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프/골 프

KTX 골프 열차로 왕복하는 남도골프투어 아크로CC

윤 중 2014. 9. 30.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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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남도골프투어/KTX 골프열차

아크로 컨트리클럽

 

 

 

사계절 내내 저렴한 골프 라운딩이 가능하고

 교통체증 없고 안전하며 편리한 KTX로 왕복하는

남도 특유의 입맛 도는 별미를 즐기면서

골프, 등산, 관광을 상상해 보셨는가요?

 

아크로 컨트리클럽은 2년마다 선정 발표하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3회 연속 

10대 퍼블릭 코스로 선정된 명문 골프장에서

대자연 속 라운딩으로 오래도록 기억될

힐링 골프투어를 지켜봐 주시고   
2014년 10월 18일부터 매주 토요일

KTX 전용칸의 열차를 운영합니다

 

 


 

 

 

지금 아크로 CC 에서는 상사화(相思花)가 만발했지만

 홀마다 연중 다양하고 예쁜 꽃을 보는 건 기본이며

노송을 비롯한 아름다운 정원과 골프장으로서 전국  

10대 골프장으로 3회 연속 선정된 이유가 바로

골프장 시설을 포함한 종업원의 친절도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라 하니 객관적인 명문 골프장인데

외국으로 나가서 시간 축내고 비싼 돈 들이며

입맛에 맞지 않는 음식 등 걱정이 필요 없어요 

고고







아크로 컨트리클럽은 정규 18홀과 퍼블릭 9홀 규모로

약 42만 평 면적에 라이트 시설을 설치하고

2003년 10월 1일 개장하였으며 반영구적 동판의 지붕인 

클럽하우스와 골프텔 그리고 300년 이상 된 노송의 정원과
 전 홀 남향 배치로 사계절 라운딩이 가능하다


서울 용산역 기준 KTX 왕복요금, 36홀 그린피,

골프텔 숙박, 셔틀버스가 포함된 

1인당 요금 20만원대의 아크로 CC 골프투어

남해관광 전화 02-6365-7070






골프 라운딩 하기 이전에 퍼팅 감각을 위한

퍼팅 그린과 벙커 연습장이 있으며
남도의 명산인 국사봉과 월출산이

그림처럼 펼쳐진 멋진 골프장인데

비록 신이라 할지라도 퍼팅 연습은 꼭 해야 한다








클럽하우스 뒤로는 해발 485m의 궁정산성이

양옆 날개처럼 펼쳐져 있으며
사계절 북서풍을 막아줘서 겨울철 라운딩에

추위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인기의 골프장이다

 

 

 

 

 

 

 

 


상사화(相思花)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이 꽃은 
잎이 있을 때는 꽃이 없고

꽃이 필 때는 잎이 없어

잎은 꽃을 생각하고 꽃은 잎을 생각한다나요


아무튼 지금 전국 특히나 불갑사의 상사화는

붉은 융단을 깔아 놓은 듯 착각한다네요



 



 



첼린지 코스 4번 홀의 모양은 아크로 컨트리클럽이

자랑하는 홀이라는데 티잉그라운드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모양을 하고 있으면서

사방이 해저드이나 레귤러 티 박스에서

130m 거리이고 그린이 넓어서 무난히

온 그린 걱정은 없는 홀이다 
파이팅







 

페어웨이와 그린의 관리상태와 정리가 양호하나

그린의 굴곡과 경사가 심한 곳이 있어서

그리 만만하진 않고 버디 또는 좋은 점수에

도전하면서 성취하는 만족감이 높은 골프장이다
오키








거대한 암릉과 암봉이 여러 가지 모양으로

기암괴석을 이루고 있는 해발 809,8m높이의

한반도 최남단 국립공원인 아름다운 월출산인
천황봉과 사자봉 깃대봉 등이 우뚝 서 있어서

아크로 CC에서의 라운딩은 더 좋은 추억을 남긴다 









첼린지 코스 9번 홀에서 본 클럽하우스와

왼쪽 2층으로 지은 골프텔
윤중 일행이 이곳에서 하룻밤 꿈나라 여행으로

당일의 라운딩 피로를 가뿐하게 풀고

기분 좋은 숙면으로 행복하게 지냈다










전반전을 마친 후 두부김치와 돼지고기 그리고

빠지면 서운한 막걸리로 목을 축이면서

후반전의 체력보강과 입맛을 돋웠다









 김선주 부장니임

배꼽 나왔잖아요

돈 내기하면 2벌타는 확실한데 ㅋ









 이학 팀장의 확실하고

정확한 퍼팅은 볼이 홀컵에 들어가서

땡그랑 소리를 들은 후 쳐다보더군요 

골프 유머에 이런 말이 있지요

장타이면서도 쇼트게임에 실수가 없으면

미운 X이라고... 
바로 이학 팀장을 두고 하는 말 같아요 ㅎ








좌로부터 윤중 박희명,  김선주 부장,  이민희 부장,

  이학 팀장이며 아주 재미있으면서 원 포인트 레슨 등
오래도록 기억될 추억의 라운딩이었다









 이학 팀장의 흔들림 없고

경쾌하면서도 부드럽게 스윙하는 괘도를 보면

일부 아마추어 골퍼가 볼 땐 골프가 무지 쉬운 거 같은

착각 속에 빠지지만요 ㅋ










아크로 CC 전문 사진 작가분이 찍은걸

파나소닉 루믹스 LX7 똑딱이로 찍었는데

윤중의 폼이 그런대로 머리를 콱 박고
마지막 완벽한 피니시까지 무난하지 않은가요^^

허리에 불룩 튀어나온 건 카메라 케이스이지

 공포의 삼겹살이 아니라우 ㅎ

 


 

본 글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한국관광공사, 코레일,

남해관광으로부터 남도골프투어

관광상품 활성화를 위한 초청으로

 라운딩 후 작성된 글입니다








아크로컨트리클럽

전남 영암군 금정면 안적동길 403

061-470-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