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중구

을지로 삼계탕 맛집/복날 미리 먹어본 서울삼계탕

윤 중 2021. 7. 10. 06:10
728x90

을지로 삼계탕 맛집

서울삼계탕

 

 

 

 

 

 

반가운 여러분 안녕하세요^^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서울 등 수도권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6시 이후부터는 3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된다는데 초복, 중복, 말복 등의

복달임 음식으로 을지로에서 회사를 경영하면서

삼계탕집이 맛난 곳이라면서 추천하여 사회 후배들과

 내돈내산으로 삼계탕을 먹었던 후기를 소개합니다.

 

 

복날(초복, 중복, 말복)은 당연하고 무더운 여름철

이열치열에 보양식으로 좋은 든든한 삼계탕이나

개인 취향대로 전기구이 통닭 등을 드시고 건강하며

무더운 여름철을 잘 이겨내고자 을지로3가역 인근의

서울 삼계탕집에서 내돈내산으로 맛나게 먹었던

삼계탕과 통닭 모습입니다.

 

 

 

 

 

 

을지로 초계탕으로 유명한 평래옥 옆 건물에

우리가 다녀온 서울삼계탕 2층입니다.

 

 

 

 

 

서울삼계탕

서울시 중구 마른내로 19(저동 2가 17-8)

02-2263-1743

 

영업시간

평일 10:30~22:00

일요일 10:30~21:00

토요일은 하절기만 영업합니다

 

자가용을 이용한다면 인근의 유료주차장을 활용하시고

대중교통은 지하철 2호선, 3호선 을지로3가역 11 출구에서 162m

 

 

 

 

 

 

2층의 매장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에 붙어있는 액자

TV조선 판과 KBS 뉴스광장에 서울 삼계탕이

방송되었다고 홍보를 합니다.

 

 

 

 

 

입장하면서 개인별 열체크는 당연하고

출입자 명부를 작성 후 에어컨이 잘 통하는

시원한 좌석 쪽으로 앉아서 메뉴를 주문합니다.

 

 

 

 

 

 

식사류는 일반 삼계탕과 전기구이 통닭을 주문하고

오골계나 찜닭, 닭 한 마리, 골뱅이 등은 나중에 먹기로 하며

술안주로 닭모래집 볶음을 주문하려 하니 서비스로 접시에

약간 나온다기에 삼계탕과 전기구이 통닭만 주문합니다.

 

원산지가 닭, 쌀, 김치, 깍두기 등이 국내산이라 마음에 들어요

최근 중국에서 남성과 포클레인으로 배추절임 영상을 본

이후로는 식당에서 중국산 김치를 제공한다는 식당의 음식은

먹기는 당연하지만 다시는 그 식당을 가고 싶지 않더군요.

 

 

 

 

 

 

서울 삼계탕에서는

오골계를 사용하나 봐요

우리들 몸에 여러 가지의 효능에 궁중 정통 음식이라니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꼭 먹고 싶네요

 

 

 

 

 

 

을지로 삼계탕 맛집인 서울 삼계탕에서는

국내산 생닭인 용추만을 사용한다네요

인삼, 황기, 엄나무 외 몸에 좋은 12가지 한약재와

3시간 이상 삶아 직접 업소에서 조리한다네요

 

 

 

 

 

 

 

통닭 무와 깍두기 그리고 열무김치 등의

밑 반찬이 차려집니다.

 

 

 

 

 

 

국내산 닭모래집 볶음은 서비스입니다

하마터면 안주로 주문하려는데 종업원인 아주머니께서

이렇게 서비스로 나오니 별도의 안주는 없어도 된다며

말렸기 때문에 쫄깃한 식감에 맛나면서 기분 최고입니다.

 

 

 

 

 

 

이리도 좋은 삼계탕에 닭모래집 볶음이 있는데

인삼주를 또 서비스로 주더군요 ㅎ

나중에 한잔씩 또 마셨습니다

 

 

 

 

 

 

일행이 주문한 전기구이 통닭 15,000원

윤중이 단골집인 명동에 소재한 영양센타 본점의

전기구이 통닭 하고는 차이가 나는 듯합니다.

 

 

 

 

 

 

윤중이 주문한 삼계탕 15,000원

국내산 생닭이라면서 인삼, 황기, 엄나무 외 몸에 좋은 

12가지 한약재와 3시간 이상 삶아 직접 업소에서

정성 들여서 조리한다고 합니다.

 

 

 

 

 

개인의 음식 취향에 따라서 간을 본 후

후춧가루와 소금을 적당히 첨가합니다.

 

 

 

 

 

 

진한 국물의 걸쭉한 맛에 찹쌀도 많이 들었으며

생닭으로 한약재 등을 넣고 푹 끓였다는 삼계탕이

반주를 곁들이면서 한 그릇 뚝딱하니 속이 든든하면서

돌아오는 복날을 대비한 복달임 음식을 잘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