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중구

명동 칼국수 맛집/칼국수 지존 명동교자(명동칼국수)

윤 중 2017. 12. 18.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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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칼국수 맛집/칼국수 지존

명동교자/구) 명동칼국수

 

 

 

 

 

대한민국 칼국수의 대표주자이자

칼국수의 대명사로 알려졌으며

1966년 개업이래 상호를 누구나

도용함으로써 1978년도부터는

명동교자 또는 구) 명동칼국수로

 상호를 함께 사용하며 

 

이곳 명동교자 본점과

인근에 있는 명동교자 분점을 제외한

전국 어느 식당과도 상관없는

다른 칼국수집이므로

혼돈하시지 마세요

 

 

 

 

대한민국 칼국수의 대명사인

명동교자의 칼국수 모습

 

 

 

 

 

 

 

대한민국 최대의 유동인구가 몰리는 명동

수많은 국내외 사람들로 바글바글이다

요즈음에는 중국 관광객이 좀 뜸해서

다행인지 모르겠지만^^

 

 

 

 

 

 

명동 솔라리아호텔 바로 앞

명동교자 본점이며

이곳에서 국립극단 쪽 명동길로

가다 보면 왼쪽은 명동교자 분점이다

 

 

 

 

 

명동교자 본점

점심 시간대는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수고는 당연하다

 

 

 

 

 

 

365일 연중무휴이며

오전 10시 30분에 시작해서

오후 9시 30분에 닫는다

 

 

 

 

 

 

명동교자의 별도 메뉴판은 없고

이렇게 가게 입구와 내부에

손님들이 잘 보이도록 잘 보이도록

벽에 붙여두었다

 

사실

콩국수와 비빔국수는 여름철 메뉴이고

남는 건

칼국수와 만두뿐이다

 

 

 

 

 

 

서울의 자랑스러운 음식점

안심 먹을거리 사업장

음식점 위생등급 AAA

이 정도면 정말로 대단하지 않는가요?

 

 

 

 

 

 

명동교자의 대표적인 메뉴는

당연 사시사철 칼국수이고

만두도 주문하는 인기 품목이다

 

 

 

 

 

 

인원에 알맞은 좌석으로 안내하며

혼밥을 즐기는 혼밥족을 위한

칸막이가 오래전부터 설치한

명동교자는 칼국수의 맛은 물론이고

친절한 서비스도 일류급이다

 

 

 

 

 

 

손님을 안내하면서 앉으면

입냄새 제거용 과자를 주면서

선불로 주문받는다

 

 

 

 

 

 

마늘 향하고 매운맛이 강하기에

호불호가 많겠지만

그래도 이 김치의 묘한 맛 때문에

더욱더 즐기러 오는 국·외의

단골층이 많은 명동교자이다

 

 

 

 

 

 

닭뼈를 오랫동안 고아서 만든

닭고기 육수와  구수한 육수의 맛은

1966년 창업한 이래

계속 맛을 이어온 명동교자만의

비결이기에 상호는 같을지언정

맛은 천차만별이다

 

 

 

 

 

 

고명이 부족하다 싶거나

면사리 또는 공깃밥을 추가로 주문하면

이 고명을 첨가해서 먹으면

간도 잘 맞고 아주 맛난다

 

 

 

 

 

 

 

누구도 흉내 내지 못하는 명동교자만의

대표적인 고명인 작은 만두와 비슷하고

하늘거리면서 무한정 먹고 싶은 고명

 

 

 

 

 

 

쫀득한 면발이

밀가루 냄새가 잘 나지 않고

목구멍으로 스르륵 잘도 넘어간다

 

 

 

 

 

 

양은 많지 않으나 곱슬하고 기름기가

졸졸 흐르는 듯한 쌀밥 하고 삶은 면사리는

무한리필이다

 

배고픈 사람들 들으시오

명동교자에서는

배 터지도록

맛나게 먹을 수 있다

 

 

 

 

 

 

 

 

오랜 세월 동안 입맛에 익은 맛이고

추운 겨울철에는 따뜻하면서

진하고 담백한 맛이 좋아서

후루룩~ 소리를 낼지언정

폭풍 흡입으로

설거지한 듯

깨끗하게 먹어치웠다

 

또또또

먹고 싶다

 

 

 

 

 

 

 

 

명동교자본점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10길 29

02-776-5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