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서초

서초동 교보타워근처 맛집은 착한식당 일식스타일 섬마을

윤 중 2015. 4. 14.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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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맛집/강남 교보타워 맛집 

신논현역 맛집/섬마을






개인마다 음식점 단골집을 선정하는 이유는

취향대로 제각각이시겠지요^^

실내·외의 분위기가 좋다

음식의 맛이 좋다

가격대비 싸다

거리가 가깝다 등등


맛집 블로거인 윤중은 블로거를 하기 이전부터도

전국구이자 메뉴별, 지역별로 단골집이

비교적 많은 곳을 찾아다니는 편입니다


서울에는 강남 교보타워 근처 가성비 대비 

착한가격에 맛이 좋은 일식 스타일의 섬마을입니다





가족은 물론 페밀리, 친구, 동우회, 직장 동료,

후배들 등등 만나는 사람마다 

생일 케이크를 자르자고 하네요 ㅎ

happy-birthday

사랑해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7번 출구로 나와서

강남 교보타워 지나고 반포 쪽 SK에너지 직전의

사진 같은 건물 지하 1층에 별도의 방은 없고

홀에 테이블만 몇 개 있는 협소하지만 맛만큼은

강남의 일류 일식집 못지않은 착한맛집이다

대박







윤중의 오래된 단골집인 섬마을은 서초동 맛집이자

강남 교보근처 맛집이고 신논현역 근처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며 인근의 직장인은 물론

원거리에서도 몰려들지만 자리가 협소해서 

예약은 필수입니다








생일은 누구나 일 년에 한 번 뿐이지만

윤중의 경우에는 양력과 음력은 물론이고 

시도때도없이 만나는 사람들이 다를 때마다 

서로가 생일 잔치하잔다 ㅋ

우하하







일식 스타일의 섬마을에서 모둠회를 주문하면 나오는

생선회를 자르고 난 자투리인지는 몰라도 무침과 

껍질 무침, 조림, 뱅어 등의 기본찬이 차려집니다

사실 여느 생선횟집에 가면 곁 음식이 쭈욱 올라오지만

젓가락, 숟가락이 한 번 이상 가질 않는 곳이 많지만

만원의 행복 맛집섬마을

곁음식도 하나같이 맛깔스럽답니다








싱싱한 생선회를 뜨고 남는 뼈를 모아서

미역과 함께 끓였는데 한번 먹어보면

누구나가 좋아하기 때문에 리필은 필수이다

생각 같아서는 공깃밥을 말아서 먹고 싶지만

오늘만큼은 더 맛나는 생선회를 

먹어야 하지 않겠느냐 ㅎ 







군더더기 없이 실속파인 윤중이 즐기는 일식스타일의 

생선회 별로 알맞게 숙성시킨 모둠회는

당일 예약 위주이므로 그날그날 판매될 양 만큼씩을

적정한 시간대별로 최적의 입맛에 맞게끔

숙성시켰기 때문에 활어회보다는 쫄깃함은 덜해도 

  감칠맛과 육질은 더 맛난다

쌩유







달짝지근한 생선 조림과 담백한 생선구이는

싱싱한 생선회를 숙성시켜서 먹는 일식 스타일에서 

또 다른 입맛을 돋우는 요리임이 틀림없다








제아무리 주머니가 두둑하고 돈이 많다 한들 일행 모두가

대식가들이기에 생선회로만 배를 채울 순 없는 법

이것저것 실속 없으면서 모양뿐인 상차림보다는

군살 없는 모둠 초밥으로 윤중의 생일상을 받은 

행복한 날이었다 














신논현역 맛집/섬마을

서울시 서초구 서운로 226(지하 11호)

(9호선 신논현역 7 출구, 교보타워  반포 쪽 SK에너지 직전 건물 지하)

02- 532-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