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은평

은평구 역촌동 맛집/이조가마솥설렁탕 진국

윤 중 2020. 5.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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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역촌동 맛집

이조가마솥설렁탕 

 

 

 


요즈음 공기가 맑고 상쾌한 공기와 함께 깨끗한 바다와 

강 등으로 나들이한다거나 캠핑 또는 트레킹하기 좋은

계절이기에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만들어서 반갑지 않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물리칠 수 있는 

강력한 체력을 만들어야겠어요. 


윤중은 거주지가 은평구다 보니 인근의 불광천이나 별도의

둘레길을 다니다 보면 각 동네마다 맛집이 있듯인 이곳

은평구 역촌동에는 24시간 영업하는 설렁탕 맛집인

이조가마솥설렁탕집에 들려서 혼술과 함께 혼밥하였는데

맛이 좋은 이유로 주위의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은평구 역촌동 소재하면서 지하철 6호선 응암역 인근이고

24시간 영업하는 은평구 역촌동 설렁탕 맛집으로 소문난

이조가마솥설렁탕에서 반주와 함께 든든하고 맛나게

 잘 먹었던 꼬리곰탕의 먹음직한 모습입니다.

 

 

 

 

 

 

 


이조가마솥설렁탕 

서울시 은평구 연서로 58(역촌동 22-62)

02-382-0272

 

영업시간 매일 24시간 영업 00:00~24:00

승용차를 이용할시 위 주소를 입력하고 내비양 안내와

24시간 영업중이므로 가게앞 주차가능하고

대중교통 지하철 6호선 응암역 3번출구에서 570m 거리에 

도보로 8분 이내이고 역촌역 1번출구에서 750m 거리에 

도보로 11분 소요됩니다.

 

이조가마솥설렁탕 가게는 은평구의 변두리에 소재하고

사진같이 가게앞 주차가 가능한 곳입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주방이 한눈에 확 들어오면서 조리하는

세세한 모습까지 오픈된 형태이기에 마음에 들더군요.

 

 

 

 

응암멱 설렁탕 맛집인 이조가마솥설렁탕 내부의 모습은

사진과 같이 비교적 청결하면서 깔끔한 모습이고 별도의

룸이나 칸막이는 없어 보이지만 24시간 영업하는 식당의

평범한 모습의 구조이기도 합니다.

 

 

 

 

 

 

4인용 식탁이 약 12개 정도로 빈자리를 찾아서 앉은 후

메뉴를 살펴보니 처음에는 설렁탕을 먹으려 하였으나 

갑자기 반주가 당기면서 특설렁탕도 먹고싶으나 

식탐이 강한 윤중에게는 갈비탕과 도가니탕, 꼬리곰탕 등

모두 다 먹먹고싶었으나 혼밥하는 실실정이므로 다음번에

아이들과 가족외식 때에 수육을 먹기로 마음음을 접은 후

꼬리곰탕을 주문하면서 공깃밥은 추가라지만 따뜻하게

갓지은 돌솥밥과 누룽지 생각에 돌솥밥으로 낙찰했네요.

 

 

 

 

이조 설렁탕 국물은 본 업소에서 생산한 100% 순수

설렁탕 국물입니다. 본업소에서는 어떠한 첨가물(소고기,

프림, 우유, 분유, 땅콩가루, 대두, 엑기스 등)을 첨가하지

않고 많은 양의 사골을 오랜시간 가마솥에서 우려낸

100% 순수 설렁탕 국물입니다.

 

김치와 섞박이 역시 본 업소에서 정성으로 담근

믿을 수 잇는 찬입니다.

이조설렁탕은 음식을 재활용하지 않습니다.

 

 

 

 

 

 

 

각 테이블마다 청결하게 관리하는 물겁과 배추김치 

등을 먹기 알맞은 크기로 자를 수 잇는 집게와 가위

 그리고 개인의 음식 취향대로 간을 조절할 수 있는

소금과 후춧가루 등을 비치해 두었네요.

 

 

 

 

 

 

직접 담근 김치와 함께 섞박이를 포함한

앞접시 등 세팅된 모습입니다 

 

 

 

꼬리곰탕을 주문하면 주방에서 바로 끓이기 때문에

그릇의 꼬리곰탕이 펄펄~ 끓고 있네요 

 

 

 

제일먼저 간을 봅니다

으흠~ 잡냄새도 없고 약간은 싱거운 듯합니다 

 

 

 

 

이러한 탕 종류를 받아들면 제일먼저 궁금한 것이

내용물이 무엇이 들어있는지 해서

골고루 두져보는 습관이 있더군요 ㅎ

튼실하고 커다란 꼬리토막들이 많이 들어있네요 

 

 

 

 

 

개인의 음식 취향대로 소금으로 간을 한다거나

후춧가루를 약간만 첨가하는 등 준비합니다 

이제는 먹을 준비 완료다 ㅎ

 

 

 

 

꼬리토막을 한녀석 건져서 그냥 뜯어 먹어도 좋고

살을 발라서 국물에 넣어두었다가 밥을 말아서

함께 먹어도 좋으며 한점씩 술안주 해도 좋아요

 

 

 

 

 

꼬리곰탕과 함께 돌솥밥을 주문했지만 반주를 즐기기에

꼬리곰탕은 먼저 먹는 중이었고 돌솥밥은 주문해서

짓는 시간이 걸리므로 이제서야 도착했네요  

 

 

 

 

 

돌솥밥을 퍼서 그냥 먹어도 좋고

꼬리곰탕 국물에 밥을 말아서도 먹으며

뭐... 개인 취향대로 드시면 됩니다 

 

 

 

 

 

 

돌솥밥을 그냥 먹더가 몽땅 국물에 말아서

본격적으로 폭풍흡하듯 먹어둡니다

맛나고 든든하며 좋은 보양식이자 술안주이니

요즈음 공포의 도가니 속 코로나야 썩 물렀거라! 

 

 

 

 

 

김치기 하두 맛나서 다 먹은걸 보더니만 사장님이신가?

고맙게도 말을 안했는데 리필을 해주시네요^^ 

 

 

 

 

크게 고기와 밥을 한숟가락 퍼서 김치 한점 올리고

이렇게 먹으니 요즈음 한참 뉴스에 나오는

인간의 탈을 쓴 못된 녀석들 보니 고위직에 앉은

그런 것들을 손톱 끝만큼도 하나도 부럽지 않고

맛나게 잘 먹으니 행복하다

 

 

 

 

돌솥밥의 또다른 인기는 일반 공깃밥에 비해서

따뜻함은 주문하면서 바로 밥을 짓기때문에

기본이지만 구수한 누룽를 만들어서 먹을 수 있는

이점과 함께 더욱 맛깔난다는 것이겠지요

 

 

 

 

 

 

이조가마솥설렁탕

서울시 은평구 연서로 58(역촌동 22-62)

02-382-0272

 

영업시간 매일 24시간 영업 00:00~2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