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제주도

제주도횟집/제주도 현지인이 추천하는 유명한 횟집 - 용연횟집

윤 중 2014. 4. 8.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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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횟집/용연횟집

 

 

현직 국무총리를 비롯한

각 부처 장관과 제주도지사 등이

다녀갈 정도로 제주도 활어 및 향토음식

전문 맛집으로서 제주도민에게 오래된

그리고 추천하고 싶은 횟집이라면

주저하지 않고 알려주는 제주도횟집

 

맛과 멋을 좋아하는 윤중인데

현지인이 추천하는 용연횟집에서

싱싱한 회의 맛에 취해보렵니다

 

 

 

 

 

 

 

제주도 여행의 대표적인 관문이자 이곳에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용두암에서

승용차로 1km 정도 거리에 있는 용연횟집은

당시의 현직 국무총리 등 장관급이 다녀갈 정도로

제주도 현지인이 추천하는 제주도 횟집이자

제주도 맛집을 우리도 달려갑니다

 

 

 

 

 

 

 

용연횟집에 와서 음식을 먹을 당시에 사진을 찍었겠지만

국무총리 한승수 및 각 부처장관, 제주도지사 김태환 등

이곳에서 무슨 회의가 있었나 봐요

그리고

민주당 대표 손학규를 비롯하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인 홍명보,

유일하게 윤중이랑 등산을 함께하여서

일면식이 있는 엄홍길 대장 등등

꺅

 

 

 

 

 

 

시원한 바다가 눈에 훤하게 보이는 창가로 자리했어요

먹고 마시면서 풍경을 보면 더욱 음식의 맛이 좋더군요^^

 

 

 

 

 

 

 

국내산 자연산 황돔을 주문하니 곁 음식이 깔립니다

주문을 취소하고 이것만으로도 충분하게 반주는 물론

밥반찬으로도 훌륭한 음식들이군요

 

 

 

 

 

 

 

 

국내 유일의 최고로 권위 있거나 제아무리 백이 좋다 하는

유명한 변호사가 도둑이 아니라고 변호를 한들

너는 확실한 밥도독이자 술도둑이다 ㅋ

 

 

 

 

 

 

 

싱싱한 색깔을 보십시오

입에 넣으면 향긋한 바다의 향을 먹듯이

멍게 특유의 향이 오랫동안 입안에서

머물면서 기분까지 행복한 멍게입니다

 

 

 

 

 

 

 

씹으면 오독거림이 좋은 뿔소라 특유의 맛

바로 술안주로는 최고랍니다

조만간 제주도 섬 속의 우도에서는

소라축제가 열린다는데 그곳도 가보고 싶네요^^

 

 

 

 

 

 

 

산에 산삼이 최고라면 바다에는 해삼이지만

그중에서도 최고로 맛나면서 영양가는 물론

효능이 좋다 하는 홍해삼입니다

이런 홍해삼은

누가 죽던지 말든지 보자마자 먹어둬야 해요 ㅎ

왜냐고요?

안 아르켜주지롱 ㅋ

 

 

 

 

 

 

 

이리도 좋은 바다의 향기와 영양 만점 그리고

산해진미가 총출동해서 모였는데

반주가 없으면 무척이나 서운하겠지요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은 낑겨주지 않으니깐

이제는 맹물로 건배를 합니다 ㅋ

 

 

 

 

 

 

 

 

바다의 우유라는 생굴과

조개 같은데 이름이 뭐냐?

전복이야 남자들은 정력에 여자분은

피부미용 등에 좋다 한다지요

당연히 여러 가지의 요리에도

많이 쓰이고 맛 또한 좋지요

 

 

 

 

 

 

 

 

국내산의 황동 1kg 120,000원

오늘의 주메뉴입니다

사실 요 녀석 때문에 위의 사진이나

아래의 사진 같은 해산물이 나옵니다만

황돔은 씹으면 씹을수록 쫄깃한 육질과

특유의 맛이 좋아서 고가이기에 배불리 먹지 못하지만

인기가 많은 어종이지요

 

 

 

 

 

 

 

 

삼겹살 구이나 이름을 잘 모르는 저가의 기름기가 많은

생선 등을 먹듯이 된장, 고추장, 쌈장, 마늘, 고추,

겨자 등을 넣고 한입 우물우물 먹는다면

진정한 황돔의 맛을 알지 못하는 격이 됩니다

 

겨자와 간장만을 살짝 찍어서 음미하듯 천천히

씹으면서 그 맛을 느껴보세요^^

 

 

 

 

 

 

 

 

청정의 해역인 제주도에서 갓 잡은 산 고등어 회는

서울에서 먹듯이 비릿한 냄새는 전혀 없고

담백함의 고등어 참맛을 느낄 수 있지요

 

 

 

 

 

 

 

 

 

새우튀김은 바삭하고 고소하겠으나

아는 사람은 알지만 윤중은 잘 먹질 않아서

옆의 일행이 무지 좋아하는 새우튀김을

윤중 몫까지 먹었어요

 

 

 

 

 

 

 

 

그것 참

묘하고 잘 생겼다^^

당연히 맛도 좋지요

맛과 멋을 좋아하면서 맛집 블로거인 윤중은

다슬기나 이런 종류의 까서 먹는 음식을

잘 먹고 좋아합니다

 

 

 

 

 

 

생선 횟집의 단골메뉴인 조림이나 튀김 그리고

찌개 종류가 나오면 코스의 상차림은 거의 다

나왔다는 신호이지요

윤중은 술안주로 잘 먹는답니다

 

 

 

 

 

 

 

자연산 황돔으로 배불리 먹는 날이 언젠가는 오겠지만...

이제 매운탕과 전복 내장을 넣고 볶은 밥이 차려지네요

 

 

 

 

 

 

 

 

여러 개의 빈 소주병이 태어나고

많이도 마신 술기운 때문에 적당히 얼큰하고

개운한 맛의 매운탕은 뱃속을 씻는 듯합니다

 

 

 

 

 

 

 

전복내장 볶음밥

평소에 비빔밥이나 볶음밥을 좋아하지만

오우~~

대박이닷!!!

오키

 

 

 

 

 

 

 

 

 

 

 

  제주도 현지인이 추천하는 횟집 

 

 

 

 

 

 

 

용연횟집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1동 408

(용두암에서 1km 거리)

 064-751-8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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