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벚꽃놀이와 용강산업단지 회덮밥 바다향

경주 용강산업단지  

바다향

 

 

 

 

 

여러분 봄꽃놀이가 한창인데 잘 다녀오셨는가요?

윤중은 생활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가면서

정말로 오랜만에 지방으로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지붕 없는 박물관이자 전국적으로도 봄꽃놀이 명소인

보문관광단지를 비롯한 경주엑스포공원의 상징이자 

경주의 랜드마크인 경주타워를 비롯한 벚꽃 명소인

경리단길과 경주박물관, 첨성대, 버드파크, 문무대왕릉 등

경주 가볼만한 곳은 당연하고 세계 최초 3D 홀로그램

판타지 공연으로도 유명한 인피니티 플라잉 관람 등

하나하나씩 소개할 것이면 오늘은 경주여행에서

맛나게 먹었던 음식을 위주로 오늘은 경주시 소재한 

용강 산업단지 내 점심의 메뉴로 회덮밥을 먹었던

 바다향의 식사 내용을 소개합니다.

 

 

 

 

 

경주시 용강 산업단지 내 바다향의 회덮밥 모습

 

 

 

 

 

경주 보문호의 한적한 벚꽃나무 아래에서 

산책을 즐기는 관광객들 모습입니다.

보문호는 50만 평 규모의 인공호수로서 주위에는

국제적 규모의 호텔을 비롯한 경주월드 등

각종 위락시설과 주위를 둘러싸고 산책로, 자전거길이

잘 정돈되어서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벚꽃축제가 취소

되었지만 매년 경주 보문단지 벚꽃축제와 함께

마라톤대회 등으로 수많은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으며 사계절 내내 유명한 관광지이기도 하다.

 

 

 

 

 

경주타워는 신라 삼보 중 하나인 황룡사 9층 목탑을

음각으로 디자인 한 높이 82m이고 경주 세계문화엑스포의

상징건축물이기도 합니다.

사진은 경주엑스포공원 경주타워에서 솔거 미술관 쪽으로

가는 길에서 바라본 벚꽃터널같이 아름다운 모습이며

경주엑스포공원은 별도로 자세하게 포스팅할 계획입니다.

 

 

 

 

 

 

윤중의 숙소 인근의 보문호 야경

자고로 야경은 황홀할 정도로 아름다운

빛의 요정때문에도 혼을 뺏아갈 정도이지만

우리나라에서 손꼽을 정도로 벚꽃의 명소로

잘 알려졌기 때문에 벚꽃축제는 열리지 않았지만

실제로 수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면서 이참에

안 왔다면 정말로 후회할 정도였답니다.

 

 

 

 

 

 

바다향

경북 경주시 광중길 24 2층 (용강동 1276)

054-705-1070

 

영업시간

평일 11:00~21:00

토요일 11:00~21:00

매주 일요일 휴무

 

경주역에서 5,2km 승용차 기준으로 11분 소요

주차는 빌딩 앞 또는 인근 도로변에 주차 가능.

 

 

 

 

 

입구는 빌딩 중앙의 사진 안으로 들어갑니다

 

 

 

 

 

바다향 입구의 수족관에는 여름철 맛이 최고로

좋다고 알려진 커다란 녀석의 먹음직한 도미와

함께 쥐치가 언제 누구를 위해서 한목숨 바칠지도

모른 채로 잘 노닐고 있습니다.

 

욕심 같아서는 육식보다는 생선회를 더욱 선호하는데 

모둠 생선회 한 접시를 주문해서 윤중이 반주를

 즐기는데 한잔의 술과 함께 먹었으면 바다향의

생선회 맛도 평가하면서 지금껏 경주에서의 맛집 탐방

후회는 없었을 텐데 말입니다.

 

 

 

 

 

 

 

정갈하게 차려진 밑반찬에 부드러우면서

구수하고 바다의 향을 들이켜는 듯 맛난

미역국의 모습입니다.

 

 

 

 

 

가자미튀김도 1인당 한 마리씩 먹을 수 있네요

 

 

 

 

 

약간의 흑미가 첨가된 회덮밥용 공깃밥

 

 

 

 

 

여러 가지의 채소와 함께 먹기 좋게 자른 신선한 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회덮밥 위에 개인의 취향대로 초장을 적당히

첨가하고 잘 비벼서 먹을 준비를 합니다.

 

 

 

 

 

식감은 물론이고 맛이 좋았던 회가 풍부하면서

적당한 양에 한 끼니의 점심으로 잘 먹었네요

 

 

 

 

 

꽁치 추어탕을 생꽁치로 만들었다고 홍보합니다

언제 경주에 다시 여행 간다면 꽁치 추어탕을

맛보고 싶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