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충청도

괴산 가볼만한곳/한글날에 괴산 한지체험박물관으로^^

윤 중 2016. 10. 9.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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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가볼만한곳/한글날

괴산 한지체험박물관

 

 

 

 

 

오늘은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한글날이다

 

 전국 구석구석의 맛과 멋을 찾아다니는

윤중 일행과 함께 떠난 충북 괴산에 있는

당일여행으로 찾아간 

 괴산 한지체험박물관이다

 

전통 한지는 세계에서 가장 우수하고

예로부터 우리의 생활 곳곳에 활용되면서

천년이 지나도 보존이 가능하다 합니다

함께 만나보시지요

 

 

 

 

한지라고 생각하기엔 눈이 의심 가는

다양하고 아름다운 색상과 문양 

한지 특유의 통기성과 빠른 흡수성,

방음성과 방한성, 보온성 등이 좋은 이유로

우리들의 생활과 밀접한 용도로 쓰인다 

 

 

 

 

 

괴산 한지체험 박물관은

옛 신풍분교 자리에 있는  충북 최고의

한지박물관으로써 부지 9,380㎡에 1층의 건물로

1,326㎡ 규모로 문화공간이다

 

 

 

 

 

 

괴산 한지체험 박물관은 

유물실, 전시실, 공예실, 한지 체험실을

운영하면서 한지의 역사와 변천사, 제조과정

 등을 직접 체험한다

,

 

 

 

 

우수한 한지를 통한 작품 전시실

 

 

 

 

 

한지의 과거 역사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한지 역사와 한지 제조방법 그리고 한지를

이용한 다양한 소품 등을 비교 전시하고

잣[한 설명으로 배울 수 있다 

 

 

 

 

 

 

한지는 많은 손질을 필요로 하여

99번의 손질을 거친 후 마지막 사용하는

사람이 100번째로 만진다 하여

한지를 백지(百紙)라고도 불렀다 

 

한지의 제조공정을 처음부터 마지막 단계까지

상세하게 그림과 설명으로 배울 수 있다 

 

 

 

 

 

 

 오랜 시간을 정성을 들여 만든

출생,  서당 생활, 놀이, 혼례, 잔치 등

 생애 파노라마 공예작품 

 

 

 

 

 

 

 

 

 

비단의 수명이 500년인데 반하여

한지는 1,000년 이상을 견딜 만큼 

 질기어 장기간 보존할 수 있으며

의복은 물론 우리 생활 곳곳에서

다양하고 유용하게 활용된다

 

 

 

 

 

 

 

전통한지 재료는 물론 이용한 다양한

상품을 전시하며 판매한다 

 

 

 

 

 

 

 

 

 

한지체험실에서는

야생화뜨기, 목판인출, 한지뜨기 등의

다양한 체험이 있으며

윤중 일행이 방문한 시간에는

많은 어린이 등이 야생화 뜨기

체험 중이었는데

한지를 직접 뜨고 깔아 두면

그 위에 야생화를 예쁘게 깔고

다시 한지를 덮고 말리면 끝^^

 

 

 

 

 

 

괴산 한지체험 박물관의

관장이자 한지장인 안치용 님은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17호이고

사)충북 무형문화재 보존협회 이사장이

직접 전통 한지 등을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윤중 박희명과 기념 촬영하였다

 

 

 

 

 

 

 

 

괴산 한지체험박물관

 충북 괴산군 연풍면 원풍로 233

한지 043-832-3223. 공예 043-833-5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