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맛집/최고의 스테미너 곰장어와 장어구이 짱

부산 광안리 맛집/장어구이 맛집

부산관광의 별 원정대/황금어장

 

 

 

 

 

부산여행 2박 3일 중

첫째 날 해운대해수욕장 인근 호텔에

체크인하고 가벼운 여행과 술 복장으로

점심으로 활어회를 먹고 송정해수욕장,

지금은 복선화로 폐쇄된 송정역 그리고

죽도공원 등을 돌아보니 저녁시간이다

 

부산으로 여행하면서 제일 먹고 싶은 게

옛적에 추억으로는 자갈치시장의

노상에서 쪼그리고 앉아서 먹는

곰장어구이지만 지금은 짚불곰장어인지라

 윤중이 앞장서서 이동한다

 

남성은 스테미너의 최고봉 장어구이

여성에게는 피부미용에 좋은 식품이므로

남녀 모두 피로 회복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는 건 당연하고 맛까지 좋으므로

추천하는 식품입니다

 

 

 

 

 

곰장어 구이 중 최고의 맛은 

숯불이나 연탄 또는 석쇠구이 등 

보다도 단연 짚불구이이다

 

 

 

 

 

산 곰장어를 짚불에 구워서 이렇게 보면

많은 사람들은 징그럽다는 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곰장어를 먹을 경우

초보자는 양념곰장어에서부터

두번째는 소금구이를 즐기고

어느 정도의 마니아가 된다면

사진 같은 산 곰장어를 통째로 짚불에 굽는

방식의 기장식 곰장어구이로 도전하거나

껍질을 벗긴 상태의 산 곰장어구이를

도전하면 더 깊은 맛을 음미한다

 

 

 

 

 

 

곰장어구이의 검은 껍질을 벗겨서 한입에 쏙~

쫀득한 식감이 좋을뿐더러

진짜인가는 모르겠으나 뭐시기에 좋단다

힘이 마구 솟는 기분이 ㅋㅋㅋ

 

 

 

 

 

기장 곰장어 명인의 집에서 간단히

먹는 중에 일행 누구라고 밝히지는 못하지만

도저히 먹질 못하겠다고 해서

2차로 자리를 이동한다

 

 

 

 

 

 

수영구 장어구이 맛집인 황금어장은

광안리 해수욕장 인근 민락공원 앞

교차로 휴마트 2층에 에 있으며

주차 가능하다

 

 

 

 

 

전복구이나 조개구이는 다음에 먹을

예정이고 1차에서 먹었던 곰장어구이에

이어서 민물 장어구이를 주문한다

 

 

 

 

쌈은 기본에 평범한 밑반찬

 

 

 

 

앞뒤로 익어가며 풍기는 냄새 때문에

일행들 모두는 숨을 죽이고 바라보면서

침을 꿀꺽 삼키는 소리가 빈수레가 자갈길을

지나는 소리보다도 크게 들린다 ㅋ

 

 

 

 

 

 

잘 익은 장어 한점을 소스 또는 쌈에

싸서 먹어도 좋지만 단순하게 맨소금을

살짝 찍어서 먹어본다

식감도 좋고 씹을수록 담백하면서

고소한 느낌에 한 점이라도 더 먹기 위해

사진은 적당히 찍고 먹기에 바쁘다

 

 

 

 

 

좋은 건 잘 알기에 일행 4명이서 눈 깜짝할

사이에 한판 먹은 후 추가로 주문했다

 

 

 

 

 

 

이렇게 맛나는 장어구이와 전복 된장 덕분에

 입에 찢어지도록 즐기고 포식하면서

배가 터지도록 먹었으니

 한동안 장어를 먹지 않아도 되겠다

 

 

 

 

 

 

 

 

황금어장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 321(민락동 114)

051-751-9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