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용산

이태원맛집/수제의 튀김 음식이 맛나는 바삭 이태원점

윤 중 2015. 2. 27.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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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맛집/수제튀김맛집 

바삭






더 바삭하고

더 맛있고

더 친절한 맛과

더 친절한 서비스의

싸가지가 아니라 4가지가 더해진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더 Bar 삭 


용산구청 옆 용산 아트홀에서 공연한

새만금 상설공연 「아리울 스토리」

관람 직전에 먹어보았는데

마음에 쏙 들어서 포스팅합니다






튀김 요리를 씹는 소리를 멋들어지게 바삭이라는 상호로 

만들었듯이 메뉴판을 구경하면서 전문 음식인  

생크림 크로켓부터 주문해 봅니다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용산구청) 3번 출구에서

용산구청 방향 좌측에 있는 바삭 이태원점은

인근에 튀김집이 없는 이유로 용산 아트홀 등의

공연 전·후나 간단한 음식을 선호할 시

자주 들릴 수 있는 곳이겠네요 







바삭 이태원점의 1층 실내는 사진같이 넓지 않고

소규모이며 2층 또한 4인용 테이블이 5개가 있는

옥상 스타일에 한 겨울철에는 추위를 탈 정도이지만

날씨가 풀린다면 좋은 장소 같아요


2층에서는 생맥주는 물론 소주와 다양한 주종에

튀김이나 떡볶이 등의 안주로 한잔 하기

좋을 듯합니다







고추, 깻잎, 고구마, 김말이 등의 여러 가지 튀김종류와

여성에게 인기가 많은 떡볶이나 우동 등의 간편한

메뉴가 있으므로 식성대로 주문하면 좋을 듯하며

모든 튀김의 속재료는 국내산을 사용하고

대다수를 수작업으로 만든다 하는군요








해물 계란스프

은은하게 해물의 향이 스며든 듯

부드러우면서 입맛을 돋우는 애피타이저로 좋은데요








생크림 크로켓은 외이프가 주문했는데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듯

스르륵 녹는듯한 느낌에 작은 양의 간식으로

추천할 음식입니다







모처럼 와이프랑 함께 공연보러 나왔지만

토요일 오후에 다녀온 늦은 시각의 점심이며

추운 날씨에 한국인은 국물음식이 당기므로

어묵을 주문하고 사이좋게 하나씩 나눠서 

굴물을 함께 먹어본다







왕새우 튀김과 홍합이랑 오뎅 등의 해산물이 우러난 

뜨끈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을 후루룩 들어 마시는

기분은 추울수록 더욱 땡기는 추억의 노란 냄비에 담긴

 튀김 우동이다










Bar삭 바삭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168

(용산구청 옆 대로변)

02-790-8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