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마포

연남동 맛집/가성비 좋은 중화요리 띵하우

윤 중 2018. 7. 30.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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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맛집/가성비 좋은 중화요리

띵하우







주말마다 가족 회식하는 윤중네는

귀여운 외손자 정상빈과 손녀 박시우를

함께 얼굴을 맞보며 맛나는 요리를 즐기고

일주일 동안의 일어난 일 등을 화제로

정담을 나누는 일이 하나의 일과 같이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데 오늘은 오래전부터

자주 다니는 연남동의 중화요리 전문의

 띵하우에서 다양한 요리를 즐겼다




가성비 높은 중화요리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연남동 중화요리 맛집








연남동 띵하우 전면 건물 모습

내부의 모습은 사진에서 비치듯

왼쪽에 원탁과 4인용 식탁이

총 6~7개 있는 듯하다


주차는 가게 앞 승용차 기준 2대

정도는 가능하나 늘 만차이다








전체적인 메뉴의 가격대가 저렴하며

이것저것 먹고 싶은 요리를 여럿이

왔을 때 골라먹기 좋으면서 특히나

가격대가 저렴하고 맛나기에 자주 오는

윤중의 단골집 이기도 하다








기본적인 밑반찬

땅콩과 짜사이가 아주 맛난다








유산슬()

한자로 해석하면 세 가지의 재료를

가늘게 썰고 걸쭉하게 녹말을 끼얹은

요리로서 돼지고기, 해삼, 새우, 버섯 등의

육류와 해산물로 만든 요리인데 부드럽고

맛나기에 윤중은 중화요릿집에서는 자주

주문해서 먹는 음식 중 하나이다








사천식 닭볶음

매콤하면서 담백한 닭고기의 육질은

반주를 즐기는 우리들의

친숙한 술안주이다








달짝지근하면서 쫀득한 맛과 담백한

육질 등이 좋은 탕수육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중화요리의

대표적인 메뉴여서 회식자리에는

주문이 빠지지 않는다








어향가지 속에는 고기가 들어있고

볶았는지 튀겼는지는 몰라도 자꾸만

젓가락들이 이곳으로 몰리는 것이

모두가 맛난다 한다








어린이인 정상빈과 박시우를 위한

 식사를 먼저 주문해서 전체적인

식사의 보조를 맞춘다








볶음밥을 주문하고 국물요리인 계란탕

윤중은 달걀프라이를 비롯해서

달걀말이, 오믈렛, 달걀찜, 구운 달걀 등

부드럽고 먹기에도 편해서 좋더군요








어향 돼지고기볶음

잘게 썬 돼지고기를 포함한 피망,

대파, 버섯 등의 여러 가지 채소와

매운 고추를 넣고 볶음 한 요리인데 

술안주는 물론이고 누구나 좋아한다








윤중과 사위 그리고 아들을 포함한

남자들 세명 술꾼들은 술안주에 잘

어울리기에 술잔이 비면 권하지는 않지만

술잔을 계속 채워주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늘 이대로이면 좋겠다








윤중이 식사로 제일 좋아하는 볶음밥

기름에 뒤 덤벅인 그런 류의 볶음밥 하고는

질적으로도 다르지만 곱슬곱슬하고

매우 볶아서 꼭 기름이 살짝 코팅된듯

맛나며 양 또한 많았다








이왕지사 골고루 먹어보자는데

물만두는 만두의 피가 두꺼우면서도

하나를 한입씩 먹으니 부드러우면서

식사 대용으로도 좋았다








띵하우에서는 짜장면이나 짬뽕의

메뉴는 없어서 볶음면을 주문하였다









왼쪽이 애교만점 귀요미 박시우와

오른쪽은 얼마나 똑똑하고 착한 정상빈이랑

잘 어울리면서 서로가 보고 싶어 하더군요

다음번에는 또 무엇을 먹고 싶은지

생각해두거라^^











띵하우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272(연남동 224-35)

02-337-6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