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중구

서울 북어국 맛집/북어해장국 지존 무교동 북어국집

윤 중 2017. 11. 17.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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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북어국 맛집/무교동 해장국

북어해장국/무교동 북어국집

 

 

 

 

 

 

 알록달록한 아름다운 단풍철이 지나고

기온이 급강하하면서 따뜻한 국물음식이

그리워지는 요즈음입니다

 

 연말연시를 앞두고 술 한잔 한다거나

기름지지 않으면서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서울시청 뒤

서울 북어해장국 맛집인

 무교동 북어국집을

소개합니다

 

 

 

 서울 북어국 맛집이자

무교동 북어국 맛집이고

무교동 해장국이며

술 마신 다음날 속풀이로

인기가 많은 서울시청 맛집의

북어국 한상차림

 

 

 

 

 

서울시청 뒤의  무교동 코오롱빌딩 건너편

작은 골목 파출소 근처이며

대중교통은 지하철 1호선 시청역 4번 출구,

2호선 을지로입구역 1-1 출구에서 가깝고

주차장은 인근의 유료주차장 이용

 

 

 

 

 

서울 미래유산으로 등록되었고

모범음식점이며  

서울시내에 근무하는 직장인이나

 인근의 자영업 종사자 등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서울 해장국 맛집이자

중구 맛집이다

 

 

 

 

 

 

 오래전부터 일본 관광객에게

널리 알려진 곳으로

언제나 일본인들을 만날 수 있고

아침 7시 오픈에 8시 마감이며

토요일과 휴일은 4시에 종료한다

 

 

 

 

 

 

입구에 들어서면 우측은 주방이고

포장 시 밥 제외하면 국물을  

 더 준다는 글을 써붙였다

 

 

 

 

 

 

실내는 사진 같은 모습이고

별도의 온돌방이나 칸막이 등이 없고

일부의 식당에서 와는 달리

혼밥을 먹는 사람도 기다리는

차례대로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메뉴는 오직 한 가지 북어 해장국 7,000원 

두부(콩;미국산)를 제외한

쌀, 배추김치, 추, 마늘, 고춧가루,

사골 등 국내산입니다 

 

 

 

 

 

 

손님이 테이블에 앉으면

종업원이 시원하고 아삭하며 간이

잘 맞는 물김치를 주면서 

 

다 드릴까요?

묻는다

이는

북어 건더기, 두부,

북엇국에 달걀을 풀어 익힌 것 

등을 묻는 것이다 

 

일부의 손님 중에는

북어 건더기를 빼고 먹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합니다

 

 

 

 

 

주문하고 식탁에 준비된 반찬을

먹을 만큼씩 접시에 덜어서

먹을 준비를 한다 

 

 

 

 

 

윤중은 집에서나 여행 또는 외식 때 등 

 달걀로 만든 요리를 아주 좋아해서

달걀 프라이부터 오믈렛, 삶은 달걀 등

 자주 먹는데 무교동 북엇국 집은

프라이를 한 개당 500원 받는다

 

 

 

 

 

공깃밥은 양이 조금은 작아 보이지만 

 염려하시지 마시라

무한리필이 가능합니다

 

 

 

 

 

 

북어해장국이 올려집니다

간은 새우젓으로 개인의 취향껏

첨가하거나 하며

북어해장국도 얼마든지

리필이 가능합니다 

 

 

 

 

 

 

서울 북어국 맛집 지존인 

 무교동 북어국집의

북어해장국 한상차림 모습

 

 

 

 

 

 

 국내산 한우 사골 국물에 강원도에서

연간 계약으로 주문한 북어를 넣고

끓인 구수하면서 담백하고 깔끔한

북어해장국이 진국이다

 

 

 

 

 

 

공깃밥을 북어해장국에 투하하고

이미 검증된 해장국의 맛인지라

반찬과 함께 폭풍흡입이다

 

전날 술 한잔 했다면

깔끔한 속풀이는 당연하고

 든든한 한 끼니의 식사이다

 

 

 

 

 

 

 

 

무교동 북어국집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1길 38(다동 173)

02-777-3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