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경기도

남양주 한정식/한국인 누구나 좋아하는 두메골 한정식

윤 중 2017. 2. 15.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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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한정식/한정식 맛집

두메골

 

 

 

 

전국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면서

숨은 여행지와 향토음식 그리고

맛집 등을 좋아하는 윤중입니다

 

20여 년동안 1인당 만원을 고집하는

남양주 한정식 맛집을 추천합니다

 

 

 

 

남양주 한정식 두메골의 상차림

피자 한 판, 커피 한 잔 가격 대비

가성비 높은 한정식이 만원입니다

 

 

 

 

 

식사 전후로 두메골 뒷동산에서

수다 떨기 하며 차 한잔의 여유와

꽃피는 봄에는 더 좋은 장소이다

 

 

 

 

 

 

경의 중앙선 구리역에서 3,7km,

유럽의 조경전문가들이 부르길 

신의정원 가운데서도 최고의 신전이라는

동구릉에서 2km 이내여서

산책하기에도 최고의 위치이다

 

 

 

 

 

 

본관과 별관으로 나누어있는 구조이며

별관에서는 직장 회식, 송별회, 동창모임,

칠순 등의 가족모임을 포함한

단체로 약 40여 명이  앉을 수 있다

 

 

 

 

 

 

본관은 사진같이 칸막이와 온돌방이

깔끔하고 멋스럽게 구비되어있으며

안전행정부, 경기도, 구리시가 지정한

착한 가격업소(모범)이기도 하다

 

 

 

 

 

 

볼수록 아름다운 문갑은 가격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추정되며 식당 내부에는

양질의 수석, 골동품, 그림 등으로

한정식의 품위를 한껏 높여준다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이고 외국인들도

좋아하는 한정식이 1인당 만원이다

추가로 주문 가능한 특선요리 또한

만원씩이니 대박집이 아닐 수 없다

 

 

 

 

 

 

우리 일행 4명이 주문한 한정식의 상차림

불고기. 된장찌개, 우거지 찌개, 잡체,

연두부, 도라지 구이 등 모두 21가지의

종류가 아주 먹음직스럽고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채워서 차려졌다

 

 

 

 

 

맛나는 요리의 꽃은 술이라 하지 않았던가?

이리도 좋은 음식이 많은데 반주가 없으면

몹시 서운하겠지요 ㅎ

 

 

 

 

 

 

반찬 하나하나를 다 먹어보지도 못할

정도로 푸짐하면서 맛깔스럽게 차려졌다

 

 

 

 

 

 

추가로 주문한 낚지볶음 특선 메뉴가 만원

공깃밥에 쓱쓱 비벼서 먹으니 밥도둑이요

술 한잔 마시고 먹으니 술도둑이다

 

 

 

 

 

 

황태의 최고 요리는 뭐니 뭐니해도

황태구이이다

속살까지 간이 베이고 부드러우면서도

매콤한 듯 특유의 황태구이는

언제 먹어도 좋은 밥반찬이다

 

 

 

 

 

 

짜거나 싱겁지 않으면서 알맞은 간에

부드럽게 썰고 익히며 요리하여서

남녀노소는 물론 외국인 누구나 좋아할

 우리나라 대표적  불고기 요리로서

언제나 인기 만점이다

 

 

 

 

 

 

 

두메골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로 335(사노동 170-3)

031-573-5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