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경상도

경주 황남빵 명품이네

윤 중 2021. 4. 14.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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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남빵

황남빵

 

 

 

영국은 코로나 19의 백신을 빠른 속도로 보급한 

덕분에 집단 면역에 도달했는지 봉쇄 완화를 발표

하면서 우리나라 등 아직까지도 불안에 떨고 있는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네요.

 

윤중과 일행들은 지난 3월 하순에 거리두기를

확실하게 실시하면서 경주로 벚꽃놀이 다녀오면서

경주로 여행가면 꼭 봐야 한다는 국가대표 체조선수

출신 배우들이 펼치는 퍼포먼스인 인피니티 플라잉과

여러 가지의 볼거리와 먹을거리 중 오늘은 1939년부터  

만들기 시작하여서 반세기 이상의 역사를 가진

경상북도 명품이자 경주만의 맛인 "황남빵" 을

맛나게 먹고 선물용으로도 구매한 후기를 소개합니다.

 

 

 

 

 

 

1939년에 만들기 시작하여서 오늘날 현재까지 

경주만의 맛인 황남빵의 맛을 이어오는 황남빵

모습만 보아도 침샘 가득합니다.

 

 

 

 

 

경주로 여행한다면 윤중이 마라톤 경기에 출전하진

못하고 경주하면 지붕 없는 박물관이어서 남산을

비롯한 경주 국립박물관이나 사진의 경주타워가

있는 경주엑스포 대공원에서 솔거 미술관 가는 길 등

벚꽃놀이와 함께 셀카 등 사진 찍기를 즐겨봅니다

 

 

 

 

 

경주엑스포 대공원 내 경주엑스포문화센터에서는

세계 최초 로봇팔과 3D 홀로그램이 접목된

공연으로서 국가대표 체조선수들이 펼치는

극도의 퍼포먼스 등의 인피니티 플라잉과

 김유신, 낭비성 전투 등을 재조명하는 창작

뮤지컬인 '용화향도 - 모두의 검, 하나의 나라'

작품 관람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황남빵

경북 경주시 태종로 783(황오동 347-1)

054-749-7000

 

영업시간

매일 08:00~22:00

 

경주역(중앙선)에서 1,3km 거리이고

평일이어서 주차하기는 편리했습니다.

 

생방송 오늘 저녁564회 17.03.20.황남빵

생방송투데이 1110회1110회 13.12.18.황남빵

생생정보통 589회589회 13.01.22.황남빵

한국인의 밥상100회 12.12.20.황남빵

황금발 14회14회 12.10.12.황남빵

생방송 금요와이드36회 12.02.03.황남빵

 

 

 

 

 

 

 

널찍한 주차장에 주차 후 황남빵을 구매하고자

실내로 입장합니다 

관광객이 많이 들락거리는 곳이라 황남빵을

구매하면서 안쪽에서는 직원들이 손놀림이

바쁘면서 빵을 만들기에 정신이 없어 보입니다.

 

 

 

 

 

 

황남빵 가격표

1호 20개(800g) 20,000원

호 30개(1,200g) 30,000원

 

서울시내는 유명한 빵집들이 무수히도 많지만

지방으로 내려가면 천안 시내에 천안 호두빵이나 

대전 성심당, 전주 황남빵, 군산 이성당 등에서는

다양한 빵들이 많은데 이곳 황남빵은 선택하면서

구매하기가 편리하군요 ㅎ

 

 

 

 

 

 

일류 요리사를 비롯해서 이곳에서도 여성은 안 보이고

황남빵을 만드는 직원들이 모두 남자들 뿐인 거 같네요

 

 

 

 

 

 

1호 20개(800g) 20,000원씩 모두 2개를 구매했습니다

 

 

 

 

 

국내산 팥 100%로 만든

경상북도 지정 명품

 

 

 

 

 

1939년부터 개업한 황남빵

신라 천년의 역사를 꽃피운 경주

조상들의 예술혼을 지캬오듯

경주인의 세심한 손길과 정성으로

만들어지는 경주만의 맛, 황남빵

황남빵의 달지 않고 부드러운 맛과

 

고풍스러운 멋을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십시오.

 

 

 

 

 

행정안전부 지정 경상북도 명품

 

황남빵의 유래

경중의 황남동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하여

'황남빵'이라 이름 붙여진 이 빵은 이곳 토박이

최영화(1917~1995)옹이 1939년부터 만들어 온

팥빵입니다.

반세기의 역사를 지켜 오는 그 독특한 맛은 뭐니

뭐니 해도 말랑말랑하면서도 느끼하지 않은 팥소의

담백함에 있습니다. 또한 빵껍질을 만들기 위한

밀가루 반죽은 재료의 배합과 반죽의 농도가 딱 맞아

떨어져야 황남빵 고유의 맛이 나기 때문에 손저울을

사용해 엄격하게 비율을 지켜 가는 것 또한 오랫

동안 지켜 온 불문율이기도 합니다.

팥소를 넣은 둥글납작한 반죽 덩이 위에 빗살무늬

도장을 눌러 찍어 멋을 내고 철판 위에 구워진 맛있게

 잘 익은 황남빵은 인공 감미료와 방부제 사용 없이

부드럽고 고풍스러운 맛을 선사합니다.

투명하게 얇은 껍질 속에 터질 듯이 꽉 찬 말랑한

팥소가 일품이며 고도  경주의 대표적인 먹거리로

이미 전국에 그 명성을 쌓은 황남빵!

오늘도 전 공정을 순수 손으로만 빚어내고 있는

황남빵을 내 고장의 으뜸 먹거리로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경주시장

 

 

 

 

 

 

한 박스에 20개들이 황남빵

아주 먹음직스러워서 당장 하나를

먹어보렵니다.

 

 

 

 

 

인공 감미료와 방부제의 사용이 없다 하고

전 공정을 순수 손으로만 빚어냈다고 홍보하는

황남빵을 아주 오래전부터 먹어왔는데 지금도

입맛이 변하지 않고 황남빵을 맛나게 잘 먹었으며

우리 가족 또한 모두가 잘 먹어서 기분이 좋았고

다시 경주로 여행 간다면 꼭 구매해서 먹을 것이며

가족들이 잘 먹기에 당근 구매하여 선물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