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프/골 프

빠르고 편리한 KTX 골프열차로 떠나는 JNJ 골프장(정남진 골프리조트)

윤 중 2014. 10. 2.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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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골프열차/JNJ골프리조트

KTX 남도골프투어 

 

 

 

JNJ 골프리조트는 정남(正南)의 고장

   장흥에 있는 회원제에서 퍼블릭으로 전환한

44만평 27홀 규모의 사계절 푸른 양잔디로서   

완만한 구릉지이며 한겨울철에도 라운딩할 수 있고

 

손수 고생하면서 장거리 운전할 필요가 없이

KTX 골프전용열차를 왕복 탑승하면서

저렴한 골프 비용에 남도 특유의 입맛으로

착 감기는 요리의 향연까지 즐길 수 있다






  골프 도우미로부터 새공에다가 직접 그린 

 골프공을 선물로 받았다 ㅎ

 

 신사의 게임이라는 골프에서도

 결과적으로 내기에서 이기면 기분이 좋지요

재미있게 이야기하고자 골프 유머에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다" 라는 내용이 있지만
작을지 몰라도 골프공을 상품으로 받으니 
윤중의 기분이 짱인데요^^

쌩유
 









정남진 골프리조트는 2014년 5월 27일 대중제로 전환한

27홀 규모의 명품 골프장으로서 클럽하우스에서 보면

전체의 코스가 내려다보이는 멋진 조망과 함께

남도 특유의 제철 신선한 재료는 물론 손맛까지

가미된 별미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서울 용산역 기준 KTX 왕복요금, 36홀 그린피,

 숙박비, 셔틀버스가 포함된 

1인당 요금 20만원대의 정남진 골프리조트

남해관광 전화 02-6365-7070

고고








정남진 골프리조트 클럽하우스에서 아침으로 먹은
한우 우거지 해장국(8,000원)인데

지금껏 골프장에서의 모든 가격은 비싼 것으로만

생각하였던 것을 맛은 물론 가격도 한우인데도

저렴해서 또다시 놀랬는데요

오키






18홀 골프 플레이를 마친 후 먹은
한우 채끝살 삼합 볶음은 장흥의 삼합이 유명하듯

한우와 표고버섯 그리고 키조개 세 가지를

합한 볶음으로서 환상적인 맛이었으며

일품오리의 고기와 소스가 잘 어울려서 더 없어서

못 먹을 일품요리의 기막힌 맛에 뿅~~ 갔네요 







JNJ 골프리조트는 44만 평 규모의 넓은 구릉지에

사시사철 푸른 양잔디를 조성하여서 사계절 내내

골프 플레이가 가능한 따뜻한 날씨의 남쪽에 있고
서울 등 수도권에서 KTX 골프전용열차를 타고

저렴한 가격에 라운딩은 물론 남도의 제철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이점이 있는 골프장이다









이학 팀장의 드라이버 샷이 엄청난 장타인데도

사진의 송춘민 팀장 또한 엇비슷하게 보내서 세컨 샷을

그린 가까이에 붙이고 당연히 파는 잡았지만

아쉽게도 버디를 놓쳤답니다 









이학 팀장의 드라이버 샷과 세컨 샷 등

어려운 코스에서도 남이 보기에는 손쉬운 듯

버디를 잡는 순간입니다








여느 골프장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이곳 정남진 골프리조트의 페어웨이나 그린의 상태를

사진에서 보듯이 철저한 관리에서만 보여주는

명품골프장으로 발돋음하듯 수준 높은

골프장이며 더욱이 가격도 저렴하면서

맛깔스러운 요리까지 즐길 수 있기에

더 없이 기억에 남을 골프 라운딩과 추억이었다 








오늘의 라운딩 대진표는 사실 전날의 최고 점수를 

기록한 이학 팀장(73타)에 도전장을 낸

사진의 송춘민 팀장으로서 함께 플레이한

윤중이 많은 걸 배웠답니다^^







이학 팀장은 깔끔하면서도 흔들림 없이 장타를 날리면서

숏 게임의 어프로치와 홀컵에 자석을 미리 붙여놓았는지

제아무리 굴곡이 심한 그린에서도 퍼팅만 하면

쪽쪽 빨려 들어가면서 경쾌한 소리가

들리기에 기가 죽게 되더군요

구경하는 사람도 기분이 좋은데

본인은 얼마나 좋을꼬 ㅎ

우하하







정남진골프리조텔 인근의 논에서는

따뜻한 햇볕을 쬐면서 잘 익어가는 벼가

보기에도 좋았으며 대풍을 기대한다

 

 


 

 

 


김선주 부장의 아까운 온그린에 실패하였지만

멋진 어프로치로 홀컵에 확실하게 붙인 후

ok 사인을 받고 기뻐하셨다









JNJ 골프텔은 2014년 3월 착공하여 3개 동에

25평형과 12평형 등 30실로 공사 완공 중이고

서울 등 골프투어에서 18홀의 아쉬움을 달려며

1박 2일 동안 즐거운 라운딩과 공기가 좋은 건 기본이고

아늑하고 편안한 휴식을 위한 골프텔로서 벌써

골퍼로부터 관심 집중되고 있답니다







JNJ 골프텔을 뒤로하고 오늘 함께 멋지게 라운딩 한

윤중 박희명, 이학 팀장, 김선주 부장, 송춘민 팀장
막강한 실력을 뽐내는데 윤중도 한 수 잘 배웠네요

 

 




본 글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한국관광공사, 코레일,

남해관광으로부터 남도골프투어

관광상품 활성화를 위한 초청으로

 라운딩 후 작성된 글입니다







정남진 골프리조트(JNJ골프장)

전남 장흥군 장평면 제산기동로 326

061-86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