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맛집/분위기 좋은 카페/닐모리동동
닐리리가 아니라 닐모리동동입니다
문화카페 닐모리동동은
제주의 오름, 돌담, 초가 등을
형상화한 오픈키친 인테리어와
제주와 가까운 전통 먹을거리를 응원하며
문화행사로 수익금은 제주 지역 내 문화 다양성
지원 기금으로 전액 사용한다는 카페인데
제주도 2박 3일의 여행 중
생일을 맞이한 일행의 축하 겸
정담을 나누고자 찾은 카페이다
Cotton Candy Affogato
아이스크림 위에 달콤한 솜사탕이 올려져 있고
에스프레소를 뿌려서 함께 먹는다
용담 해안도로 어영공원 앞에 있는 문화카페
닐모리동동은 제주국제공항에서 5km 거리에
승용차로 10여 분 정도 걸리는
전망 좋은 곳에 있고
오전 10시부터 브런치 이용이 가능하며
밤 11시까지 영업하는 문화카페입니다
닐모리동동은
제주의 오름을 닮은 천장과 돌담 그리고 초가를
형상화한 오픈키친과 해녀가 실제로 사용하던
테왁을 조명으로 사용하는 인테리어를 꾸몄고
벽면에는 제주 사투리를 영어로 풀어냈다는데
윤중은 영어가 짧아서 읽어보지는 못하였으며
제주 로컬푸드를 응원하고
제주의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며
수익금 전체를 제주올레 등에 지원하고
제주문화 다양성 기금을 조성하여 사용한답니다
일행 중 2명이 생일이어서 간단하게나마
연인의 입술보다는 덜하지만
화기애애하게 시원하며 달콤하고 오묘한 맛의
스르륵 녹는 아이스크림으로 축하하면서
함께 입맛을 즐겼다
각자 취향에 따라서 다양한 커피나 녹차 또는
케이크를 주문하고 맛을 음미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여행의 정담은 이어졌다
솜사탕 아포가또
달콤한 아이스크림 위에 구름 같은 솜사탕이
올려져 있어서 조금씩 뜯어 먹은 후
아이스크림이 녹기 전에 에스프레소를
골고루 솔솔 뿌리면서 솜사탕을 녹여서
아이스크림이랑 솜사탕을 함께
떠먹으면 입가에 미소가 가득합니다
닐모리동동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452(용담 3동 2396 오다펜션 1층)
(용담해안도로 어영공원 앞,제주공항에서 5km)
064) 745-5008
2014, 03, 29 Daum View 블로그 추천하는맛집에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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