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천리 벽화마을/비욘드 게스트하우스& 북카페

제주 성산읍 신천리 벽화마을

비욘드 게스트하우스& 북카페

제주도 서귀포시 신천리에 소재한

비욘드 게스트하우스& 북카페를

얼마 전에 제주도 등을 제외한 서울 등 거의

전국적으로 초미세먼지를 피해서 제주도 한달살기

 여행하면서 지인들과 차 한잔 인상 깊게 마셨던

비욘드 북카페를 이번에도 여행을 즐기는

일행과 함께 주로 제주도 서귀포시

인근 숨은여행지를 여행하면서 다녀왔어요

 서귀포시 성산읍 인근에는

2019, 2020년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중

성읍 민속마을과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서귀포 매일올래시장 등을 포함한

김영갑갤러리 두모악과 표선해수욕장, 신천목장 등

연계 관광하기 유리한 위치이고 휴양을 겸한

조용하게 힐링과 독서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이처럼 큰 유채꽃을 보셨는가요

제주도에서 키가 가장 큰 유채꽃밭

대포 같은 DSLR이나 미러리스 카메라 또는

브이로그용으로 찍을 수 있는

다양한 종류가 많지만 그냥

스마트폰으로 찍어도 작품이 됩니다

왼쪽은 비욘드 게스트하우스이고

오른쪽은 비욘드 북카페

비욘드는 제주 국제공항에서부터 비욘드 게스트하우스까지

또는 이곳 게스트하우스에서 공항까지의 픽업은 물론이고

다양한 체험을 위한 낚싯대 등의 장비를

 대여가 가능하답니다

비욘드 북카페

2층 구석구석에 꼽혀있는 수많은 도서

독서도 좋지만 가족이나 연인끼리 도는

동호인들도 여럿이 함께하는 모임 장소로도

좋을 것 같아요

2층에서 내려다본 1층의 모습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드는

 커피와 다양한 차

이 정도면 싼 가격이지요^^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에서

많은 책을 읽을 수도 있고 말입니다

그동안 북카페를 열었던 내용들

두 달에 한 번씩 이곳에서 북카페가 열리므로

관심 있는 분들께서는 일정 참고하여

방문하시면 좋은 추억이 될듯합니다

최근 4월 24일에는

서귀포시 풍천초등학교(교장 고정희) 3학년

 어린이와 학부모를 포함한 동시 콘서트를

이곳에서 열렸다는군요

동시작가 박희순 북초교 교장선생님과

제주어로 노래를 불러주신 박순동 님,

캘리그래피 김은정 작가님 등이며

동시꽃 노래꽃 그림꽃 아이들꽃 이

제주어 나무에 피었습니다

비욘드 게스트하우스& 북카페 주인장이자

디아띄우기 작가 이명진

본명은 이명숙

1960년 강원도 춘천 출생

《해동문학》으로 수필 등단

《수필과 비평》으로 평론 등단

동국대 문학예술 대학원 석사

한국문인협회 및 국제 팬클럽 회원

수필과 비평작가회 서울경인지부장

《여행작가》편집국장

저서 : 수필집 《창밖의 지붕》,《탈출기》,《물색없는 사랑》

평론집 《수필로 말하기》

저렴하면서 고급의 차 종류가 많으므로

개인의 기호대로 주문합니다

서귀포시 성산읍 신천리 표선해비치 해수욕장 근처

조용하고 아름다운 벽화마을에 자리 잡고 있는

비욘드 게스트하우스 & 비욘드 북카페

주차장은 널찍하고 주위도 한적하면서

도심같이 북적이지 않아서 더욱 편안하고 좋다

좌측이 게스트하우스이고 우측은 비욘도 북카페

넓은 주차장 확보로 주차하기 편리합니다

비욘드 북카페 뒤쪽으로는 비욘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 중이며 전 객실이 도미토리 형식으로서

남성 전용 8인실과 여성전용 6인실,여성전용 4인실이

 있고 각각 룸마다 샤워실 겸 화장실을 함께 사용하는

 구조의 도미토리입니다

사진의 왼쪽이 남성전용 8인용 도미토리이고

가운데와 우측은 여성전용 6인실과 4인실입니다

각방마다 샤워실과 화장실이 별도로 있지만

우리가 방문한 날 현재는 여행객이

묵고 있는 중이라서 들어가 보진 못했네요

주방기구의 완벽한 비치였으나

윤중의 경우 현지에서 제철에 나오는

향토음식이나 별미 또는 토속음식 등을

즐기며 먹는 걸 좋아하므로

우리들이 직접 요리하는 일은 사실상

거의 없었기에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윤중과 일행들이 묵었던 남성전용 8인실

2층 침대이고 여행을 즐기는 윤중의 경우

카메라와 노트북은 기본에 스마트폰 등의

바테리 충전이 필수적인데 각 침대마다

충분한 전열기구의 비치와 와이파이가

팡팡 잘도 터져서 여유로운 여행이었어요

특히나 주위에는 차량이나 소음을 유발하는

다양한 시설이 전무하기에 조용하게

숙면을 취하면서 오늘의 피로를 말끔하게

 풀고 내일의 여행에 필요한 힘을 비축할

수 있어서 오래도록 묵고 싶은 곳이다

남성들도 샤워 후 헤어드라이기를

 꼭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당근 비치하였구요

매일매일 타월도 갈아주더군요

샤워실과 화장실을 함께 사용하는 구조이고

개인용 칫솔이나 면도기를 제외한

타월, 샴푸, 린스, 비누, 치약 등의

세면용품이 완비되어서 사용에

지장이 전혀 없었어요

우리가 묵었을 시기와 지금 현재에도

노랑 유채꽃이 활짝 펴서 신천리 벽화마을

온 동네가 향기로운 유채꽃의 향기로

그렇게 좋을 수가 없더군요

지나는 누구나 유채꽃을 배경으로

추억의 기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을 찍고 가셔도 상관없어요

7개월 되었다는 강아지

서울의 윤중네 집에서는 윤중네 아들부부가

 파피용(빠삐용)을 수컷 한 마리를 4년 동안

잘 기르는 중이지만 

사진의 이 녀석은 이름은 모르겠고

사람들을 잘 따르고

무척이나 순하더군요

비욘드 게스트하우스& 북카페

주위에서 자라는 이름 모를 수많은

예쁜 꽃들과 가까이서 이야기하며

행복을 즐기는 시간도 좋더군요

매일매일 가짓수는 많지 않지만 다양하고

 맛깔스러운 요리로 식욕을 돋우며

건강까지도 챙겨서 제공하는

식단입니다

비욘드 게스트하우스와 비욘드 북카페를 함께

운영함으로써 게스트와 함께하는 홈 파티를 열고

 두 달에 한 번은 북 콘서트가 열리므로

관심 있는 사람들은 미리 날자를 알아서

 방문하면 더욱 좋을 듯합니다

영화 속 한 장면같이 오래도록 기억될

좋은 추억을 남기거나 수많은 종류의

읽을만한 책을 골라서 읽으며 마음을

살찌우는 등 제대로 된 힐링할 수 있는

서귀포시 성산읍 신천리 벽화마을의

 비욘드 게스트하우스& 북카페

다시금 찾아가렵니다

비욘드 게스트하우스& 북카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천동로 24-30(신천리 538-2) 

010-3074-5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