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경상도

해운대 맛집/최고의 해장국 대구탕 해운대 기와집

윤 중 2016. 12. 2.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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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맛집/해장국 맛집/대구탕 맛집

해운대 기와집

 

 

 

 

 전국 구석구석의 맛과 멋을 찾아서

향토음식은 물론 별미와 맛집 탐방하는

윤중 일행이 부산에서의 2박 3일 중

전날 마신 술독을 해소하려고 찾은

대구탕 맛집을 부산 현지인이 추천하여

강추하는 해운대 맛집이다 

 

 

 

 

 

 입이 커서 대구(大口),

머리가 커서 대두어(大頭魚)라고 부르며

대구는 고기가 부드럽고 지방질이 적어서

담백하며 단맛이 나서 비린 생선이나

 기름진 음식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며 눈 내리는 겨울철이 제철이고 

부산 현지인의 단골 맛집이다

 

 

 

 

 

 

 해운대 달맞이길 어데서나 아름다운

풍경의 해운대해수욕장과 넓은

바다 등 조망이 끝내주는 곳이어서

많은 관광객이나 데이트족이 늘

북적거리는 지역이다

 

 

 

 

 

 

 해운대 달맞이길 인근 해운대해수욕장과

넓은 바다가 손에 잡힐 듯 풍경이 끝내주는

위치에 있는 해운대 기와집 대구탕 해운대 본점

넓은 주차장과 전망 좋은 곳에서의 식사는

먹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연중무휴의 영업이고

아침 8시부터 저녁 9시까지에

포장 가능하다

 

 

 

 

 

 

 

 바삭바삭하며 고소한 김은 무한리필 당연하고

공깃밥을 김에 쌈 싸서 먹으니 살이 찔지언정

추가하지 않을 수 없었고

기와집의 메뉴는 오직 대구탕 한 가지뿐이다

 

 

 

 

 

 

시원하고 개운하며 담백한 대구탕과

밑반찬을 포함한 전체의 상차림이며 

 이곳에서 해운대의 환상적인 풍경을

똑딱이일지언정 사진으로 담아야 하는데

맛나는 대구탕 먹을 생각에 못 찍었다

 

 

 

 

 

 

 담백하고 시원함 외에 얼큰함을 위한다면

매콤한 양념장을 적당히 첨가해서 드세요

근데 엄청 맵다는 건 각오하시길

 

 

 

 

 

 

아침에 갓 지은 따뜻하고 곱슬한 쌀밥 

 

 

 

 

 

 

 

 뽀얀 국물이 푹 우러난 대구탕의

양도 많지만 한 숟가락 떠먹으니

깔끔한 국물에 담백하고 시원해서

기름진 걸 싫어하는 사람이

더욱 좋아하며 속을 깨끗하게

씻어 주는 듯합니다

 

 

 

 

 

 

 

명품의 대구탕으로 속풀이 하러 왔다가

해장술에 취해서 나온다 

 다음에 부산 오면 또 먹고 싶다

 

 

 

 

 

 

 

 

해운대기와집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104번길 46(중동 990-3)

051-731-5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