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충청도

보령머드고구마와 천북 굴축제

윤 중 2016. 12. 24.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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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고구마/천북굴축제

여행다반사 공정여행

 

 

 

전국 구석구석의 명소를 찾아다니며

맛나게 먹고, 신나게 놀고, 행복하게 즐기는

윤중 일행이 1995년 충남 대천시와 보령군이

합쳐지면서 보령시가 탄생된 보령시에 

후다닥 당일여행을 다녀왔다

 

 

 

청정 자연환경의 보령에서 키운

보령머드 고구마는 웰빙식으로서

먹을수록 그 맛에 빠지게 된다

 

 

 

 

 

 

 

 

농업회사법인(주)고미식품은 직접 재배한

보령머드 고구마를  활용하여 위생적으로 세척과

고구마 말랭이, 자색고구마 음료, 고구마 김,

고구마 국수, 고구마 영양주 등을 가공

 생산하여 최상의 상품으로 공급한다

 

 

 

 

 

 

 

 

 

 

 고구마 김은 다양한 맛을 내면서

맛이 좋기에 밥도둑으로 만들 수 있으며

또한 고구마 말랭이는 쫀득하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먹을 수 있는

간식으로도 좋을뿐더러

자색고구마 음료, 고구마 김, 말랭이,

국수 등을 만들며 종종 먹으면서

보령 고구마 맛에 빠져보자

 

 

 

 

 

 

 

 

추운 겨울 천북 굴 축제가 열리는  천북면

정은리 굴단지 내는 지난 12월 16일부터

25일까지 2016 천북 굴 축제가 열리며

전국 구석구석의 향토식품과 특산품 그리고

먹을거리를 즐기는 윤중 일행이 이곳을

절대로 지나치질 않는 곳이다

 

 

 

 

 

 

 

 

남성은 장력, 여성은 피부미용에 최고인

제철 굴은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해서

 오래전부터 바다의 우유로 불리며

굴구이, 굴찜, 굴밥, 굴칼국수, 굴파전,

 어리굴젓 등 다양하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영양소가 풍부하며 담백하면서 맛나는 굴밥

양념장을 넣고 비벼서 먹으면 둘이 먹다가

한 사람이 죽어도 모를 정도의 맛이다

 

 

 

 

 

 

 

천북 굴단지 인근의 머드 농수산 체험마을은

보령시 천북면 사호장은로 563-9 소재한

체험마을에서는 보령머드 고구마를 이용한

고구마 김, 자색고구마 분말,

고구마치즈볼, 자색고구마 소프트 아이스크림,

고구마 케이크 등을 체험하면서 캠핑과

숙박 등을 계획 중이라 한다

 

 

 

 

 

 

 

 

고구마를 이용한 가래떡과 군고구마의 맛에 반한다

겨울철에 화로나 바비큐 파티하면서 군고구마로

만들어서 먹으면 호호 불면서 먹는 맛은 최고렸다^^

 

 

 

 

 

 

 

 

 

천북 굴단지 인근이기에 있는

머드 농수산 체험마을에서는

제철 굴찜과 굴구이 그리고 고구마 관련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굴껍질에 소주를 따라 마시니 은은한 굴의 향이

입안 가득히 오래도록 머물면서

기분까지도 좋아진다

 

 

 

 

 

 

 

 

오천항은 천수만 일대의 주요 어항이자

만의 깊숙한 곳에 위치해서 방파제 등이

별도로 필요 없는 선착장이고 많은 어선들이

정박해 있으며 이곳에는 키조개와 홍합 등이

특산물로 알려졌다

 

 

 

 

 

 

 

조선 초기 1510년 돌로 쌓아 만든 충청수영은

충청도 해안을 방어하는 최고 사령부

역할을 하였으며 조운선의 보호와 안내

그리고 외적 방어 역할을 하다가

1896년 폐영 되었다

 

 

 

 

 

 

 

 

해넘이 풍경이 황홀하면서 아름답다

 

 

 

 

 

천북 굴축제

충남 보령시 천북면 굴단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