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충청도

겨울여행 추천 2016 영동곶감축제

윤 중 2016. 12. 19.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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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영동곶감축제/겨울여행 추천

 

 

 

 

 

충청북도 영동군은 우리나라 3대 악성의

한 사람인 난계 박연 선생의 고향이자

 밤과 낮의 기온차가 심한 이유와

청정의 토양, 수질 등으로 과일의 맛이

좋아서 국악과 과일의 고장이라 부른다

 

1970년부터 가로수를 심기 시작한 영동군은

37km에 7천여 그루를 식재하였고

전국 아름다운 거리 숲 부문에서

감나무 가로수가 대상을 차지하였으며 

지난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

2016 영동곶감 축제장에 다녀왔다

 

 

 

 

전국 최초 최대의 가로수가 감나무인 영동군

국악과 과일의 성지인 영동에서 생산된 곶감은

깊은 산골짜기의 청정 바람과 자연에서

만들어진 곶감은 과육이 차지고 당도가

높으며 쫄깃한 식감 때문에 인기가 높은

2016 영동곶감 축제장에 다녀왔다

 

 

 

 

 

 

 

충북 영동군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많은 이유와

백두대간을 이루는 산간 지형으로서

 청정의 과일이 자라기에 최적의 온도와

수질 등으로 과일의 성지라 부른다

 

 

 

 

 

 

 

서울에서 버스를 탑승하고 경부고속도로로

영동군 상촌면에 도착하니 점심시간이어서

농민이 직접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 등을 사용하는

농가 맛집인 상촌감이야기에서

오랜만에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만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점심을 맛나게 먹은 농가맛집인 상촌감이야기 

주위에는 오래된 감나무는 물론이고

집집마다 곶감을 말리는 중이어서

윤중의 똑딱이인 파나소닉 루믹스 LX 7으로

담아 보았다

 

 

 

 

 

 

 

2016 영동곶감 축제장인 영동읍 부용리

 난계국악당 주차장 일원으로 들어간다

 

 

 

 

 

 

 

 

 

 

 

 

 

영동곶감 축제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무료시식코너

운용으로 군밤, 떡국, 오뎅, 한우육회, 조청,

곶감, 호두, 감잎차, 등 맛나는 먹거리 천지다 

공짜래서 좋았지만

배 터질뻔했다 ㅋ

 

 

 

 

 

 

 

 

영동 햇곶감 축제장 홍보및 판매부스에서는

다양한 맛의 곶감과 호두 등의 특산물을

맛을 보면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영동곶감 한마음 콘서트는

영동군 홍보대사인 뽀빠이 이상용의 사회로

가수 박상철, 김용임, 임수정, 김종환,

 박주희 등이 출연하고 국악 등의 축하공연과

홍진영 라이브쇼, 실크로드 공연,

난타쇼 등이 열렸다

 

 

 

 

 

 

 

 

 

 

 

 

곶감 따기 체험장에서는 5,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곶감 따기 체험하면서

각자 집으로 가져가면 된다

 

 

 

 

 

 

영동곶감은 높은 당도에 맛이 좋은 이유로

전국적인 인기몰이 중이며 서울 용산역 역사 내 

  등에서도 영동 곶감 판매행사 계획 중이다

 

 

 

 

 

2016 영동곶감축제

충북 영동군 영동읍 성안길 11

 (난계예술회관 주차장 일원)

043-740-3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