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충청도

6·25 전쟁 직후 민간인 학살 현장 영동 노근리 쌍굴다리

윤 중 2015. 5. 14. 05:59
728x90

영동 가볼만한곳/세월호 침몰 사건
노근리사건




6·25 전쟁 발발 직후인 1950년 7월 26일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경부선 철로 일대에서

 미군 육군에 의해 기관총 등으로 250명~300명의

민간인 학살사건이 발생한 전쟁 범죄이다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희생된

사망자 수를 꼭 밝히지 않더라도

오래전 노근리사건에 의한 철저한 조사와
명예회복을 간절히 기대한다

 

 

 


 누가 이렇게 만들었나?

미국 1기병 사단 7 기병 연대 예하부대

 1950년 7월 25일~ 7월 29일 사이에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경부선 철로와

쌍굴다리에서 폭격과 기관총 발사로 민간인을

학살한 전쟁 범죄에 당시 부모를 잃은 어린이의 모습

 

 

 

 

 

 노근리 사건 현장 사진과

노근리 평화기념관에서 영상으로 보여준

노근리 사건 희생자는

희생자 226명이고

유족인정은 2,240명으로 알려졌다

 

 

 

 

 

 

노근리 현장에 있는 노근리 사건 위치도와 사건개요

 1950년 7월 23일부터 7월 29일까지 지역별

사건개요를 간략하게 설명으로 기재되었다

 

 

 

 

 

 

맥 힐리어드 미군 7 기병 연대 본부 기록병의 인터뷰 내용

저는 이 명령이 미8군 사령부의 명령에 근거해서

 사단장이 내린 명령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가 민간인을 죽이라고

명령을 내린 것을 알고 있습니다

 

 

 

 

 

조 잭먼 미군 7 기병연대 2대대 소총수 인터뷰

8살이든 80살이든 눈이 멀었건 다리가 절건

상관없이 마구 쐈습니다

 

 

 

 

 

2001년 1월 11일 미국 클린턴 대통령의

노근리 사건에 관한 유감 표명 성명서

 

 

 

 

 

 

등록문화재 제59호로 관리되고 있는

영동 노근리 쌍굴다리는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이다

 

 

 

 

 

 노근리사건 현장인 쌍굴다리에는 무차별적으로 발사된

무수한 총알 자국이 선명하게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당시의 상황을 그대로 전해주고 있다

 

 

 

 

 

 

 노근리 양민 학살사건의 시

말하라 그날의 진실을,,,

 

시인 정삼일 씨는 윤중 박희명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동창생으로서 시를 읽으니

더욱 반갑기도 하며

진실이 조속히 밝혀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다시는 있을 수 없는

노근리 사건의 조속한 진실규명과  

명예회복을 바랍니다

 

 

 

노근리 평화공원

충북 영동군 황간면 목화실길 7(노근리 683-2)

노근리평화기념관 043-744-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