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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태국북부 치앙마이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선데이 마켓(2)

윤 중 2012. 2. 12.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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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뚜 타패 성벽문 근처 선데이 마켓

태국 북부 치앙마이 타페(옛 시가지 성문) 구시가지 안쪽의 야시장

여행사를 통한 여행이라면 현지의 가이드가 절대로

아는 척도 하지 않고 모른척하는 선데이 마켓

북방의 장미인 치앙마이를 여행하면서

꼭 들려봐야 할 장소로 추천합니다.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태국의 야시장은

말 그대로 일요일 저녁이 가장 활발하고 붐빈다

의류, 가방, 모자, 신발, 액세서리, 각종 공예품 등은 물론

길거리 안마와 다양한 먹거리가 가격도 저렴하면서

여행자나 쇼핑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때문이다.

 

 

 

(사진이 많은 관계로 1, 2편으로 나눠서 올립니다^^)

다양한 길거리 음식들을 사진 위주로 올려봅니다

 

 

 

 

 

빠뚜 타패 성벽문

치앙마이 어느 곳에서나 택시를 타고 내리는 곳이다.

 

 

 

 

 

성문을 건너 왼쪽의 골목으로 진입합니다

 

 

 

 

 

그 혼잡한 시장의 한곳에 이리도 색다른 골목이 있다

 

 

 

우와~~

호텔인데요 근사한 풀장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도 있더군요^^

윤중은 언제 이런 곳에서 자고 먹을 까나? 

 

 

 

 

어느 정도 구색을 갖춘 실내의 가게들

 

 

 

 

 

많은 관광객과 인파가 뒤섞인 길거리는

낮엔 한가하나 밤에는 그야말로 발 디딜 틈도 없다

 

 

 

 

우선 눈요기부터 하면서 둘러봅니다

 

 

 

 

 

진짜로 허겁지겁 맛나게도 먹더군요 ㅎㅎㅎ

 

 

 

 

 

자세히 보니 해산물과 채소 등으로 만든 요리

 

 

 

곱창 비슷하지요 쩝~ 쩝~

쏘주랑 먹으면 잘 넘어가겠더군 ㅋㅋㅋ

 

 

 

무슨 고기인지는?

 

 

 

우리나라의 김밥과 초밥 같은 음식

 

 

 

분명히 초밥이겠지요

 

 

 

 

 

 

메추리 알로 만든 프라이 비슷한...

 

 

 

 

 

우리나라의 부꾸미같이 만들더군요

 

 

 

 

 

과일의 열매같도하구요

 

 

 

로젤이라는 과일의 일종

 

 

 

시계풀 열매

 

 

 

 

시장에서 처음 만난 태국의 친구가

사진 찍는 윤중을 보더니만 술을 서비스로 준다네요 ㅎㅎㅎ

자기도 국내외로 다니면서 사진 찍는 게 취미라고^^

오는 정이 있으면 가는 정도 있는 법

맥주를 몇 병 팔아줬지요 

 

 

 

 

 

아래부터는 선데이 마켓 근처에 있는 

아름다운 사원 사진 몇 장을 올립니다.

 

 

 

 

 

 

 

주위의 많은 사원

 

 

 

화장실이지만 맨발로 들어 가야 합니다

 

 

 

 

 

윤중 : 스님 추우신가요?

스님 : 밤에는 많이 추워요^^

 

 

 자유투어의 태국 치앙마이에 있는

 현지 가이드가 안내하는 쇼핑센터에 여러 번 방문했으나

상품 구매를 하지 않으니깐 노골적으로 불쾌감을 나타내며

공항의 실내로 들어와서 배웅은커녕 승하차장에서 마지막으로 하는 말

가이드 : 앞으로는 노옵션, 노 쇼핑하는 관광을 이용하시오

(그동안 여러번 당해서 안 산다 : 윤중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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