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가볼만한곳/50년 넘은 황태덕장
한국인의 밥상/황태사랑
강원도로 여행하려면
금강산도 식후경인데
용대리 황태산업특구에서 생산한
황태는 속살이 부드럽고 맛과 향이
우수해서 전국 생산량의 70%를
공급한다는 황태로 만드는 제대로 된
맛을 음미하며 강원도의 볼거리나
등산, 관광을 즐겨보자구요
오는 5월 18일부터는
용대리 황태축제가 열리고
5월 22일은 석가탄신일인데
백담사 가기 전·후에 들려서
황태음식을 먹으면 좋을 듯합니다
모든 음식은 본고장에서 먹어야지만
제대로 맛을 음미할 수 있습니다
황태산업특구인 인제 용대리에서도
제일 큰 자체 덕장을 직영하는 곳
황태사랑의 황태요리입니다
강원도 동홍천부터 인제를 거쳐
미시령터널까지 국도 44번 도로
등에는 미시령 힐링가도를 조성하여서
인근의 관광지인 자작나무 숲,
합강정, 번지점프, 소양강 둘레길이나
백담사 계곡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무척 많은 곳이지요
속초 방향 대로변에 있는
황태의 본고장 인제 용대리의
황태요리 맛집에서
제대로 맛을 즐기자구요
한국인의 밥상, 천기누설,
생활의 달인, 6시 내고향 등
방송 3사와 다양한 채널 등에
소개된 황태요리 맛집인
인제군 용대리의 황태사랑
대한민국 최고의 양질인
황태산업특구 인제 용대리의
자체 황태덕장에서 말린
최고품질만을 다양한 품목으로
판매하는데 윤중도 몇 차례
먹어보았지만 적극 추천합니다
넓은 주차장과 일시에 많은 손님을
받을 수 있는 좌석 등을 확보해서
대형버스는 물론이고 단체손님들이
등산, 관광 등으로 식사하기 좋겠다
황태덕장 국내 최대인 5만 평을
직영하는 황태사랑
이 정도면 음식이 믿음이 가지요
황태의 본고장에 왔으니 만큼
황태요리를 주문하고
반주를 즐기는 윤중은
술 한잔도 마실 예정입니다
황태구이정식과 더덕구이정식
2인분에 황태해장국 2인분을
주문한 전체의 상차림입니다
밑반찬도 하나하나가
깔끔하면서 맛깔스러운 것이
모두가 다 밥도둑이자
술도둑이었다
황태요리의 최강 맛은
황태구이 같아요
황태 양념구이는 50년 넘은 자체 덕장에서
직접 말린 품질 좋은 황태를 고추장 양념과
특제소스를 발라 비린내가 나지 않고
부드럽고 맛과 향이 우수하며 고소하다
더덕구이
커다란 더덕을 양념을 바르면서
구운 맛이 밥도둑이었다
윤중에게 배정된 황탯국과
밥은 이미 확보되었지만
함께 먹는 황태구이나
더덕구이는 먼저 먹고
윤중 것을 먹어야겠지요 ㅋ
황태해장국
황태해장국은 자체 덕장에서 말린
품질 좋은 황태를 사용하면서
풍부한 양의 황태로 끓여서 만들기에
깔끔하면서도 담백하고
구수한 맛이래서 남녀노소 누구라도
좋아하며 보약같은 음식이다
일행이 주문한 황태 해물순두부
선짓국이나 뼈해장국 등의
해장국도 좋겠지만
황태 해물순두부는
황태 + 해물 + 순두부를 함께 끓였기에
느끼하지 않으면서 개운하고
담백해서 인기 만점이더군요
최고의 맛은 좋은 재료라 했지요
양질의 용대리 황태만을
풍부하게 사용하면서
구수하고 담백한 맛이
전날 마신 술기운까지
씻어주는 듯 좋았어요
속초의 중앙시장에서 닭강정을
구입하지 못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더 잘됐지 뭡니까
황태강정이 바삭하면서
부드럽고 담백하며
달달한 게 엄청 맛나더군요
황태사랑
강원도 인제군 북면 미시령로 1364(용대리 330-2)
033-463-6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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