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경상도

영남알프스 간월재 트레킹 전후 언양떡갈비 맛집 암소원

윤 중 2015. 5. 11.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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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맛집/언양 불고기·떡갈비맛집

영남알프스 간월재/암소원

 

 

 

 

 

 전국에는 맛 나는 한우의 고장이 많지요

10년이 넘도록 한우축제가 열리는 강원도 횡성한우와

 한우로 유명세를 따진다면 빠지지 않는 태백한우

 광양불고기 등 유명한 곳이 많아서 행복합니다

 

 오늘은 울산시 울주군으로 여행한다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겠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듯

양불고기 맛집을 다녀오고 그 맛의 여운

지금껏 남아 있기에 윤중의 맛& 멋을 찾으시는

많은 분께 염장 샷을 날려봅니다

 

 

 

 

 

횡성한우보다도 더 맛나게 먹은 언양떡갈비 맛집인

울주군 암소원의 석쇠 언양양념숯불고기나 떡갈비는 

 부드러운 육질에 약간 달달한 듯

담백하면서 밥 도둑이자 술 도둑이다

 

 

 

 

 

영남알프스라 일컫는 울산, 밀양 등의 1천 미터 이상의

가지산 등의 수려함이 유럽의 알프스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해서 이름 붙여진 것이고 이곳

억세 군락지는 우리나라 하늘 아래 제일 아름답고

유명한 명품 관광지 등이나 작천정 별빛야영장 입구에서

국내산 한우인 언양불고기와 떡갈비가 땡기면

울산 현지인의 단골집을 소개합니다

 

 

 

 

 

 

영남알프스 간월재나 작천정 별빛야영장 또는

신불산 억새평원 트레킹,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앞

한우 언양불고기나 떡갈비가 땡기면 가서 먹고 싶은

언양불고기 현지인 추천 맛집으로

1층은 먹고쉬었다가의 상호이고

2층은 암소원의 상호이나 같은 메뉴의 식당이다

 

 

 

 

 

 

 

영남알프스 간월재로 트레킹하기 직전이므로

국내산 언양떡갈비 정식을 든든하게 먹고

본격적인 술독을 포함한 육수를 흘릴 예정입니다

 

 

 

 

 

 

국내산 언양떡갈비정식을 주문하면 차려지는

상차림의 모습으로 방금 부쳐낸 따스한 부침과

잔칫집의 필수요리인 잡채, 묵 등 다양하네요 

 

 

 

 

 

 

산채의 제왕으로 알려진 두릅은

봄 두릅은 금이고 가을 두릅은 은이라고

알려진 두릅의 효능뿐만 아니라 향긋한

향이 입안 가득하게 오래가서 좋지요

 

 

 

 

 

 

우리 몸에 소화 흡수율이 제일 높다는 두부는

영양은 물론 맛까지 좋아서 보는 족족

하나도 남김 없이 먹어줘야 합니다

 

 

 

 

 

 

윤중이 제일 좋아하는 구수한 된장베이스에

몸에 좋은 무청 시래기를 넣고 끓여서

이 녀석 한가지의 음식만 있어도

공깃밥을 뚝딱 하겠다

 

 

 

 

 

 

오늘의 주메뉴인 국산 한우로 만든

언양떡갈비의 먹음직한 자태에

고기 굽는 양념을 포함한 냄새와 숯불의 향까지

풍기면서 침이 저절로 넘어간다

 

 

 

 

 

 

 

 

국내산 한우의 달짝지근하면서도 육질은 부드럽고

씹을수록 스르륵 목구멍으로 잘 넘어가는 양념불고기

간월재로 트레킹만 아니었다면 이 좋은 요리가 있는데

당근 한잔 마시겠지만 참아야 하느니라

사진 보니 또 먹고 싶다

 

 본 포스팅은 울주군 홍보단으로 1박 2일간 일체의

 여행경비를 지원받은 후기입니다

 

 

 

 

 

 

울주 언양떡갈비 맛집/암소원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자수정로 323

052-26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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