕 각각 2인분씩을 주문했을

뿐인데 쥔장 아주머니께서 혼자 경영하시면서

반찬을 하나씩 계속 식탁에 올려주시는데 

맛이나 간이 잘 맞으면서 모두가 대박 찐 맛이다.

 

 

 

 

 

 

 

윤중은 집에서는 당연하지만 외식이나 여행 시

달걀 요리를 무척이나 좋아해서 거의 매일 먹는

편인데 사장님께 여쭤보니 서비스로 달걀프라이를

제공해준다면서 이렇게 주시네요 ㅎ

 

 

 

 

 

김치찌개 2인분 16,000원

묵은지를 넣어서 끓인 김치찌개는 국물이

시원하면서 돼지고기 또한 잡냄새가 없으면서

부드럽고 맛나기에 아침부터 한잔이 슬쩍

당기기 시작하는 밥도둑이었다.

 

 

 

 

 

 

동태찌개 2인분 16,000원

동태라는 생선 특유의 시원한 맛에 두부와 

채소 그리고 개운하면서 얼큰한 양념 덕분에

전날 마신 술기운의 해장용은 물론이고 아침의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요리 중 하나인 동태찌개입니다.

 

 

 

 

 

 

깔끔하면서 담백하고 개운한 맛을 자랑하는

동태찌개 한 그릇이면 공깃밥 한그릇 정도는

뚝딱 책임지는 맛난 동태찌개의 인기가 높았다.

 

 

 

 

 

 

아침식사 시간에 맞추어서 갓 지은 밥

일반 반찬으로 차려진 밥반찬만으로도

충분하게 먹을 수 있는 따뜻하고 맛난

공깃밥이었습니다.

 

 

 

 

 

 

달걀장조림을 제일 먼저 입속으로 직행합니다

나머지 밑반찬은 하나하나 모두를 한 번씩만

먹어도 맛나면서 좋았던 기억이랍니다.

 

 

 

 

 

구수하면서도 따뜻한 누룽지까지 먹으니

배속은 빵빵하여서 오늘 아침은 대만족이다.

 

 

 

 

 

 

수많은 커피 전문점의 커피 맛을 잘 모르는

윤중은 이런 종류의 달짝지근한 커피의 맛이

제일 좋은 이유로 종종 애용하는 진짜의

윤중이 사랑하는 커피입니다.

 

 

 

 

 

 

건강한 밥상

충북 영동군 영동읍 계산로 4길 5

010-3427-8331. 043-744-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