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충청도

영동 가볼만한곳/음기를 듬뿍받아 소원을 이루어주는 옥계폭포

윤 중 2015. 5. 18.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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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가볼만한곳/음기를 받아 소원받는 폭포

5·18 민주화운동/옥계폭포

 

 

 

 

 오늘은 5·18 민주화 운동 발생 35돌입니다

잠시 추모의 시간을 가지시고

포스팅을 이어갑니다

 

 

 

 맑고 깨끗한 물과 밤낮의 일교차가 심하여서

다양한 종류의 과일 재배에 최적지이자 맛이 좋아서

과일의 성지라 부르는가 하면  

 

난계 박연 선생의 천 년의 혼이 살아 숨 쉬는 곳이고 

 국악관련 수많은 자료와 다양한 체험 시설 등이

갖춰져서 국악의 고장이라 부르는

영동으로 1박 2일의 여행 코스 중

 

난계 박연 선생을 포함한 많은 묵객의

혼을 뺏는 풍광이 뛰어나고 폭포를 바라보면

여자가 누워있는 형상을 한

 높이 20여 미터의 아름다운 옥계폭포를

영동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합니다

 

 

 

 

옥계(玉溪) 폭포의 옥(玉)은 여자를 뜻하는 말이고

옥계폭포가 음폭(陰瀑)으로서 바로 여자 폭포라 한다네요

불임(不姙)이신 분들은 영동 옥계폭포에 오셔서

음기(陰氣)를 듬뿍 받아 소원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옥계폭포는 높이 20여 미터에 주위에는 소나무 숲이

많이 우거지고 깍아지른 절벽에서 내려오는 물줄기는

여름철 더위를 시원하게 씻어주며 어느 날

옥계폭포를 찾은 난계 선생이 폭포수 아래에서

 피리를 연주할 때 바위틈에서 피어난 난초에

매료되었다 하여 난초의 난(蘭)에 흐르는 시내 (溪)

를 써서 호를 난계(蘭溪)라 지었다 합니다

 

 

 

 

 

 

옥계폭포 주위에는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월이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총연장 4km는 소요시간이

약 3시간 정도여서 이곳을 찾는 등산객에게

인기가 많은 명소로 알려졌다네요

 

 

 

 

 

옥계정에서 바라본 옥계폭포 주위의

아름다운 풍경에 취하다 보면

 충북의 자연환경 명소로 지정되었음은 물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저절로 힐링되는 곳이다

 

 

 

 

 

시원한 물줄기를 보면서 무더운 더위를 씻고

음기를 듬뿍 받아서 소원 이루시길 바랍니다

 

 

 

 

 

 

 

 

옥계폭포

 충북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

 043-740-5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