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충청도

세종시 융복합6차산업 로컬푸드 체험/연잎밥 만들기 우복동사람들

윤 중 2018. 9. 25. 05:59
728x90

세종시 융복합6차산업 로컬푸드 체험

 연잎밥 만들기/우복동사람들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은 모든 분이

가족과 함께 잘 지내셨지요


윤중 일행은 추석절 직전 21일에

행정수도 세종시로

윈토피아 백숙현 원장이 주관하는

융복합6차산업 로컬푸드 체험과

대통령기록관 등의 여행을 다녀오면서

하나하나 포스팅하며 소개하면서

첫 번째로 들려서 체험한

우복동사람들 협동조합은

세종시 금화산 자락의 청정지역에

자리한 우복동사람들 협동조합에서

재배하는 유기농 표고버섯과

연잎, 연근을 주원료로 하는

연잎차, 분말 등을 정성껏 생산하고

도토리묵, 청포묵 등의 청결한 먹거리를

 생산·판매하는 곳을 소개합니다







오감 충족하는 연잎밥

연잎은 장수, 건강, 명예, 행운, 군자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불교에서는

극락세계를 상징하기도 하며

이를 이용한 연잎 밥은 대표적인

웰빙식이자 사찰음식이기도 합니다








세종시 융복합6차산업 로컬푸드 체험

연잎밥 만들기와 표고 소금 체험은

세종시 우복동마을 산채인에서

손수 만들고 먹는 체험입니다








은은한 향이 일품인 연잎차는

특히 미용에 효과적이면서 우리 몸

여러 가지에도 효능이 입증되었으며

연잎과 관련된 체험이니만큼 넉넉하게

마시면서 음미하고 즐겨봅니다









우복동사람들 협동조합의 이사장

등으로부터 인사와 함께

연잎밥 유래와 효능 그리고

만드는 절차 등을 자세하게

들었습니다 








표교버섯 연잎밥 레시피

우리가 진행한 연잎밥 만들기 체험은

이미 찰밥과 연잎, 밤, 표고버섯,

단호박, 은행 등의 재료를

준비해둔 상태라 어른들의

입장에서는 손쉬운 방법이더군요








단호박, 은행, 밤, 표고버섯 등 재료

우리들 몸에 좋은 거 다 있네요







찰밥 속에는 조, 팥, 검은 쌀 등으로

만들어두었는데 미리 조금 먹어보니

그냥 먹어도 엄청 맛나더군요









오른손으로는 사진을 찍어야 하므로

위생장갑을 왼손에 한쪽만 끼고

연잎을 펴고 찰밥을 바르게 4 각형으로

예쁘게 편 다은 은행, 단호박, 밤

등을 적당히 올려둡니다









윤중은 오른손으로는 사진을 찍으면서

왼손 하나로 만들었는데

예쁘게 잘 만들었지요 ㅎ


찜통에 넣고 연잎밥이 다 익을 동안

다음의 순서는

아래 사진을 참고하세요







천연 소금하고 표고버섯을

믹서기로 갈고 섞은 후

개별의 통 속에 담으면 끝









표고버섯소금 완성하였어요

우복동사람들

세종 로컬푸드도시락

010-5564-0400








우리들이 만든 연잎밥을 먹을 차례

누가 만들었는지는 잘 모르겠더군요

대강 한 개씩 연잎밥을 기본으로

단 한 마리의 멸치도 없이

로컬푸드만으로 식사 시간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연잎밥과 미역국 

그리고 버섯, 샐러드, 김부각, 장아찌,

과일 등등 이름모를 반찬입니다








그동안 연잎밥을 많이

자주 먹어보았지만

오늘같이 이리도 맛나는

연잎밥이 처음이네요


귀차니즘이나 혼밥 또는

입맛이나 밥맛이 없을 때 

우복동사람들에서 판매하는

연잎밥을 택배주문 등으로

간단히 맛나게 먹을 수 있으므로

 웰빙식이어서 대박 같아요









우복동사람들협동조합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금천1길 86(금천리 297-6)

044-866-4406. 010-5564-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