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중구

명동칼국수 맛집/명동교자 분점

윤 중 2021. 6. 21.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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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칼국수 맛집

명동교자 분점

 

 

 

 

 

 

반가운 여러분 안녕하세요^^

비가 내리면 국수나 전 같은 따뜻한 밀가루 음식이 

생각나면서 발걸음이 저절로 국숫집으로 향합니다.

 

1966년 명동에 '명동칼국수'라는 상호로 본점과 분점을 

개업한 이래 이태원 직영점을 둔 칼국수 전문 맛집이며

수많은 식당들이 명동칼국수의 상호를 도용함으로써

1978년도에 상호를 '명동교자'로 변경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칼국수 자존심을 일으켜세우고 수많은

미식가를 포함한 단골 고객을 확보하여 2017년부터 

현재까지 미쉐린 밥구르망 선정된 칼국수 맛집인

명동교자 분점에서 맛나게 먹었던 후기입니다.

 

명동교자의 김치는 고춧가루와 마늘이 듬뿍 

들어간 아주 맵고 특별한 맛의 겉절이로서 

칼국수와 만두에 잘 어울리는 김치이고

마약같이 중독성있는 김치이다.

 

 

 

 

 

 

명동교자 분점의 먹음직스러운 칼국수의 모습

미쉐린 밥구르망에 선정되는 등 수많은 미식가와

국내·외의 단골 고객을 확보한 명동교자입니다.

 

 

 

 

 

명동교자 분점

서울시 중구 명동10길 10(명동 2가 33-4)

02-776-3424

 

영업시간

매일 10:30~20:30

설, 추석 명절 당일만 휴무

 

지하철 4호선 명동역 8번 출구에서 299m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5번출구에서 416m

 

주차공간 없고 전메뉴 포장 가능

 

 

 

 

 

 

1966년 명동에 본점과 분점, 이태원 직영점을 둔

칼국수 전문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맛집이며

2017~현재까지 미쉐린 밥구르망 선정되는 등

국내·외적으로도 유명세로 인기가 높은 명소이다.

 

 

 

 

 

 

명동교자는

명동교자 본점과 이곳 명동교자 분점 그리고

이태원 직영점 이외에는 명동교자가 없습니다.

 

 

 

 

 

 

서울특별시 위생등급 AAA

서울특별시 서울안심 먹을거리

 

 

 

 

 

 

2017~현재까지 5개년 연속 미쉐린 밥 구르망 선정

대단한 칼국수 전문 맛집입니다.

 

 

 

 

 

영업시간이 평소에는 10:30~21:30까지였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10:30~21:00입니다.

(마지막 주문은 20:30분까지)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정상적으로 회복되어서

정상영업과 함께 마스크를 벋고 먹을 날을 기대합니다.

 

 

 

 

 

명동교자 분점 메뉴

칼국수 9,000원

비빔국수 9,000원

콩국수 10,000원

만두 10,000원

 

 

 

 

 

입구에서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면 개인별 열체크와

출입자 명부 작성 또는 QR 코드 인식하고 입장합니다.

 

 

 

 

 

 

인원수에 맞는 좌석을 안내받은 후

물, 컵, 간장병, 후춧가루 등이 세팅된 식탁입니다

 

 

 

 

 

 

명동교자의 김치는 고추와 마늘 등이 많이 들어간

자극적이지만 맛난 칼국수 반찬으로서 식후에

입가심 겸 먹을 껌을 주면서 주문과 함께

선불로 계산합니다.

 

 

 

 

 

손님 인원수대로 주문 시 국수사리와 국물 그리고

 공깃밥은 무제한 리필 가능합니다

(인원수대로 주문하지 않으면 국수사리 안 주겠지요 ㅋ)

 

 

 

 

 

명동교자의 단 한 가지의 밑반찬인 김치는 고춧가루와 

마늘이 듬뿍 들어간 아주 맵고 특별한 맛의 겉절이로서 

대표적인 메뉴인 칼국수와 만두에 잘 어울리는 김치이고

종업원이 수시로 매장을 돌아 다니면서 리필해 줍니다.

 

 

 

 

 

 

명동칼국수 맛집인 명동교자 분점의 칼국수와 

김치의 먹음직한 모습이랍니다.

 

 

 

 

 

 

명동교자의 칼국수는 윤중이 그동안 오랜 세월을

자주 먹어본지라 맛이 입에 잘 맞아서 단골이 되었지만

오늘도 1966년 창업이래 닭뼈를 오랜 시간 동안 고아서

이어온 칼국수 국물의 간을 먼저 봅니다.

 

 

 

 

 

 

명동교자에서만 맛을 볼 수 있는 하늘하늘 종이같이

만든 물만두 비슷한 명동교자만의 부드럽고 맛난

특별한 만두 고명입니다.

 

 

 

 

 

닭고기 고명이 맛나면서 푸짐하게 많이 들었습니다.

 

 

 

 

 

 

골고루 고명을 휘휘 저어서 칼국수만 먹어보고

매콤하면서 자극적이고 맛난 김치하고도 먹어봅니다

오랜 단골집의 명동교자 칼국수 맛이 변치 않고

만족하면서 잘 먹고 있습니다.

 

 

 

 

 

 

1인 한 가지 종류의 메뉴를 주문한다면

사진 같은 공깃밥이나 국수사리를 무제한

리필이 가능하지만 윤중은 국수사리는 빼고

먹을 만큼 공깃밥만을 리필합니다.

 

 

 

 

 

 

적은 양의 공깃밥이지만 칼국수 국물에 몽땅 말아서

국수사리와 함께 먹는 맛이 환상적입니다.

 

 

 

 

 

입맛에 잘 맞는 명동교자의 칼국수에 공깃밥을

리필하고 맛나게 잘 먹은 칼국수의 빈그릇입니다

사진을 정리하는 지금 이 시각에도 또 먹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는데 조만간 친구들이나 우리 집

가족들이랑 다시 칼국수를 먹으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