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멍게비빔밥/통영음식 맛 자랑대회 금상 받은 영빈관

통영 멍게비빔밥/영빈관

 

 

싱싱하면서 풍성한 먹거리는 물론이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아서

여행객으로부터 인기가 많은 통영으로의

1박 2일 여행입니다

 

통영음식 맛 자랑대회에서 금상을 받은 영빈관

영빈관이라는 상호에서 눈치채듯

손님을 영접하는 마음으로 모시면서

이곳 통영은 물론이고 전국적으로도

통영 맛집으로 소문난 곳을 통영 현지인이

추천하여서 먹어본 영빈관입니다

 

 

 

 

 

 

 

통영 향토음식 통영음식 맛 자랑대회에서   

금상을 받은 향긋한 맛의 멍게 비빔밥

 

 

 

 

 

 

 

KBS 남자의 자격팀이

철인 3종경기 사전훈련 후

이곳 영빈관에서 해물정식하고 멍게 정식을

맛나게 먹은 이유로 반했다네요

 

그것도 이해가 되는 것이

통영 맛집인 이곳은

2012년 통영음식 맛 자랑대회에서 금상을 받은

명소이기에 가능하답니다

 

 

 

 

 

 

 

 

 

간판은 굴 요리 전문점으로 붙어 있지만

오래전부터 좋은 재료를 사용하면서 손맛까지 가미된

음식의 맛이 좋기로 소문이 나서

해물 뚝배기는 물론 멍게 비빔밥, 굴밥 그리고

각종 회무침 등 다양함 먹거리가 많다

 

100석 규모의 영빈관에서 주문한 우리는

커다란 굴전과 생선구이 그리고 멸치회 무침

멍게 비빔밥을 합친 4종류를 맛보는

멍게 비빔밥 정식이다

 

 

 

 

 

 

 

 

 

 

꽃게와 큰 새우 그리고 조개, 가리비 등

많은 양이 들어있는 해물 뚝배기를 위주로

통영 현지에서 자라는 음식 재료로 만든

밑반찬의 맛이 좋았다

 

 

 

 

 

 

 

 

바다의 향이 그대로 전해지는 듯한 해물뚝배기를

한 숟가락씩 국물을 마셔보니

뱃속을 확 풀어주는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어서

점점 숟가락은 바빠진다

 

 

 

 

 

 

새콤달콤한 양념으로 버무린 멸치회 무침

여기에서 멸치회의 맛에 반하게 되면

빈 술병의 숫자는 갑자기 늘어나게 된다

서울에서는 아무래도 현지의 맛을 보기에는

좀 시간이 걸리면서 늦는 건 당연하므로

자주 먹어보지 못하는 음식이므로

젓가락만 더욱 바빠진다

 

 

 

 

 

 

 

 

생선구이가 이 집에서는 다소 밀리는 듯하지만

윤중의 식성에 딱 맞는 구이인지라

남들이 안 먹을 때 찬스를 보는 게지요 

 

 

 

 

 

 

 

 

 

잡곡을 일부 섞는 공깃밥

 

 

 

 

 

 

 

 

 

냉동의 굴이 아니고 굴전???

개인 생각으로는 굴의 양이 좀 부족한듯합니다

굴은 통영이 전국 최고의 생산지이고

맛이니만큼 더 많은 양을 기대했는데

전체가 100% 굴은 아니래도

일부 아쉬운 내용입니다

 

 

 

 

 

 

 

 

 

 

1년 내내 사시사철 먹을 수 있는 멍게 비빔밥

향긋한 냄새부터 다른 멍게 비빔밥

씹을수록 멍게 특유의 향이 오랫동안

입안에 머물면서 먹어서 행복한 먹거리이다

 

 

 

 

 

 

 

 

 

히야~~

멍게 특유의 은은한 향이 입안 가득히

퍼지면서 그 여운이 오래가는 멍게 비빔밥

자연의 바다 향이 가득합니다

 

 

 

 

 

 

 

 

통영음식 맛 자랑대회 금상을 받은 통영맛집

 

 

 

 

 

 

 

 

통영 멍게비빔밥 영빈관 2호점

경남 통영시 도남동 198-10

055) 644-8028

 

 

 

 

 

 

 

 

 

2014, 05, 19 Daum View 블로그 추천하는맛집에 소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