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경상도

양산맛집/법기수원지 앞 정원가든

윤 중 2015. 12. 4. 05:59
728x90

양산맛집/법기수원지 맛집

정원가든

 

 

 

 경남 양산시의 관광 명소에서 양산팔경 중 제1경인

영축산 통도사는 전국적으로도 이름난 곳이지요

 

 양산으로 여행한다면 가볼만한 곳이며

 숨은 명소이자 130여 년된 칠형제 반송과

수령 90년의 히말라시다(개잎갈나무)가

빽빽하게 우거졌으며 1932년 완공된 후

2011년 시민에게 개방되면서 "비밀의 정원"

으로 알려진 법기수원지 산책이나 주위의

등산 또는 트레킹 후 맛집을 추천합니다

 

 

 

 

 

 윤중 일행이 먹은 오리불고기

오리가 어느 정도 익을 경우에는 부추를 넣고

다시 조금 더 익혀서 먹는다

 

 

 

 

 

 

부산시민 일부의 식수원이자 1932년 일제강점기에

완공된 이후 2011년 시민에게 개방되면서 법기수원지

일대가 자연경관이 빼어난 이유로  비밀의 정원이라

부르는 법기수원지에서 힐링 산책한 후 식사 장소로

인근의 오리전문 맛집인 정원가든으로 달려간다

 

 

 

 

 

 

법기수원지 입구 근처의 정원가든은

넓은 주차장 확보와 우리의 몸에 좋은

오리고기 전문 맛집으로 양산시에 거주하는

지인의 추천으로 예약한 정원가든이다

 

 

 

 

 

 1층과 2층으로 구분된 정원식당의 실내 분위기는

깔끔하게 정돈된 식당이고 법기수원지에

산책이나 등산 후에도 단체손님의 식사와

뒤풀이하기 좋은 곳이다

 

 

 

 

 

소고기는 가능한 먹지를 말며

돼지고기는 누가 준다거나 사주면 먹고

오리고기는 내 돈 내서라도 먹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오듯이

세 가지의 고기를 비유할 때

우리의 몸에 제일 유익하다는 말이겠지요

 

오리고기 아니면 닭요리 전문 맛집이기에

오리불고기를 주문한다

 

 

 

 

 

부추와 상추를 포함한 밑반찬의 리필은 무제한이고

반찬 하나하나가 평균 수준 이상이 되는 곳이다

 

 

 

 

 

 

 오리불고기 35,000원

오리를 양념하고 위에는 몸에 좋다 하는 부추

일명  양기를 북돋아 준다 해서 기양초(起陽草)를

수북하게 얹어주네요

 

 

 

  

지글지글 소리를 내면서 맛난 오리가 익으며

풍기는 냄새까지 입맛을 자극합니다

 

어느 정도 익으면 그냥 먹어도 되고

쌈을 좋아하는 윤중은 상추 위에 오리불고기와

마늘 등을 얹은 후 대기하고 반주를 좋아하기에

원샷 하자마자 쌈을 직행한다

 

오리 특유의 잡냄새가 없을 뿐만 아니라

부드럽게 잘 구워진 오리불고기를

한 점씩 먹으니 빈 술병은 쌓이게 된다

 

 

 

 

 

 고기만으로 배를 채울 순 없는 법이지요

오리불고기를 약간 남겨서 볶음밥을 만들었어요

고소하고 담백하며 오리고기와 함께

씹히는 맛이 일품이었다

 

 

 

 

 

 

 

정원가든

경남 양산시 동면 법기로 208

 055-372-5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