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중구

명동 통닭 삼계탕 맛집/영양센타 명동 본점

윤 중 2020. 9. 1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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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통닭 삼계탕 맛집

영양센타 명동 본점

 

 

 

 

 

오랜 시일동안의 장마와 함께 연속으로 몰려온

태풍이 마지막인 줄 알았더니만 또 대기 중이라

한다는데 여러분께서는 아무 탈 없이 잘 지내셨는지요

 

코로나 19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등으로

가정에서는 다양한 음식을 먹질 못하였는데

갑작스럽게 몇명이 술시 정도에 명동에서

만나서 오랜만에 전기구이 통달이랑 한잔하자는

약속으로 맛나게 먹었던 후기를 소개합니다.

 

 

 

 

 

50년 전통의 맛을 이어오는 국산 100%의 전기구이

 통닭과 삼계탕으로 맛을 이어오는 영양센타 본점의

기름기가 쏙 빠지고 노릇노릇하며 먹음직스럽게 잘

익은 전통의 전기구이 통닭 모습입니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관문인 서울역과

숭례문을 거쳐서 한국은행 앞에서 본

중앙우체국의 모습이며 뒷쪽은 중국대사관

그리고 윤중이 오늘 찾아갈 전기구이 통닭 맛집인

영양센타 본점(영양센터 본점)이 있습니다.

 

 

 

 

 

중앙우체국을 지나서 명동 사거리에서 보면

좌측은 주한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이며

영양센터 명동 본점은 퇴계로 쪽(명동역)

골목입니다

 

 

 

 

 

끝에는 남산(270,8m)이 살짝 보입니다

Since 1960 입구에는 50 전통이라지만

실제로는 60년이 넘은 노포 맞습니다.

 

 

 

 

영양센타 본점

서울시 중구 명동 2길 52(충무로 1가 25-32)

02-776-2015

 

영업시간

매일 10:30~22:30

 

자가용을 이용한다면 네비 양의 안내대로

인근의 유료주차장을 활용하시고,

대중교통의 경우 지하철 4호선 명동역 5번

출구에서 중국대산관 골목 쪽 못미처서155m

거리에 도보로 2분 정도 소요됩니다.

 

 

 

 

 

평상시에는 1층과 2층 모두 사용하던데요

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 등으로

손님들도 확 줄었고 해서 종업원도 줄였으며

1층만 영업한다고 합니다.

 

 

 

 

 

입구에서 눈요기하며 구경할 수 있는

먹음직한 전기구이 통닭의 모습입니다.

 

 

 

 

영업시간

매일 10:30~22:30

 

 

 

 

 

코로나 19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이 잘 되는 것인지 손님이 없는지

좌우간 예전과는 달리 명동에서도 이렇게

매장의 모습을 보니 안타깝네요 

 

 

 

 

 

영양센타 본점에서는

수입닭고기나 냉동닭고기를 쓰지 않고

당일 잡은 신선한 국산 닭고기만을 사용

한다니 소비자는 반가울 수밖에 없지요.

 

 

 

 

 

개인의 음식 식성이겠지만 윤중은

삼계탕보다는 전기구이 통닭을 1980년대 초부터

단골로 다니면서 더 좋아해서 입맛에 맞기 때문에

오늘도 통닭 주문 들어갑니다

 

 

 

 

 

통닭 무와 깍두기 그리고 생마늘에 어울리는

고추장이 전부입니다

 

 

 

 

 

릴라(김선권)님과 전대웅(옆집 아저씨)님

그리고 윤중도 똑같은 전기구이 통닭을

한 마리씩 앞에 두고 블로거로서 의식(?)을

올린 후 늘 함께하는 쏘맥을 말아서 원샷하며

본격적인 오늘의 먹방은 계속됩니다.

 

 

 

 

 

군 입대를 앞두고 신체검사를 하듯

좌로 돌아, 우로 돌아, 뒤로 돌아 등

골고루 이상 여부 등을 점검하면서 나중에

문제가 될 것을 보증하기 위해서 오늘 먹을

통닭의 그 근거를 사진으로 남겨둔다.

 

사진으로 보듯이 노릇노릇하니 기름기가

빠져서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면서

고기는 담백하고 맛난다

 

그래서 결론은

명동 통닭 맛집

명동 치킨 맛집

명동 전기구이 통닭 맛집

윤중(박희명)이 확실하게 인정합니다.

 

 

 

 

 

이러한 통닭을 앞에 두고 제일 먼저 먹는 순서는

취향에 따라서 닭다리, 날개, 모가지, 가슴살 등

다양하지만 윤중은 살과 껍질 그리고 먹음직한

닭다리부터 먹기 시작합니다.

 

통닭의 껍질과 속살을 자세히 보세요

기름기가 쏙 빠졌고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졌고

 속살까지 잘 익었으면서 부드러운 속살은 담백하고

이렇게 큰 통닭이지만 너무나 맛나서 눈 깜짝할

사이에 한 마리를 먹는데 걸리는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더군요 ㅎ

 

 

 

 

 

전기구이 통닭을 먹으면서 쏘맥으로 목을 축이지만

치킨 수프 하고는 또 다른 맛이자 느낌이기에 주문한

닭 수프이며 모자라면 공짜로 리필까지 해주시는

종업원에게 정말로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치킨 수프는 구수하면서 진한 닭의 향까지 풍기고

담백하여서 통닭을 먹으며 함께 떠먹으니

잘 어울립니다.

 

 

 

 

 

통닭 하고 치킨 수프, 영양빵, 야채를 포함한

통닭 정식이 메뉴에도 있지만 우리는 영양빵도

주문해서 골고루 맛을 봅니다.

 

 

 

 

 

풍경을 비롯한 인물사진이나 상품 사진 등을

잘 찍는 건 기본이지만 전기구이 통닭 닭다리를

누가 뺏아먹을 사람도 없는데 한 손에는

현 정부에서 공인해준 면허는 없지만

자칭 무면허 쏘맥 박사라면서 쏘맥까지

양손으로 들고 먹으면서 마실 준비를 하는

옆집아저씨(전대웅 작가)의 멋진 모습 ㅎ.

 

 

 

 

 

아주 웃긴 사진

전대웅 사진작가(옆집 아저씨)가 셀카를 찍는데

김선권(릴라) 더블로거스 카페지기는 왜 입을

따라서 벌리고 있지?

푸하하~~

 

 

 

 

 

 

윤중은 최근 Canon M6 Mark Ⅱ를 새 식구로

맞이했는데 블로거로서 여행 시 최고로 편의성이

좋은 USB 듀얼 충전기를 릴라(김선권) 님으로부터

선물을 받은 날이기도 해서 잘 간직함은 당연하고

평상시 여행하면서도 두고두고 잘 쓸 겁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상권인 명동입구와 번화가에는

코로나 19 사회저 거리두기와 2,5단계 시행 때문인지는

몰라도 진과 같이 인적이 드물다기보다는 너무나

너무나 한산해서 경제를 포함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거 같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