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프/골 프

한양대학교 배득환 교수에게 안성Q 골프장에서 골프강습

윤 중 2014. 6. 3.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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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배득환 교수/골프강습/골프클럽Q 안성

 

 

 

 골프는 인생과 같다고 누가 말했지요

 골프를 시작한 지 어언 30여 년의 구력이지만

 골프연습이라고는 처음 배울 때와

직장 생활하면서도 겨우 시간을 내어 지금껏

라운딩만이 유일한 연습(?)을 겸하는 정도였다

 

 안동구라 : 대학교수로부터 한 수 배우실래요?

윤중 : 뭐시라구라... 이리도 좋을 수가 조오타^^







 


 

한양대학교 배득환 교수의 안성Q 골프장 현장 라운딩을 통한

골프강습으로 확실한 효과를 눈으로 똑똑하게 보고 배웠다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쌩유

 

 

 

 

 

 

 

안성Q 골프장은

제6회 대한민국 토목·건축 기술 대상

토목·시설물 레저시설부문 최우수상을

2010년 11월 23일에

매일경제신문, 대한경제학회, 대한토목학회로부터

받은 멋진 유명한 건물이더군요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저공비행기술이 아주 멋집니다

엔진은 꺼졌는데도 기름 냄새만 맡으면 달린다는

최신 기술의 자동차의 사촌인지 안동구라님과 나비자미님의

골프공은 한참을 굴러가네요

막 몸을 풀고 시작하는 첫 홀인데

그래도 기분 좋게 잘 굴러가서 좋군요

 고고씽

 

 

 

 

 

 

배득환 교수의 세컨드 샷은

연습 스윙도 간결하고

본 스윙 또한

사뿐하게 그린에 안착합니다

윤중도 전문 자격은 없지만 보고 듣고 그동안

경험에 의한 이론이나 잘 치는거 정도는 좀 알거든요

 

 

 

 

 

 

 

 

 

앗!!!

남자들은 홀컵으로 들어가라

들어가라 하는데

 여성분들은

들어와라 들어와라 한다나요 ㅋㅋㅋ

 

거의 들어간 거나 마찬가지이지만

아쉽게도 소리가 나질 않았네요

이때 한양대학교 배득환 골프 학과 교수께서

입을 꽉 물고 무슨 생각을 하십니다

 

 

 

 

 

 

 

 

아침을 조금만 먹어서 힘이 없는 이유로 퍼팅 거리가 짧았나?

좌우간 퍼팅은 홀컵을 지나야만 들어가는 법인데...

골프학과 교수님이 계시는데 조금 안다고 괜히 상관했다가는

망신만 당할 것이고 ㅎㅎㅎ

 

 

 

 

 

 

 

 

뭐...

이런 걸 식은 죽 먹기라고 한다지요

허기사

전문 프로들도 시합에서 1m의 짧은 거리를

넣질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자연산 청둥오리가 넓은 방석 위에서 짝은 어디로 갔는지

새벽부터 나 홀로 아침밥 상을 준비하는 것인냥

먹이를 찾아다니면서 바쁘게 돌아다니는군요

 

 

 

 

 

 

 

 

골프에서 드라이브의 샷은 꽃이라 한다지요^^

힘껏 빨랫줄 같이 쭈욱 날아갈 때면

보는 윤중도 좋은데 하물며 잘 때린 본인은 얼마나

기분이 찢어지도록 좋을꼬

 

사실 골프가 신사의 게임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엄격하게 본심을 이야기하면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 아닌가요?

(윤중 생각만 그런가?)

 

 

 

 

 

 

 

 

 

배득환 교수의 드라이버 샷 그리고 페어웨이에서의

우드나 아이언 샷 그리고 벙커샷 등

윤중이 부러울 정도로 잘 치시더군요

 

팜파스 5번 홀 첫 번째 티샷에서

팔도 남자라면 존을 넘기는 고객은

남자라면set(10ea)를 선물로 받았거든요

꺅

 

 

 

 

 

 

 

 

 

 

이리도 좋은 골프장에서 좋은 분들과의 멋진 라운딩이

마음에 쏙 드는지 마냥 즐겁고 행복한 표정이

나비자미님의 얼굴에서 역력합니다

 

이른 새벽부터 떡이랑 음료수를 준비해오신 덕분에

잘 먹으면서 이런 기회가 오면 또 먹고 싶은걸요 ㅎ

 

 

 

 

 

 

 

 

 

장타이면서 쇼트게임도 비교적 잘 진행하는 안동구라

자세와 근육이 아주 힘이 넘쳐 흐르고

골프공이 깨질 듯이 보이지 않으신가요

라운딩 끝마치고서

목욕탕에 들어가면 자세히 봐야겠다

꺅

 

 

 

 

 

 

 

양다리는 흔들리지 않도록 균형을 잡고

티샷은 늘 그러하듯이 70% 정도의 힘만을 사용한다는데

아주 간결하게 스윙하십니다

 

 

 

 

 

 

 

 

 

 

털 푸 덕 주저앉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골프 유머에서 떠도는 이야기 중

OB는 제일 좋다 한다는데요

왜냐하면

한 번 더 칠 수 있으니깐요 ㅋㅋㅋ

(무슨 뜻인지 아시려나?)

 

 

 

 

 

 

 

머리는 당초 볼이 있던 자리를 계속 보면서

어프로치 샷을 날립니다

당연히 결과는 홀컵에 착 붙었지요

 

 

 

 

 

 

 

 

 

그렇다고 윤중은 사진만 찍는 게 아니구요

빨간 공이 윤중꺼이거든요

근데요

이리도 착 붙였는데도

모두가 영어를 못 배웠는지...

OK를 아무도 안 주더군요 ㅜ.ㅜ

 당연히 파를 잡았지만요 ㅋ

 

 

 

 

 

 

 

 

골프의 기본이지요

"머리 콱 박어"

연습 스윙은 실전같이 실전은 연습같이 ㅎ

한겨울도 마찬가지이지만

별스럽게도 골프장갑을 끼지 않고 친답니다

윤중 같은 골퍼만 있다면

골프 장갑 공장 다 망하겠구나

 

 

 

 

 

 

 

 

골프공이 자리에 있는 균형대로 발을 맞추고

백스윙과 다운스윙에 이어서 볼의 가는 방향으로

팔을 쭉 뻗어준다고

머릿속에서 생각하면서 가볍게 스윙한다

앗싸

멋진 탈출이다

 

 

 

 

 

 

 

 

 

경사가 있어서 좀 어려운 그린인데

잘 들어갔네요

 

 

 

 

 

 

 

 

 

 

배득환 교수님~~

지금껏 우리의 실력을 보셨으면 한 두 가지의

문제점이 아니겠지요?

뭐 오늘 모든 걸 다 잡아달라는 건 아니고요

한두 가지만 확실히 잡아주시라구요 ㅎ

 아양을 떨면서 한 수 배우고자 접근해본다

 

 

 

 

 

 

 

 

 

 

윤중도 이렇게 화끈한 풀 스윙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온 힘을 다해서 때릴 수 없겠더라구요

겁도 나지만 힘이 달려서 말입니다

 

 

 

 

 

 

 

 

 

 

 

배득환 교수와 안동구라님의 드라이버 샷 안착 지점이

왼쪽으로 돌아가는 도그레그 홀인지라

앞에는 큰 나무로 이어지는 숲 때문에 이를

넘기든지 아니면 끊어서 쳐야 하겠지요^^

 

우와~~

아니네요

직접 그린을 향해서

 쏘아대고 다행히도 볼이 넘어갔습니다

참잘했어요

 

 

 

 

 

 

 

윤중이야 파를 잡을 수 있도록 여유 있게

파온 했다지요 ㅎㅎㅎ

 

 

 

 

 

 

 

얼마나 힘찬 드라이버 샷을 날리면 모자가 날아갈까요?

그렇다고 바람이 많이 부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그럼 자세가 잘못 돠었던지

아니면 모자를 살짝 써서 그랬던지?

 

윤중은 파나소닉 루믹스 LX7으로 찍었는데

순간포착을 절묘하게 잘 찍었지요  

 

 

 

 

 

 

 

 

 

그간 6개월 정도를 필드에 나오지 못했다는데도

드라이버 샷이나 우드, 아이언 샷, 퍼팅 등

오늘 윤중이랑은 처음 라운딩하는데

이 정도면 창피당하는 수준은 아닌데요

 

 

 

 

 

 

 

 

 

 

 

 

퍼팅은 살짝 밀듯이 치는데도

치는 속속 자석이 홀컵에 붙었는지 쏙쏙 빨려서

홀컵으로 볼이 빨려 들어갑니다

 

 

 

 

 

 

 

 

 

 

와 이리 존노^^

안동구라님이

배득환 교수님에게 한턱 단단히 쏴야겠는데

오늘 완전한 싱글을 했구먼^^

 

 

 

 

 

 

 

 

다음 마지막 홀에서 최악의 경우 더블보기만 해도

오늘의 스코어는 싱글입니다

축하합니다^^

 

 

 

 

 

 

 

 

 

말이 있지요

되는 날은 뭐든지 잘된다고

벙커탈출이 환상적이고

홀컵에 딱 붙어서 파를 잡음으로써

안동구라님은

오늘

싱글 입문입니다

 

 

 

 

 

 

 

 

 

윤중 박희명, 나비자미님, 안동구라님, 배득환 교수님

오늘 배 교수님의 코치 덕분에 라운딩이 즐거우며

점수를 줄이는 효과는 물론 친구들에게

화폐 징수를 많이 하겠는걸요 ㅋ

(윤중은 44 + 40 = 84개 첬거든요)

 

 

 

 

 

 

 

 

골프클럽Q 안성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장계리 711

031) 8046-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