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충청도

충북 영동 가볼만한곳/과일나라 테마공원

윤 중 2018. 9. 5. 05:59
728x90

충북 영동 가볼만한곳

과일나라 테마공원






충북 영동은 소백 준령의 끝자락에 있는 청정지역에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하는 등

천혜의 지리적 특성으로 과일의 당도가 높고

맛과 향이 뛰어나며 색깔이 선명함은 물론이어서

어디에 견주어도 으뜸상품이고 포도, 감, 사과, 

배, 복숭아 등 다양한 과일 생산지로 유명하며

특히 포도는 전국 최고 최대 고품질의 생산지로

알려져서 과일의 성지라 합니다  


2017년 4월 개관한 과일나라 테마공원은

영동군내에서 재배되는 과일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고 여러 가지의 체험뿐만 아니라

과일의 수확, 요리, 가공까지의 과정 등을

 보고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소이다







포도는 전국 재배면적의 12,7% 충북 재배면적의

75,8%를 점유할 만큼 우리 영동은 전국 제일의

포도 주산지이자 고품격의 명품포도를 생산하고


우리나라 사과 재배는 1884년 최초 재배되었다고

기록이 있으며 현재 가장 많이 재배하는 후지의

경우 1972년에 한국과수연구소에서 보급하였다

하나 이보다 2년 앞서 1970년 심천면 단전리

단전농장에는 최초 후지 1주와 2대 후지 2주가 있다


영동 감과 곶감 그리고 복숭아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한 소백산맥의 준령에 산간지에서

 생산되어 당도가 높으며 색깔이 고와

전국 제일의 품질을 자랑한다










과일나라 테마공원은

7만 7950㎡의 터에 포도, 사과, 배 등 5종

과수가 식재된 과일원에서 과일의 성장,

개화, 열매를 맺는 과정과 

다양한 체험을 통해

보고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소이다









학습관에서는

어린이를 동반해서 알기 쉽게

과일을 이용한 피자, 토스트, 쿠키 등

체험을 통한 과일을 다양하게

배울 수 있으며

요리 등의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네요








과일의 성지 영동에서

다양하고 맛나는 과일을

맛보면서 체험을 통한

과일의 효능 등을 배울 수 있다







과일나라 테마공원에 자리 잡은 배나무들은

100년이 넘은 배나무 20여 그루가 105살

안팎으로 추정되고 영동군이 배 재배의

시초로 알려졌다







윤중 박희명의 실물을 보았거나

아는 사람은 다 알듯이

키 177cm에 몸무게는 1급 비밀이지만

100살이 넘는 배나무랑 비교해 보세요

윤중이 날씬한가?

배나무가 큰가 ㅎ









분수대도 있지만 방문한 날에는

시원한 물줄기의 분수를 보질 못했네요

포토존도 예쁘지요

행복하고 즐거웠던 추억을

많이 많이 담아가세요 








세계 과일 조경원

·재생에너지로 아열대과수와

세계 과일 조경원에서

패션프루츠, 왜성 바나나원, 파파야원,

망고, 오렌지, 구아바원, 체리 모야원,

커피나무원, 키큰 바나나원, 화목원 등을

관찰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아열대과수를 재배가 가능하고

먹을 수 있군요







영동군의 자랑인 포도

1930년대 노지 재배부터 시작하여

1990년대는 본격적인 하우스

시설이 등장하고

2000년대 미국으로 캠벨얼리를

 수출했군요









주렁주렁 알알이 탐스럽게

달려있는 포도송이

다양한 품종이 재배하면서 자란다

과일의 성지 영동으로

여행하면 맛나면서 다양한 과일은

정말로 실컷 배불리 먹는다








충북 영동의 인기가 높은 축제를 소개하면
영동 국제빙벽대회(1/20~1/21)와
영동포도축제(8/23~8/26)는 지났고
대한민국 와인축제(10/11~10/14)
영동난계국악축제(10/11~10/14)
영동곶감축제(12/14~12/16)
이렇게 다양한 축제가 기다려집니다











과일나라 테마공원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힐링로 248(매천리 34)

043-740-36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