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강원도

인제 여행/용대리 황태요리 안먹으면 손해

윤 중 2017. 10. 27. 05:59
728x90

인제 여행/인제 용대리 황태요리 맛집

황태사랑

 

 

 

 

 

 

가을 단풍여행의 계절에

강원도가 최고의 여행지이지요

44번 국도를 타고 떠나는 알뜰여행은

속초 방향으로 백담사 입구를 조금 지나

대로변에 용대리 황태산업특구에서

5만 여평의 황태덕장을

제일 먼저 오랫동안 직영하면서

좋은 재료를 푸짐하게 사용해서

황태요리가 가장 맛나다는

인제 용대리 황태요리 맛집인

황태사랑을

오늘도 들려서 맛나게 먹었다

 

 

 

 

 

 

 인제 황태산업특구에서 자체 직영하는

황태덕장 5만 여평을 직영하며

최고의 품질로 만드는 요리는

더욱 맛나는 맛집으로 평가받으며

황태요리의 진수를 맛본다

 

 

 

 

 

 

 

추억의 44번 국도로 가을 단풍 알뜰여행 

 떠나는 백담사 들어가는 방향 조금 지나서

대로변 우측의 넓은 주차장 확보로

단체손님은 물론 가족단위의 맛나는

식사가 가능한 맛집이다

 

 

 

 

 

50년 이상의 황태덕장을 직영하면서

한국인의 밥상, 생활의 달인, 6시 내고향,

천기누설 등의 방송 등에 두루 방송되었고

황태산업특구의 황태요리 맛집이며

 

황태 관련 자체 생산한 상품 등을

전국으로 택배판매도 겸하고 있다 

 

 

 

 

 

 

 

자체 덕장에서 직영하는 황태 관련 상품을

전시 판매하며 윤중네도 이 집을 들릴

때마다 집에서 먹는 황태를 수시로

구입하는 단골집이기도 하다

 

 

 

 

 

 

 

황태덕장이 5만 여 평

한 겨울철에 눈 내린 이런 풍경을

윤중도 사진으로 담고 싶다 

 

 

 

 

 

 

오픈된 주방이 깔끔합니다 

 

 

 

 

 

깻잎장아찌, 황태 무침, 산나물, 목이버섯 등

이리도 많은 밑반찬을 공깃밥으로만

먹어도 하나하나의 맛깔스러운 덕분에

까다로운 입맛을 만족하기에  

 어찌 보면 반찬이 아까울 수도 있지만

재활용은 철저히 금지한다

 

 

 

 

 

 

 

통황태찜

요즈음 서울 등지에서 명태찜을

여러 번 먹어보았지만

상대가 상대인지라 황태찜을

먹고 나니 명태찜은 못 먹을 거 같이

묘한 맛이 중독되는 듯하다 

 

 

 

 

 

 

 

 뽀얗고 진하면서 구수하며 깨끗한 황탯국은

서비스로 나오는데 공깃밥을 말아서도 좋고

술 마신 다음날의 해장용으로는 더 좋으며

 아침에 먹을 때 기름지지 않고 깔끔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황탯국이다

 

 

 

 

 

 

황태구이와 더덕구이를 포함한

전체의 먹음직한 상차림

이 정도면 정말로 만찬 하는

메뉴 같지 않으신가요 ㅎ 

 

 

 

 

 

 

 지금껏 재래시장에서 판매하는 닭강정은

수시로 먹어보았지만 황태사랑의

황태강정을 먹어본 이후로는

닭강정보다는 황태 강정의 맛이나

선호도가 더 좋은 듯하며 우리도

숙소에 들어가서 2차 할 안주거리로

포장 주문했다

 

 

 

 

 

 

약간은 칼칼하면서 매콤한 듯 개운한

황태구이는 언제나 먹어도 좋은

황태의 대표적인 요리이다 

 

 

 

 

 

 

고추장 양념을 발라서 구운 더덕구이 

 우리 일행 모두가 먹는 거라면

나름 자신들이 있는 지인들이라서

잘 먹질 못하고 깨 재재 하는 것보다는

먹성이 좋아서 양도 많지만

 잘 먹는 모습을 보니 윤중도

덩달아서 잘 먹게 된다

 

 

 

 

 

황태요리의 꽃은 황태구이인데

밥반찬은 물론이고 술안주에도

윤중은 최고로 입맛을 꼽고 있어서

늘 이렇게 황태구이를 좋아한다 

 

 

 

 

 

 

지금껏 메뉴판이 커다란 것만 주방 쪽에

걸려 있었는데 이처럼 식탁에 앉아서

먹을 메뉴를 사진을 보면서 고를 수 있고

 글씨만 있는지 보다는 훨씬 좋은 거 같다

 

 

 

 

 

 

 

황태사랑

강원도 인제군 북면 미시령로 1364

033-463-6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