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중구

청계천 회식장소/소고기 특수부위 전문 고바우

윤 중 2020. 3. 16.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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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무교동 회식장소

고바우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우한 코로나(코로나19)

때문에 개인위생관리는 당연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 연은 방콕 생활하느라 여행을 못 다니다 보니

남쪽나라의 꽃구경에 아름다운 풍경 등 눈에는

 아른거려서 몸이 근질근질 하는 건

유독 윤중만 그런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오랜만에 만나기로 약속한 지인과의

회식장소는 윤중의 오랜 단골집으로서

한잔하기 좋은 한우 전문 고깃집이며

요즈음 코로나19 관련 단백질 섭취로

 면역력 증가와 힘을 비축하고자 서울 중심부이고

 청계천 무교동 회식장소로 잘 알려진

60년 전통의 고깃집 전문의 고바우로 달려갑니다

 





서울시 중구 청계천 인근 무교동에 있는 고깃집 전문인

고바우는 60년 전통의 고깃집으로서 단골층이 많이

확보되고 인근의 직장인은 당연하며 오랜 업력 때문에도

직장 내 회식이나 모임하기 좋은 곳이자 점심시간대 등

언제나 손님들에게 인기 있는 식당입니다.








고바우

서울시 중구 무교로 32(무교동 1 효령빌딩 지하 1층)

02-732-4381


승용차를 이용한다면 인근의 유료주차장을 이용하며

대중교통의 경우에는

지하철 1호선 종각역 5번 출구, 1호선 시청역 4번 출구,

지하철 5호선 5번 출구에서 무교동  청계천로 효령빌딩

사진의 지하 1층에 있습니다.









고바우의 내부사진은 손님이 많은 관계로 찍질 못했네요

가운데는 홀을 중심으로 좌우에는 입식의 식탁들이

룸 비슷하게 나누어서 단체나 직장단위 또는

동호회 등 인원에 따라서 모임 한다거나

회식장소로 좋을 듯합니다


청계천 무교동 회식장소로 추천하는

고기전문점인 고바우는 당연히

대표 메뉴는 소고기로서 특수부위나

모둠 또는 차돌박이의 인기가 많아요'


식사류 또한 김치찌개, 된장찌개, 순두부찌개,

국수와 고기를 먹은 후 볶음밥을

많이 주문한다 합니다









고기구이 전문이다 보니 상추쌈은 기본이고

우리나라 국민의 식탁에 빠져서는 절대로 안 될

배추김치와 잘 구운 고기를 향과 간이 잘 조화된

 깻잎장아찌와 무채 나물 그리고 어느 종류의

 식사에서도 잘 어울리는 부추김치가

고기와 함께 먹을 적에 잘 어울리더군요








대표적인 직화구이에 선호하는 참숯불구이는

아니지만 업력을 말해주는 듯 돌판구이입니다

가스불로 열을 가하고 나면 고기를 적당량씩

올려서 굽기 시작할 것이고


고바우의 사장님이나 종업원이 손님의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직접 서빙도 해줍니다.










요즈음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우한 코로나(코로나 19)

확진자가 증가하는데 따라서 단백질 섭취를 하면서

몸의 저항력을 강화하며 좋은 고기이니만큼

반주를 즐기려고 성인 3명이 소고기 모둠을

주문했습니다

특수부위인 모둠 고기를 척 보는 순간

 정말로 식욕이 당기시지 않으신가요?

다양한 부위의 색감은 물론이고

고기를 여러 번 먹어본 사람이라면

군침을 삼키지 않을 수 없지요.







뜨겁게 달아오른 돌판 위에 소기름으로 판을 닦은 후

제일 먼저 차돌박이를 올려서 구울 예정입니다.

돌판 가운데는 버섯과 양파를 올리고 주위에는

꼭 드론 같은 분위기가 생각나게 하듯이

차돌박이를 예쁘게 올려놓았습니다.







뜨거운 돌로 만든 불판 위에서 지즐거리는

소리와 함께 구수한 냄새까지 풍기고

익어가면서 차돌박이가 변해가는 모습을

 보는 순간 우리들은 건배를 하고자

늘 즐겨서 마시는 소주와 맥주를 일정 양

환상적인 비로 섞은 쏘맥을 만들어서

마실 준비 중입니다.









빻아서 가루로 된 향신료 후춧가루는 여러 식당에서

많이 보셨을 것이지만 사진은 통후추입니다

후추는 음식의 맛과 향을 한층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빈도가 점차 높아지는 추세이며

특히나 오늘 같은 소고기 등을 먹을 때

잘 익은 고기와 통후추 2~3개 정도를 함께

먹으면 후추 특유의 매운맛이 고기의 맛을

더욱 높여 주는 듯 좋았던 기억입니다.









씹을수록 고소함과 함께 육질까지 별미인

차돌박이를 맛나게 먹은 후

이제부터는 또 다른 특수부위를 즐겨봅니다

고기구이의 맛이 좋다 보니 함께 자리한

지인들과의 술 마시는 속도는 더욱 빨라지면서

빈 술병이 쌓이는 숙도도 빨라진다







특수부위 모둠 중 제일 식감과 함께

입속에서 말 그대로 스르륵 녹는다는

부위를 살짝 굽고 입속으로 직행하는데

익은 사진이나 먹는 모습을 찍지 못했던 이유는

윤중이 사진을 찍으면 그 순간에는 이토록 맛나는

고기를 먹을 양이 일행들에게 뺏기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ㅜ.ㅜ


그러니

윤중도 먹는 것이 더 중요하지

사진 찍는 것이 중요하겠어요?









성인 3명이 특수부위 모둠을 다 먹어갈 즈음에

사장님이 오랜 단골인 윤중을 알아보시고

서비스라면서 이런 고기를 듬뿍 주시네요^^









여러 부위가 골고루 섞이는데요

적당히 기름기가 알맞게 붙어 있어서

구우면 식감이 어느 정도 쫄깃한 듯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좋아서

자꾸만 먹고 싶어 집니다.








제아무리 주머니 사정이나 돈이 많아도

고기로만 배를 채울 수는 없는 법이지요

먹던 고기를 잘게 자르고 볶음밥을 주문하니

밥은 주방에서 김치 등으로 미리 섞었으며

김가루까지 뿌려서 준비합니다







서빙하시는 분이 숙달된 손놀림으로

먹던 고기와 함께 볶음밥을 정말로

먹음직스럽게 볶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더욱 실감 나게끔 동영상으로

잠시 찍어둘걸 그랬나 보아요








윤중은 집에서나 여행할 적 또는

오늘같이 외식할 때도 달걀 요리를

 엄청 좋아하는데요

생달걀을 깨서 볶음밥에 넣고

함께 먹기 위해서 준비 중입니다







고기 볶음밥을 먹으면서 국물로

먹을 겸 술안주에도 좋은 순두부찌개입니다

순두부는 우리들의 몸에 흡수율이

제일 많다고 알려졌네요


영양은 물론이고 맛까지 좋으며

술 마신 다음날이나 술 마시면서도

잘 어울리는 메뉴이기도 합니다.








맛나는 소고기 특수부위와 함께

든든하게 볶음밥을 추가하고

고바우 집의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신

소고기를 배부르고 맛나게 잘 먹었으니

코로나 19는

우리들의 주위에서

썩 물러가거라!










고바우

서울시 중구 무교로 32(무교동 1 효령빌딩 지하 1층)

02-732-4381

영업시간 오전 11시~ 오후 10시

매주 일요일은 휴무

휴무 : 설날 전체, 추석 전체,

신정, 삼일절,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