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촌역 누룽지백숙 맛집/머슴과마님

역촌역 누룽지백숙 맛집

머슴과마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직장이나 거주하는 지역 인근에는 각자가

좋아하는 메뉴별 단골 맛집들이 많으시지요

윤중은 은평구 응암동에서 오랫동안 거주하면서

한식에서부터 중국식이나 양식을 포함한 다양한

메뉴별로 가족들이 모두가 좋아해서 자주 다니는

식당들 중 오늘은 코로나 19 거리두기에서 5인 이상

모이지 못하도록 시행 이전에 다녀온 누룽지백숙

맛집으로서 녹번동 소재한 머슴과마님에서 맛나게

먹었던 후기를 소개합니다.

 

 

 

 

 

 

은평구 녹번동 소재하면서 지하철 6호선 역촌역 인근

머슴과마님의 누룽지 맛집에서 윤중네 식구가 모두들

 맛나게 잘 먹었음은 당연하고 영양보충에서도 좋았던

구수한 누룽지백숙의 먹음직한 모습입니다.

 

 

 

 

 

 

머슴과마님

서울시 은평구 응암로 369-1(녹번동 162-1)

02-388-3331

 

지하철 6호선 역촌역 4번 출구에서 192m

자가용을 이용한다면 가게 인근에 주차 가능

 

 

 

 

 

 

역촌역 누룽지백숙 맛집인 머슴과마님의 실내

깔끔한 인테리어에 요즈음 같은 코로나 19 시대에도

자리 간 간격이 비교적 널찍하게 떨어졌고

종업원의 서비스도 좋았던 기억입니다.

 

 

 

 

 

 

상호가 누룽지백숙인만큼 주력 메뉴는 당연히

누룽지백숙인데 닭으로 요리하느냐 아니면

오리로 요리하는지의 여부에 따라서 가격이

약간씩 다르며 세트메뉴에는 누룽지백숙에

쟁반막국수가 추가되므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메뉴이고 토종닭 볶음탕, 삼계탕, 오리훈제,

닭 탕수육, 쟁반막국수의 단품 메뉴도 있습니다.

 

 

 

 

 

 

 

머슴과 마님의 누룽지백숙 맛이 

구수하고 담백하면서 부드러운 육질은

노인이나 어린이를 포함한 누구나 먹기에

편안하다는 이야기이고 고단백 저칼로리로서

다이어트는 물론 기력을 북돋아주는 사계절

보양음식이라고 합니다.

 

 

 

 

 

 

 

밑반찬으로 차려지는 내용은 시원한 물김치를 비롯한

갓김치와 섞박지는 적당히 숙성되면서 간이 알맞고

샐러드와 양파, 배추 겉절이도 좋았다.

 

 

 

 

 

 

사회적 거리두기 5인 이상 모임 금지 시행 이전에

윤중네 식구들이 함께 모여서 먹었던 전체의

상차림 모습입니다.

 

 

 

 

 

 

윤중 부부와 아들과 딸 부부에 어린이 2명이니

모두 8명으로서 닭백숙 누룽지 세트를 주문하니

쟁반막국수의 모습이며 어린이를 제외한 모두가

약간씩 덜어서 맛보는 양이었습니다.

 

 

 

 

 

 

어린이가 2명 있으니 중국요리 중 돼지고기 탕수육도 

좋아하듯이 닭고기로 요리한 탕수육도 남녀노소

모두가 맛나게 잘 먹더군요

 

 

 

 

 

닭고기 탕수육은 겉은 바삭하게 튀겼고

속의 살은 씹을수록 부드러우면서 담백해서

술을 즐기는 우리들은 반주를 겸해서 한잔씩

마셔가며 술안주에도 잘 어울리는 술안주였다.

 

 

 

 

 

 

누룽지백숙을 주문하면 사진같이 커다란 그릇에

구수한 누룽지를 한가득 담았고 이대로 먹어도

되지만 조금 후에 노릇노룻하면서 바삭한 진짜의

누룽지를 손님들 각자가 만들어 먹어도 좋아요.

 

 

 

 

 

 

노릇노릇하게 누른 누룽지백숙의 모습 좀 보소

커다란 닭 한 마리를 누룽지백숙으로 만들었으니

한 마리만 주문하면 성인 4명도 그럭저럭 먹을 수

있는 양이더군요

 

 

 

 

 

 

누룽지백숙 속에는 삼계탕에 들러나는 재료같이

찹쌀밥은 물론이고 커다란 인삼과 대추를 비롯해서 

밤, 마늘 등의 재료가 들어가는 듯합니다.

 

 

 

 

 

 

개인접시에 적당히 먹을 만큼씩 덜어서 본격적으로

누룽지백숙의 맛을 즐길 차례입니다.

이곳 역촌역 누룽지백숙 맛집인 머슴과 마님에서는

그동안 개업 이후 여러 차례 우리들 가족 외식으로

수차례 먹어본 결과 윤중의 입맛은 당연하고

우리 집 가족 모두들도 입맛에 잘 맞는다고들

단골집이기에 본격적으로 폭풍흡입하듯 술 한잔

마시면서 술안주 겸 영양보충으로 먹기에 바쁘다.

 

 

 

 

 

 

 

노릇노릇하고 구수한 누룽지를 만들어서 먹을 수도 있고

사진같이 이상태대로 누룽지를 먹어도 상관없습니다.

 

 

 

 

 

올해는 2학년으로 올라가지만 사진은 작년에 찍었으니

초등학교 1학년 때의 모습인 착하고 예쁜 박시우입니다

근데 표정이 놀란 토끼처럼 약간은 우습다 ㅎ

 

 

 

 

 

 

누룽지백숙을 더 맛있게 즐기는 TIP

1, 고기를 다 드신 후 잔여물을 그릇에 덜어 

팬을 비워주세요

2, 팬에 죽을 2~3 국자 퍼서 넓게 펼쳐주세요

(너무 많이 넣으면 누룽지가 잘 눌지 않으니 적당량!)

3, 중불로 올리시고 3분간 그대로 두세요

(특별 제작된 팬이므로 타지 않아요, 걱정 뚝!)

4, 한쪽이 다 눌리면, 뒤집개로 휙 뒤집어주세요

(어려우면 뒤집어드립니다)

5, 누룽지가 다 눌리면 맛있게 즐긴다

 

자~

우리 팀의 유명한 쉐프인 윤중 아들인 박재용이

누룽지를 만드는 시범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누룽지백숙의 고기를 다 건져서 먹은 후

박재용이 만드는 구수하면서 노릇노릇하고 더욱

맛난 진짜의 누룽지를 만드는 동영상입니다 ㅎ

정상빈이나 박시우가 너무너무 좋아하면서

아주 잘 먹더군요^^

 

 

 

 

 

 

다양한 커피 종류도 준비되었네요

 

 

 

 

머슴과마님

서울시 은평구 응암로 369-1(녹번동 162-1)

02-388-3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