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해물탕 맛집/현지인 추천하는 큰물 해물탕

제주시 해물탕 맛집/제주시 현지인 추천 맛집

큰물살아있는해물탕

제주도 일주일 살기 여행 중

제주공항에 도착하고 렌터카를 인수하여

금강산도 식후경이듯이 첫 번째로 달려간 곳

이른 점심시간이지만 아침을 빵 한 조각으로

때워서 배가 많이 고픈 이유로

제주도 도민이 인정한 해물탕 맛집이자

제주도 현지인이 추천한 해물탕 맛집인

큰물 살아있는 해물탕집에

제주 국제공항에서 제주시내를 통과해도

8km에 15분 여만에 도착하였다

산삼배양근 해물탕을 주문하면

전복장과 옥돔 구이가 밑반찬으로

나오는 제주도민이 인정하고

제주도 현지인이 추천하는

해물탕 맛집입니다.

상호와도 같이

살아있는 해물을 사용하는

제주도민이 인정하는 해물탕 맛집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대형버스의

 주차도 가능하며 넓은 좌석으로

단체손님 예약도 가능하다네요

정기휴일은

둘째, 넷째 월요일은 쉽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합니다

내부는 사진같이 4인용 식탁이

쭈욱 이어져서 단체팀의 식사나

회식도 가능하겠어요

메뉴판을 자세히 보니

산삼배양근 해물탕 특대, 대, 중, 소,

세트메뉴 그리고

문어뚝배기, 전복돌솥밥, 전복뚝배기,

소라물회 등 먹고 싶은 메뉴들이

골고루 많습니다

오픈된 주방은 대세이고요

착하면 삼천리이듯 깔끔하게 정리정돈과

위생적으로 관리되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산삼배양근 해물탕 대(大) 주문하니

밑반찬으로 나왔다고 가운데에

전복장과 옥돔구이를 중심으로

간장게장, 제주산 고사리나물,

배추김치 등이 차려진다

제주도 여행에서 옥돔구이는 필수이지요

밥도둑이자 술도둑입니다

전복장

이리도 맛나고 몸에 좋은데

배불리 먹을 수 없나요?

그럼 돈이 많이 들겠지요 ㅜ.ㅜ

간장게장만 있어도 공깃밥을 뚝딱하겠고

 짜지도 싱겁지도 않으면서 완전히

윤중을 위한 게장이듯 얼마나 맛나던지

국물까지 마셔버렸다는 겁니다

제주도 해물탕 맛집인 큰물에서는

입맛이 없다거나 밥맛이 없는 사람이

이곳에 와서 먹으면 기본적으로

공깃밥을 추가한다는군요^^

몸부림치는 문어

너 한 몸 다 바쳐서 미식가들이 모인

이 자리를 빛내주기에 너를 위해

영원히 잘 먹었노라고 블로그에

꼭 적어 놓으려무나

살아있는 문어를 비롯한 꽃게, 뿔소라,

전복, 키조개, 조개, 딱새우, 미더덕,

버섯, 콩나물 등의 채소가 하나 가득히

담겨서 끓기 시작합니다

메뉴가 산삼 배양 해물탕이라

특유의 해물탕과 산삼배양 등

식욕을 강하게 자극하는 냄새를

주변 사방으로 풍겨줍니다

우리가 남이가?

라는 말을 유행한 것을 따라쟁이

 하는 것은 아니지만

여행을 좋아하고 뜻이 서로간에

맞는 이유로 제주도 일주일 살기에

동참했는데,,,

한잔 마시지 않을 수 없지 않으냐

멋진 여행과 추억을 위하여^^

큰물이 살아있는 해물탕 맛집이므로

더 살아보겠다고 마지막까지 몸부림치는

 문어를 끓는 해물탕 속에 살짝 데치듯 먹는

 말랑말랑하면서도 쫄깃한 식감과

씹을수록 담백한 맛은 가히 음식 이전에

보약과도 같으며

자양강장은 기본에 여성의 피부미용 등에

 좋다 하는 전복을 남기는 사람이 없고 

뿔소라,  꽃게, 제주 딱새우, 피조개, 조개,

버섯, 콩나물 등 채소에서 푹 우러난 국물은

미지근하게 끓이면서 따뜻이 떠먹을수록

더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잠깐 여기서 중요한 것 하나

우리가 주문한 메뉴 이름이

산삼배양근 해물탕 대(大)인데

산삼배양근을 넣고 끓인다는 겁니다

바로

살아있는 보약의 해물탕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김포공항에서 비행기를

탑승하느라 아침은 간단한 빵 한 개로

때웠기 때문에 오늘의 점심은 이 공깃밥을

한 톨의 밥알도 남김이 없이 다 비웠다 

이렇게 커다란 그릇이나 냄비 등에 담겨있는

음식을 서로가 나눠서 먹을 때에는

사실 먼저 먹는 사람이 임자 아니겠어요 ㅎ

매운탕 속에 골고루 들어있는 음식을

윤중이 먹을 그릇에 담아서 여행과 맛집을

즐기는 블로거이니만큼 사진은 대충

우선적으로 찍은 후 한 가지씩

음미하면서 즐기는데

제주도로 여행하기 전날 저녁에

윤중이 마신 몸상태를 아는지 모르는지

술기운을 깨끗하게 씻는 듯 좋았다

팔팔 뜨겁게 끓지만 한 모금 들이켜면

시원하면서도 개운한 맛은 물론이고

풍부한 영양과 술 마신 다음날의 속을

확실하게 풀어주기 때문에 해물탕을

주문하고 끝판왕은 수제비나 라면을 넣고

마무리하는 코스여서 기분 좋게

먹었던 제주시 해물탕 맛집이자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집의 후기입니다

큰물 살아있는해물탕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공포길 49(외도1동 573)

064-712-8253. 010-9919-5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