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경상도

윤중의 맛& 멋이 함께하는 울주여행과 맛집순례 1박 2일

윤 중 2014. 4. 19.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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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여행/울주군민 단골 맛집/울주군 숨은 여행지

 

 

 

여러분은 울산시 울주군을 어느 정도 아시는가요?

 맛과 멋을 좋아하는 윤중은

전국의 숨은 여행지와 맛집을 찾아다니면서

 풍류를 즐기는 여행과 맛집 전문 블로거입니다


이번에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간절곶과

숨 쉬는 그릇으로 유명한 옹기 마을에서의 체험,

우리나라 3대 불고기로 널리 알려져서 인기 폭발하는

언양불고기 시식 등 울주군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 

그리고 먹거리를 윤중 일행이 직접 체험하였으므로 

자세하게 소개해 드립니다




 

 울주군의 1박 2일 일정은 


첫째 날

울산역 도착 ☞ 언양읍성 ☞ 오영수 문학관 ☞ 

(갈비구락부중식) ☞ 울산암각화 박물관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 울주 천전리 각석

☞ 천전리 공룡발자국 화석 ☞ 석남사 ☞ 

명선도횟집(석식) ☞ 

 진하수욕장 및 명선도 야경 ☞ 갤럭시호텔

 

 


둘째 날

간절곶 일출 ☞ 가정식뷔페(조식) ☞ 옹기마을 체험 

☞ 울산옹기박물관 ☞ 얼크니손칼국수(중식) ☞

 남창 옹기종기시장투어와 10년 전통 선지국밥 시식

☞ 울산역(해산)

 

이 정도의 차례로 울주군을 소개하며

더 자세한 내용은 차분하게 포스팅할 예정이므로

매일매일 윤중의 맛& 멋을 방문하시고

가능하면 정기구독즐겨찾기는 물론이고

복사글을 제외한 윤중에게 힘이 되는 진정한

댓글과 추천을 부탁합니다 

 

 

 

 

 

 

울주군 외고산 옹기 마을은 옛 조상의 지혜와

슬기를 담아 우리나라에서 전국 50% 이상의

살아있는 옹기를 생산하고 예술성이 높은

옹기 장인의 작품을 감상하며 구매도 가능하다

 

 

 

 

 

 

사적 153호로 지정된 조선 시대의 성으로서

경주, 울산, 밀양, 양산과의 교통 중심지이고

전략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곳이며 현재 한창 재정비 중이다

 

 

 

 

 

 

 

울산이 낳은 한국 단편 문학의 대표주자인

난계 오영수(1909~1979) 선생의 문학관에서

시인의 정취를 느껴본다

 

 

 

 

 

 

 

60년 전통의 언양 불고기는 우리나라 3대 불고기인

서울 불고기와 광양 불고기와 함께 하나이지요

언양으로 여행하면서 이리도 맛나는

언양 불고기를 안 먹을 수가 없답니다

 

 

 

 

 

 

울산 암각화 박물관에서는 반구대암각화와

천전리 각석의 실물 모양과 세계의 암각화 자료 등

선사시대 생활과 사냥체험을 할 수 있는 박물관이다

 

 

 

 

 

 

선사시대 사람들이 자기들의 일상생활을

 바위에 새긴 그림이 현존하는 곳이며

반구대 암각화는 국보 285호이다

 

 

 

 

 

 

 

천전리 각석은 여러 종류의 동물과 인간,

다양한 기하학적 무늬, 그림, 글씨 등이

바위에 새겨져 있고

국보 147호로 지정되었다

 

 

 

 

 

 

천전리 공룡발자국 화석은 약 1억 년 전 것으로

알려지고 남아있는 발자국 화석은 대형

초식공룡인 한외룡을 비롯한 용각룡

열 마리의 발자국 등이다

 

 

 

 

 

 

 

 

가지산 남쪽 아래에 있는 석남사는 국내외 가장 큰

규모의 비구니 중립특별선원으로 알려졌고

석남사 승탑은 이름난 스님들의 유골을 모시기

위해 세운 돌탑인 승탑 등이 보물로 지정되었다

 

 

 

 

 

 

 

수심이 옅고 넓은 모래사장으로 유명한 진하해수욕장

인근에서 싱싱한 생선회와 장어구이로 오늘

여행의 피로를 풀면서 함께한 일행과의 

 여행정보를 교환하면서

행복한 정담은 이어진다

 

 

 

 

 

 

 

아름답고 환상적인 야경의 진하해수욕장 명선교는

강양과 진하를 잇는 화합의 장이자 이곳을 건너면서

오가는 데이트족 등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다 

 

 

 

 

 

 

 

 

진하해수욕장의 출렁이는 파도소리와

맑은 바람을 맞으면서 여행의 피로를 씻어주는

행복한 꿈나라 여행의 명소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일출을 먼저 볼 수 있는 간절곶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과 아름다운 풍경의 동해를

한눈에 보며 즐길 수 있다

 

 

 

 

 

 

 

진하해수욕장 인근에서 숙박을 하고 이른 아침 식사가

가능한 가정식 백반으로 오늘의 여행 일정은 시작된다

 

 

 

 

 

 

 

 

1950년대 옹기 장인들이 모여 사는 외고산 옹기 마을에서

옹기장이 순식간에 정교하고 아름다운 옹기를

만드는 시범을 보여준다

 

 

 

 

 

 

 

기네스 인증 최대 크기의 옹기가 전시된 옹기박물관에서

다양하고 실용적이며 우리의 몸에 좋은 옹기를 만드는

 방법에서부터 옹기가 우리 몸에 이로운 점 그리고

 지방별 옹기의 특색 등을 보고 배우면서 관람할 수 있다

 

 

 

 

 

 

 

우리나라 3대 불고기 중 언양 불고기를 맛나게 먹고

싱싱한 생선회는 물론 백반까지도 맛을 보았으니 

 이제는 얼큰하고 개운한 맛을 즐기는 국물이 일품인

소고기를 넣은 칼국수로 점심을 먹었다

 

 

 

 

 

 

 

1916년에 개설되어 100여 년 가까운 역사를 지닌

남창 옹기종기 시장에서 전통을 자랑하는 선지국밥으로

울주군의 1박 2일 일정의 여행은 마무리한다

 

 

 

 

 

관광명소 울주군

 

 

 

 2014, 04, 19 Daum View 떠나고 싶은 여행지에 소개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