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제주도

제주공항근처횟집/또 가고 싶은 곳이야

윤 중 2017. 8. 31.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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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근처횟집/마린보이횟집 

 

 

 

 

 

 제주도 현지인이 추천해서 찾아간

제주공항근처횟집인

 마린보이횟집은

 바다의 왕자라는 뜻이기도 하며

 

오랜만에 제주도를 여행하였으니

흑돼지나 고기국수, 생선조림,

물회, 갈칫국, 해물뚝배기 등

먹을거리 천지이지만 천천히 한 가지씩

먹을 것이며 오늘도 술 한잔 하먄서j

즐기기 위해 찾아간 곳이며

또 가서 먹고 싶은 곳이다

 

 

 

 

 

 

마린보이횟집의 멋진 건물에서

맛나는 요리를 음미하며 저녁으로

술 한잔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용담 이호해안도로 길에 있는

제주공항 근처 횟집인 마린보이횟집은

넓은 주차장과 깔끔한 건물 그리고

청결한 수족관 등 마음에 쏙 드는 곳이며

 

해안도로 전망대와 올레길 17코스로서

제주공항근처횟집이기에 접근성이

좋은 위치에 있다

 

 

 

 

 

 

1층과 2층으로 사진과 같이 구분된 내부는

미리 예약한지라 2층의 조용하고

 우리 일행끼리 즐길 수 있는 룸이었기에

 수다 떨며 술 한잔 마시기 좋았다

 

 

 

 

 

일행이 예약하였기에 도착하자마자

본 메뉴가 들어오기 전에 눈이 호강할

정도로 신선하고 빨리 먹고 싶을 정도로 

입맛을 돋우는 상차림이다

 

 

 

 

 

 

제주도에서 유명한 자리돔 회부터

참치 다다끼와 향이 좋은 멍게,

펄떡이는 산 새우, 바다의 우유라는 굴,

오징어 등이 차려진다

 

사실 요 녀석들만 있어도 반주를

즐기는 윤중은 소주를 몇 병 정도는

충분히 술안주로 먹을 양이다

 

 

 

 

 

 

 

 

바다의 살아있는 천연정력제인 전복과

짜거나 싱겁지도 않고 알맞은 간의 간장게장,

살아 있지 않으면 먹기 힘든 고등어회,

갈치 회의 오묘한 맛 등

오늘 우리는 제주도로 여행 와서

보는 즐거움과 먹어서 행복함을

동시에 누리고 있다

 

 

 

 

 

 

 

오늘의 본 메뉴 격인 참돔회는 생선회의

왕자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붉은 선홍색의 껍질을 벋긴

 참돔회는 당연하고

 참돔 껍질의 맛이 환상적인

유비끼까지 반주를 즐기면서

식감과 특유의 맛에 미소가 가득하다

 

 

 

 

 

통오징어 찜과 새우튀김,

구하고 맛나는 옥돔구이 등

좋은 술안주가 많아서

빈 술병은 더욱 빨리도 만들어진다

 

 

 

 

 

 

싱싱하고 꿈틀거리는 전복과 새우, 꽃게,

 버섯, 양파 등을 넣고 함께 돌판 위에서

버터와 같이 익혀주면서 풍기는 냄새는

누구든지 침을 흘리지 않을 수 없다

 

 

 

 

 

 

윤중표 꼬치

술 한잔 장전하고 원샷 후

입속에 쏙 넣고 먹어보세요

또 마시지 않을 수 없는 맛이다

 

 

 

 

 

우리가 먹은 돔 등으로 만든 매운탕

생선회를 먹은 배와 밥 배는 따로 있는 법

당연히 윤중은 술배도 따로 있다 ㅎ

 

 

 

 

 

그 많은 전복을 먹었는데

전복 내장을 넣고 볶음밥

곱슬한 쌀밥에 고소하고 구수하며

맛나기에 다이어트 생각은

멀어졌고 살이 찔지언정

폭풍흡입이다

 

 

 

 

 

 

 

 

마린보이횟집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어영길 10

064-742-2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