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가볼만한곳/난계 박연 선생의 국악체험촌과 와이너리

충북 영동가볼만한곳/영동 숨은여행지

국악체험촌/천고각/노근리 평화공원

전통 국악의 혼이 살아 숨 쉬는 고장 충북 영동은 

난계 박연 선생의 고향이고 우리나라 3대 악성 중

한 분으로서 조선조 초기의 문신이며

천재적인 음악가이자 음악 이론가입니다

또한 영동은 맑은 공기와 청정의 금강 상류 지역이고

 낮과 밤의 일교 차가 심해서 과일의 성지라 전해지며 

사철 내내 포도와 곶감 등의 다양한 종류와  

맛나는 과일 생산지이기도 합니다

경부선 중간지역 영동으로의 1박 2일

여행의 대략적인 코스는

영동 금강모치마을 ☞ 양산팔경 강선대 ☞

와이너리 농장 봉휘마을 ☞ 노근리 평화공원

☞ 국악체험촌 ☞ 옥계폭포 ☞ 중식 ☞ 반야사

☞ 월류봉 ☞ 귀경입니다

세계 최대의 북 천고

북은 우리 국악기 가운데 대표적인 타악기로서

소 40여 마리의 가죽과 소나무 15톤 트럭 4대 분량으로

만들어진 천고는 영국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등재되었고

북 지름 5,5m,북 길이 6,0m, 북 통지름 6,4m, 무게 7톤이다

도룡뇽이 사는 청정의 영동군 학산면 모치마을에서 활쏘기 등의 

여러 가지 체험과 마을 뒷산 신당제에 올라서 소원을 빌고

건너편 산을 보면 여인네가 임신한 몸으로 누워있는 형상의

산을 감상하고 웰빙의 맛나는 산채나물 등으로 점심을 먹었다

양산팔경 주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당인

강선대는 선녀가 하강하여 목욕했던 곳이며 건너편

소나무 숲은 백 년이 넘은 노송이 빽빽하고 경관이 좋은 

양산 송호국민관광단지이다

영동군 심천면에 위치한 농가 와이너리

나도 모르는 사이 조금씩 조금씩이라는 뜻의

시나브로의 상표인 불휘농장에서 청정의 과일과

와인을 약 20여 분정도 끓여서 마시는

보약보다도 더 좋고 맛나는 뱅쇼

거~~ 맛 조오타

한국전쟁 당시 1950년 7월 5일 오산전투에서 패배하고

7월 25일 미군이 피난민을 하가리 하천 변에 강제 노숙시키며

이튿날 강제로 피난민을 철길로 이동시키고

정오 무렵 미군 전투기가 공중폭격 및 기총사격으로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될 노근리 쌍굴다리 사건이 터지면서

226명의 민간인이 희생된 노근리의 사건 현장이다  

전통 국악의 현장 영동 국악체험촌에서

타악기 중 장구를 만드는 체험과 장구를 치는 방법,

세계에서 가장 큰 천고를 둥등둥~ 치는 체험,

국악공연, 정신수양 등의 기체험과

숙박시설을 포함한 맛 나는 식사도 가능하다

폭포를 바라보면 여자가 누워있는 형상이며

높이가 20m의 주위 풍경이 신비스러우면서 아름다운

이곳을 찾은 난계 박연 선생이 폭포수 밑에서 

 피리를 연주할 때 바위틈에 피어난 난초에

매료되어서 난초의 난자와 흐르는 시내 계를 써서

난계라는 호를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우리나라 빙벽코스로 유명한 영동빙벽장 인근에 있는

송천가든에서 솥뚜껑에 주는 비빔밥의 맛이 일품이자

전국적으로도 이름을 떨치는 영동 맛집에서 

비빔밥으로 점심을 먹었다

조선 7대 임금인 세조대왕이 목욕하신 곳이자

백화산 반야사 왼쪽의 우뚝 솟은 봉우리에서는 

호랑이 한 마리가 꼬리를 치켜세우고 앉아 있는 형상이

용맹스럽게 보이면서 신비하기도 한 사찰이다.

영동 한천팔경은 우암 송시열 선생이 즐겨 찾던 명승지이고

한천팔경은 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되어 있는 아름다운 풍광과

우암이 한천정사를 지어 강학하였던 곳으로도 유명하고

제1경 월류봉 높이 400,7m의 봉우리이고 석천 위의 

깎아지른 석벽과 풍경이 아름답다

영동의 작은 간이역으로서 역이 폐쇄될 처지였던 것을

강병수 역장의 아름다운 역 가꾸기 일환으로

항아리가 가득한 여러 곳에 시와 음악 그리고

그림 등이 있는 아름다운 역으로 탄생하였으며

추억을 담는 간이역으로서 이곳 황간역에서

5월 2일에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합니다 

(사진은 강병수 황간역장과 윈토피아 백숙현 원장)

영동군청

충북 영동군 영동읍 동정로 1

043-740-3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