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맛집/현지인 단골
중화요리 전문/만리장
지난 8/23일부터 8/26일까지
과일의 성지인 충북 영동에서 열린
영동포도축제에 1박 2일 동안 다녀오면서
현지인의 단골집인 중화요리 전문
만리장에서 먹은 후기입니다
충북 영동포도축제에 다녀오면서
현지인 단골집인 말리성에서
맛나게 먹은 유산슬과 짜장면
우수 모범업소이며
영동읍 영동역에서 영동초등학교
가는 골목길
영동역에서 500m,
영동초등학교에서 300m
가게 앞 주차 가능
1층은 홀에는 식탁 몇 개 있고
들어가서 우측에 룸이 있으나
모두가 만석으로
우리는 2층으로 올라갔어요
앞에는 윤중의 친구로서
영동 현지인이자
영동인터넷고등학교 교장직을
수년간 재임 후
영동문화원장을 연임하고
현재는 후배들의 양성을 위해서
다방면으로 바쁜 일정을 보낸답니다
2층의 모습은
사진 같은 원탁으로 여럿 있으며
별도의 룸도 있지만
사진은 못 찍었네요
우산 유산슬을 주문해서
간단히 술 한잔 할 예정인데
배추김치와 단무지, 양파가 차려진다
윤중이 중국 요리집에서 음식을 먹으면
좋아해서 주문하는 유산슬
쏘맥 하고 나중에는 소주만 마시면서
술안주 했는데 와우~~
띵호와^^
영동문화원장을 연임한 윤중의 친구인
인산 정원용 님이 계산해서
가격은 잘 모르겠네요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까지
평범한 동창이 아니라
절친한 친구이기에
서울에 올라오면 윤중이 쏴야지요 ㅎ
술안주와 식사는 밥통이 따로 있는 법
윤중은 짜장면을 주문하고
고춧가루를 적당히 짜장면 위에 뿌린다
쫄깃한 면발에
짜거나 싱겁지 않고 적당한 간에
절친한 친구랑 먹어서 그런지
짜장면 또 먹고 싶은 맛이었다
사장님의 미소
중화요리 잘 먹었습니다
영동에 자주 올 기회는
이번에 영동포도축제는 지났지만
난계국악축제
대한민국와인축제
영동곶감축제 등
다음번에 영동에 오면
또 와서 먹을게요^^
만리장
충북 영동군 영동읍 계산로4길 11-2
043-743-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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