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가볼만한곳/우붓의 마지막 왕이 살았던 우붓왕궁

발리 우붓여행/우붓 궁전

 우붓 왕궁

인도네시아 발리의 우붓

발리하면 드넓은 바다와 애메럴드 색깔의 넘실대는 파도

그리고 풀 빌라를 머릿속에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발리는 우리나라 제주도의 3배가 되진 않는 작은 섬이지만  

중심지라는 우붓은 전통과 예술이 살아있는 곳으로

우리나라와 같이 전통시장에서는 서민의 삶을 눈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오늘은 우붓의 마지막 왕이 살았었고

지금은 후손이 살면서 일부의 왕궁만을 관람할 수 있는

우붓 왕궁을 다녀왔어요

우붓왕궁으로 무료입장해서 보면

정면 한가운데에 우뚝 선 건물

건물이 크거나 웅장하지는 않지만  

 섬세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고풍스럽기에

눈에서 오래도록 머물게 하며

매일 밤 이곳에서는 전통 무용과 댄스를 펼친다지만

시간상 아쉽게도 구경은 못 했다

우붓 왕궁의 정문

입장료는 없고 주위의 앞뒤에는 혼잡한 택시정거장과

바로 우측에는 재래시장이 있어서

우붓 왕궁을 관람하고 재래시장 쇼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우붓 왕궁으로 들어서면 관광객이 입장할 

수 있는 곳을 한눈에 보입니다

그냥 이곳저곳을 쳐다봐도 

입장 불가라는 표시만 있을 뿐

건물의 예술성과 섬세함 등을 보았지만

더 이상의 다른 건물은 볼 수 없었다

관광객이 이곳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제일 많이 하는 곳으로서

아마도 포토존이겠지요

이곳은 여행객이 올라갈 순 없고

멀리에서 사진만 찍었다

그런데 순간 커다란 개(Dog)는 자유롭게 다니더군요

윤중은 개만도 못하다는건가ㅎ

관광객은 출입할 수 없는 곳

안쪽에는 아마도 왕의 후손이 사는 곳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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