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잔하기 좋은 응암동 횟집/해물회천국

응암동 횟집

해물회천국

 

 

 

 

 

여러분 안녕하세요?

코로나 백신을 빨리 맞은 후 정상적인 생활로

전국은 당연하고 해외까지도 마음껏 여행하면서

맛난 맛집이나 향토음식 등을 먹고 싶네요

 

사회 후배들과 함께 은평구 응암동에 있는 횟집에서

가벼운 반주와 함께 가성비 좋은 생선회를 맛나게

먹었던 후기를 소개합니다.

 

 

 

 

 

 

윤중이 거주 중인 은평구 응암동 거주지와 가까운

은평구청 길 건너 좁은 골목에 있는 가성비 좋아서

여러 번 다녀본 해물회천국에서 맛나게 잘 먹은

대방어와 숭어를 먹은 후 매운탕까지 먹음직한

모습이랍니다.

 

 

 

 

 

 

맞은편 은평구청의 모습이며 오른쪽 횡단보도를

건너서 좁은 골목길에 오늘 소개하는 해물회천국

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해물회천국

서울시 은평구 은평로 194-3(응암동 81-16)

02-306-1838

 

영업시간

매일 11:30~11:00

 

지하철 3호선 녹번역 3번 출구 558m,

6호선 역촌역 3번출구 922m이며

자가용을 이용한다면 인근의 유료주차장을

활용하세요.

 

 

 

 

 

 

 

가성비 좋은 응암동 횟집인 해물회천국의 수족관

다양한 어종들이 수족관에서 노닐고 있으며 

매일 새벽마다 사장님이 직접 어시장에서 신선한

생선회를 선별하여 구매한다고 합니다.

 

 

 

 

 

 

영업시간

매일 11:30~11:00

 

 

 

 

 

우리는 술시보다도 조금은 이른 시각에 도착했는데요

한참 먹다 보니 손님들이 자리를 채우기 시작합니다

실내는 사진 같은 분위기이며 4인용 식탁이 총 9개

정도에 부부가 주방을 맡으면서 아마도 아드님이

홀을 맡은 가족중심의 횟집 같아요.

 

 

 

 

 

 

생선회는

단품으로 광어나 우럭 또는 광어와 우럭을 섞은 회

우럭, 놀래미, 도미, 농어, 줄돔, 모둠회, 연어+우럭

그리고 새우튀김, 해삼, 산 낙지 등 다양합니다

 

식사 종류는

대구탕, 알탕, 회덮밥 등 다양합니다.

 

 

 

 

 

 

제철의 맛을 즐기려고 대방어와 숭어를

주문하고 머릿속에서는 맛나게 먹을 생각에

침샘 가득하게 군침을 흐르는 중입니다.

 

이렇게 짝을 이룬 생선회를 먹어도

매운탕 값 5,000원은 별도로 받는답니다.

 

 

 

 

 

 

제일 먼저 손님 개인별로 미역국을 주면서

오늘 먹을 메뉴를 주문받습니다.

 

 

 

 

 

윤중을 포함한 성인 3명이 왔는데

1인당 1개의 바다의 우유라는 살아있는 정력제라는

최고의 영양분이 들어있고 맛난 굴을 줍니다

 

 

 

 

 

 

밑반찬이나 곁들이찬이 하나씩 나올 적마다

배고픔에 굶주린 야생의 동물들같이 모두가

숟가락이나 젓가락으로 일시에 공격하니

순간적으로 빈 접시를 쉽게 만들어지네요

 

 

 

 

 

 

이미 우리들이 즐기는 소주를 주문한 터라

밑반찬이 차려지면서 술안주가 좋은지라

마시고 먹고를 반복하면서 먹어서 행복충전을

동시에 만족하는 우리는 식성도 잘 맞으면서

대화도 잘 통하니 그래서 더 자주 만나는 거 같네요

 

 

 

 

 

 

달걀찜을 본 순간 서로가 더 많이 그리고 빨리

먹으려는 듯 동시에 부드러우면서 맛난 달걀찜을

공략하면서 벌써 빈 술병은 새로운

술병으로 채워집니다.

 

 

 

 

 

 

제철의 맛

대방어와 숭어(중) 44,000원

성인 3명이 주문했는데 이를 술안주로

각각 1~2병 정도는 넉넉하게 먹을 수 있는

양이며 요리조리 보아도 비주얼이 끝내주고

먹음직스럽고 실제로도 부드러우면서 맛나네요

 

 

 

 

 

 

대방어와 숭어를 주메뉴로 반주를 즐기는 모습

이렇게 회를 먹는 후에는 별도로 매운탕과 함께

공깃밥을 주문하고 남은 생선회로 회덮밥을

우리가 만들어서 먹게 됩니다.

 

 

 

 

 

 

 

큰 새우튀김에 따뜻한 전이 추가로 나옵니다

 

 

 

 

 

제철의 맛을 즐기려고 대방어와 숭어를

주문하고 먹다가 일부를 남긴 후 공깃밥을

숟가락으로 뜨고 고추냉이를 살짝 바른 후

초밥 비슷하게 만들어서 먹어본다ㅋ

 

 

 

 

 

 

최근 중국 현지에서 배추를 절이는 모습이

녹슨 포클레인과 장년의 남성이 옷을 벗은 채로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됨으로써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맛집 불로거인 윤중은 앞으로 맛집 등을 포스팅 시

특히 배추김치의 원산지를 가능한 한 표기할

예정이며 오늘 소개하는 응암동 횟집인 해물회천국은

국내산임을 확실하게 밝혀두는 것입니다

 

물론 위 배추김치는 국내산이라서 그런지

맛은 물론이고 간도 무지 좋았답니다.

 

 

 

 

 

 

사진의 회덮밥은 응암동 횟집인 해물회천국에서

판매하는 주메뉴가 아니라 우리가 주문한 

대방어와 숭어를 먹던 거 일부 남겨서 공깃밥 하고

쌈채소로 차려진 채소 그리고 마늘, 고추를 자르고

초장을 넣어서 만든 회덮밥인데 일행 모두가

아주 맛나게 잘 먹었던 기억입니다.

 

 

 

 

 

 

해물회천국

서울시 은평구 은평로 194-3(응암동 81-16)

02-306-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