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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풀빌라여행/로얄 피타마하 리조트 레스토랑 요리모음

윤 중 2015. 1. 30.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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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풀빌라여행/발리(우붓)여행

로얄 피타마하 풀빌라 리조트 레스토랑






깊은 계곡에 물살이 세기로 유명하여 워터 래프팅의 본고장이자 

시작점인 우붓(Ubud)은 가는 곳마다 예술인들의 혼이 담긴 

예술품과 미술관이 많아서 볼거리를 제공하며 바닷가와는 달리 

비교적 조용한 지역이어서 제대로 휴가를 즐기는 여행객이나 

발리 풀빌라는 허니문에게 최적의 장소이다


로얄 피타마하 풀빌라(Royal Pita Maha Poolvill)는

발리의 관문인 웅우랄라이 공항에서 승용차로 50여 분

소요되는 곳으로서 오늘은 이곳에서 이국적인 요리를 

맛나게 먹은 위주로 포스팅하며 풀 빌라와 스파 등의

내용은 별도로 올릴 예정이니 참고하세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먹은 싱싱한 주스 종류는

국내에서 먹는 그 맛하고는 맛뿐만 아니라 현지의 

분위기와 조망권 등의 여러 여건상 단순 비교불가입니다

지금 또 마시고 싶다

사랑해







깊이 80~ 140cm에  알맞은 온도로 넓고 긴 풀장에서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아래 사진의 중간쯤

큰 건물이 레스토랑이자 프론트 등의 메인 건물이다








레스토랑에서 보면 건너편의 아름다운 자연 그대로의 숲은 물론 

계곡 사이로 깨끗한 물이 흐르면서 레스토랑에 에어컨은 없지만 

맑은 바람과 함께 시원스런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면서 

더위를 모를 정도로 연중 내내 무더위는 잊을 수 없으며

그저 앉아만 있어도 자연에서 느끼는 힐링은 계속된다

오키







2층은 조식의 뷔페식 레스토랑이고

3층은 점심과 저녁을 맛나게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구분되고 식사와 차를 겸비한 

즐겁고 행복한 먹거리여행은 계속된다








아침 식사의 뷔페식 레스토랑에서 간단한 즉석 코너이며

메인의 주방은 건물 뒤쪽에 있고 매일매일의 주력 메뉴는 

같지만 일부 품목은 수시로 바뀐다 하고

주방뿐만 아니라 로얄 피타마하 풀빌라 리조트의

직원 대다수는 인근에서 거주하는 주민이자 서로가 

친인척 등의 관계 때문에도 상호 간의 업무 협조는 물론

인화가 잘되는 모범적인 직원이라고 자랑입니다








발리 공항에서 입국 후 로얄 피타마하 풀빌라 리조트에  

도착하여서 발리에서의 산 너머로 첫 노을이 지는 

자연의 환상적인 풍경에 한참 동안을 요리 주문도 없이 

넋을 잃은 듯 쳐다보면서 여행의 즐겁고 

행복한 여정은 황홀하게 시작된다

대박







갈증 해소에는 개인마다 식성이 다르듯

윤중은 시원한 맥주를 주문하고 일행은 오렌지 주스와 

파인애플 주스 등 생과일종류로 목을 적시면서

발리에서의 첫 요리를 접하게 된다







다양한 종류의 식전 음료에서부터 본 메뉴는

생선과 고기류 또는 스파게티 등 면류와 

다양한 요리가 인도네시아식 또는 아시아식이나

퓨전식 등으로 세계 각국의 여행자가 먹어도 좋으며

CNN 이 선정한 세계 베스트 50위 내의 요리 등

가격대비 훌륭한 요리가 준비된 레스토랑이다








겉은 바삭한 튀김이고 속은 시원하고 달콤하며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을 튀긴 후식이었으며

도착 당일의 어두운 야간에 먹은 요리는

아래의 요리 사진과 중복되는 건 동일하여 

제외하였으므로 참고하세요

 







발리 커피

오른쪽의 커피를 담은 큰 도자기 그릇에는

사진의 커피 같은 양의 몇 배가 넘도록 담겨있고

발리에 머무는 동안 발리 커피의 맛에 중독되었다면

말이 안 되겠으나 아무튼 향이 좋았으며 여러 번 

마셔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첫날의 발리에서의 밤은

총지배인이 함께 식사하면서 귀신 이야기를 들려주고 

다른 이유고 있지만 거의 꼬박 밤을 새웠다는 ㅋㅋㅋ 

커피한잔해











따뜻하다기보다 무지 더운 발리 날씨이지만

사진에서 보듯 밖과 실내를 구분하는 창문이 없으며

당연히 에어컨 시설도 없지만 높은 산과 계곡에서 부는

바람 덕분에 식사하는 동안은 물론 레스토랑 내부에서는

더운 줄 모르고 맛나게 먹는 시간이었으며

국내에서는 자주 먹어보지 못하던 싱싱한 현지의

과일 등의 위주로 다이어트 겸해서 골고루 맛을 보았다














망고 주스, 키위 주스, 오렌지 주스, 파인애플 주스, 우유와 

콜라, 사이다 등의 음료수는 물론 인도네시아식 전통요리와

아시아식, 퓨전식 등으로 생선류, 육식류 등에서 각자가 

  좋아하는 요리를 주문해서 위의 사진에 나오는 요리의

 이름은 잘 기억이 나질 않으나 우리는 조금씩 골고루 

끼니마다 나눠서 맛을 음미해 보는 식사 시간이었어요 

쌩유










아침의 식사는 뷔페식 레스토랑에서 수많은 과일 천국과 

함께 다양한 종류와 맛의 빵과 소시지를 포함한 고기류와 

달걀 요리 등이 많으나 먹는 족족 살로 만들어지는 

체질 때문에 더 먹고 싶어도 이를 악물면서 참았네요 ㅜ.ㅜ









발리에서 먹은 생과일주스를 여러 가지 맛을 보았지만

키위와 망고 그리고 딸기 등의 100% 생과일주스는

기대 이상의 싱싱한 원료로 만들어서 지금도 입맛의

여운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듯합니다











영양은 물론 보는 자체만으로도 아름답기 그지없고

부드럽고 담백하며 입맛에 착 붙는 향기의 소스를 넣은 

생선과 닭고기 가슴살 그리고 쫄깃한 면 요리 등

먹을수록 배가 부르지만 자꾸만 입에서 더욱

땡기는 요리들의 향연입니다


대박






인도네시아 흰 쌀밥에 특유의 달콤하고 향기로운 소스와

청양고추 같은 매콤한 느낌의 고추를 잘게 썰어서 함께 

비벼서 먹는 맛은 외국 음식을 잘 먹질 못하는 여행객의

식성이라면 한 두 번쯤 먹어보면 아마도 요 녀석의 입맛이 

좋아서 홀딱 반할 것임에 틀림없을 겁니다








레스토랑에서 맛 나는 인도네시아의 요리를 즐기면서 

가까이에는 시원스럽게 펼쳐진 넓은 풀장과 건너편

깎아지른 듯 절벽아래 계곡에서 흐르는 맑은 물과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더위를 모르고 지내는 

이 순간이 누구도 부럽지 않은 지상 최고의 

힐링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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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마케팅 지원으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