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경상도

윤중의 맛& 멋 맛집 블로거가 울릉도에서 먹어본 먹거리 정보

윤 중 2014. 4. 30.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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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여행/울릉도 맛집/울릉도 맛집 정보

 

 

윤중의 맛& 멋으로 

 맛집과 여행 블로그를 운영하는 윤중은

개인마다 음식 취향 등에 따라서

맛집의 기준이 서로 다를 수 있지요

 

 울릉도 여행 3박 4일동안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먹어보면서

맛과 가격 등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울릉도로 가는 방법은 강릉, 묵호, 포항 등

여러 장소이나

윤중이 아는 정보와 다녀온 경험으로 볼 때

강릉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승선 요금이나 승선 시간 그리고

주차장 요금 등으로 비교하면

강릉이 제일 저렴하고 편리하다 하겠네요

 

 

 

 

 

 

 

 

울릉도갈매기도 새우깡을 던져주면

잘도 받아먹더군요

육지 사람들이 갈매기의 입맛을

다 버려놓았다니깐 ㅋ

 

 

 

 

 

 

 

 

 

울릉도에 도착하자마자 첫 식사인 점심은

여객선 내에서 뱃멀미 등으로 고생한 사람들에게

먹으면 좋다 해서 마련한 엉겅퀴 해장국

엉겅퀴 해장국은 속풀이는 물론이고

숙취 해소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전하더군요

 1인분에 10,000원입니다

 

 

 

 

 

 

 

 

첫째 날의 저녁은 신선한 생선회를 위주로 반주까지

걸치는 거나한 자리였답니다

광어와 우럭 그리고 해삼, 한치, 소라와

매운탕까지 포함된 멋지고 맛나는 시간이었지요 

 

 

 

 

 

 

 

윤중의 맛& 멋을 운영하는 맛집과 여행 블로거인 윤중은

저녁을 먹었지만 속이 다 차질 않았지요

사실은 예전에 가서 먹었던 분위기 좋은

해안 산책로에 있는 대폿집 비슷한 횟집에서

2차로 먹은 홍해삼과 뿔소라, 한치를 모둠 한

사진의 접시가 50,000원이었거든요 

 

 

 

 

 

 

 

 

2일째 아침은 울릉도에서 유명한 홍합밥

사실 홍합밥이라고는 하지만 숫자나 양으로

세어봐도 너무나 적은 것이 1인분에 15,000원

이면 가격에 수긍이 가겠는가요?

 

 

 

 

 

 

 

점심때 먹은 따개비 칼국수가 1인분에 8,000원

윤중은 배가 큰지 아니면 양이 많은지...

칼국수의 양이 너무나 적어 보이지 않는가요?

따개비라야 대략 5개 정도가

칼국수 속에 들어있던데 말입니다

 

독도에 들어가서 힘차게 태극기를 흔들려면

힘을 써야 하는데 말입니다

 

당연히 사리의 리필은 없고

공깃밥은 추가로 1,000원도 아니고

2,000원을 내야 하지만요 ㅜ.ㅜ

 

 

 

 

 

 

 

 

맛집 블로거로서 윤중이 제일 마음에 든 호랑약소

당연히 울릉도에서 태어난 한우이고

한우(약소)와 칡소(호랑약소)이기에

별도로 포스팅할 계획입니다

 

 

 

 

 

 

 

 

 

울릉도 여행 3일째 아침은

울릉도의 특산품이자 오징어를 많이 잡는 곳이잖아요

여기에 착안한 음식인지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오징어 내장탕입니다

1인분에 10,000원 되겠습니다

 

 

 

 

 

 

 

 

애초에는 오늘 귀경할 예정이었으나

일기가 좋지 않아서 강릉으로 가는 배가

울릉도에 들어오질 못한다는구요

 

그래서 나리분지로 가봤지만

약 10m 전방도 구분하지 못하는 안개 때문에

구경은커녕 산채 비빔밥만을

비벼서 먹고 숙소로 돌아왔답니다

1인분에 8,000원

 

 

 

 

 

 

 

울릉도 여행을 본의 뜻대로가 아니라

일기가 좋지 않은 관계로 하루 연장하는 터라

저녁 메뉴는 반주도할 겸 오징어 불고기에

삼겹살을 추가로 주문해서 그동안 친해진

일행들과의 거나한 술자리 비슷했네요 ㅋ

 

오징어 불고기 1인분 15,000원

삼겹살은 양과 가격이 얼마인지 모르겠네요 ㅜ.ㅜ

 

 

 

 

 

 

 

 4일째의 아침은 울릉도 정식이 된장찌개를 포함해서

8,000원인데요 반찬은 리필이 된다지만

성질 급하면 못 먹어요

어찌나 늦게 주던지...

 

 

 

 

 

 

태하항목 모노레일을 타고 향목 전망대에서

대풍감, 주상절이, 대풍감 향나무 등의

아름다운 풍경에 홀랑 취한 후 

울릉도에서 점심으로 먹은 짜장면

보통도 아니고 곱빼기로서

정말로 맛나게 먹었답니다

 

 

 

 

 

 

 

 

울릉도를 거쳐야지만 우리의 땅 독도에 들어갈 수 있지요

우리의 땅 독도에서

태극기를 힘차게 휘날리면서 인증 샷

 

 

 

 

 

울릉도·독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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