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경상도

울릉도 맛집/TV 오락프로그램 1박 2일 촬영지 용궁

윤 중 2015. 8. 22.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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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맛집/TV 1박 2일 촬영지

용궁

 

 

 

 

 

강원도 속초의 영금정은 파도 소리가 바위에 부딪힐

신비한 음곡이 들리는데 그 음곡이 거문고 소리와

 같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지만

  깊은 밤 울릉도의 맑은 바람을 쐬면서

귀로 듣는 파도 소리는 말과 글로써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지금껏 들려오는 듯하다

 

이런 자연 그대로의 풍경에서

한잔하지 않을 수 없지 않겠지요

 

 

 

 

울릉도의 도동항은 울릉지역의 행정과 물류의 중심지이며

도동항 오른쪽 산 위에 있는 향나무는 수령 2,000여 년이 된

울릉군의 상징적인 나무이며 최고령이기도 하고

많은 여행객은 지나가는 밤이 아쉬운지 이곳 도동항에서

이야기꽃을 피우는 장소이기도 하다

 

 

 

 

 

전국의 구석구석 여행지와 맛집을 찾아다니는 윤중은

울릉도에 올 적마다 들리는 곳이기도 한

도동 산책로는 걸으면 걸을수록 그 풍경에

매료되면서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이

생생하게 기억되면서 잊히질 않는다

 

 

 

 

 

언제인가는 모르겠으나

TV에 인기 프로그램 1박 2일이 방영되었나 보죠

그 이전부터 단골로 다닌 윤중이랍니다

 

 

 

 

 

 

싱싱한 청정해역 울릉도에서 갓 잡은 자연산 해산물 모둠

오징어, 성게, 멍게, 소라, 굴 등의 모둠으로

신선해서 맛은 당연하지만

주위의 풍경에 술잔이 멈추질 않는다

 

 

 

 

 

 

용궁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길 4-75

054-791-7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