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경상도

김천 직지사맛집/관광지의 훌륭한 산채 한정식 맛집인 청산고을

윤 중 2013. 11. 11.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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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맛집/직지사입구맛집/청산고을



백두대간 1박 2일의 힐링여행 중

경북 김천의 지례 흑돼지를 점심으로 맛나게 잘 먹은 후

인현왕후가 기거하면서 기도드렸던 청암사와

농촌전통테마마을인 김천 옛날 솜씨마을 등에서

여러 가지의 체험을 즐겁게 보고 배우고


김천 하면 대표적인 천년고찰로 유명한 직지사를

둘러보니 어느덧 배꼽시계가 촐촐하다고 울려지면서

직지사 인근의 숙소에서 가까운 식당으로 향한다






1인당 13,000원의 산채 한정식에 소 불고기, 돼지 불고기, 더덕구이, 묵무침,

부추 장떡을 포함한 계절에 맞는 현지에서 자라고 생산된 천연재료로 만든 

 반찬들이 대부분이며 소고기나 돼지고기는 한 접시당 7,000원을 더 내면 

추가가 가능하고 나머지는 무한리필되는 산채 한정식이 푸짐하다

오키







더덕을 고추장 등으로 양념해서 석쇠로 구운 더덕구이

애주가들이 보면 술안주로 보이겠지만... 일반 손님에게는

훌륭한 밥반찬은 물론이고 영양식으로도 아주 좋답니다










부추와 채소 등을 넣고 바로 부친 따뜻함이 느껴지는 전과

냉동의 두릅 무침은 향이 좀 아쉽고 부드러운 묵무침 등의 여러 가지 

맛나는 반찬이 한 상 가득하도록 푸짐합니다








소고기를 주재료로 얇게 썬 후 간장 소스 등으로 양념해서 추억의 

연탄불로 구운 소 불고기는 부드러운 육질과 알맞은 양념의 간 

그리고 술안주는 물론이고 밥반찬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연탄불의 석쇠 소 불고기입니다

오키

 









돼지고기를 고추장 양념 등으로 재워 놓은 후 연탄불의 석쇠에 구운 돼지 불고기

맛과 멋을 좋아하고 식탐이 많은 여행과 맛집 블로거인 윤중은

한 접시를 눈 깜짝할 사이에 맛나게 다 비우고 추가로 주문해서 먹었네요








맛집 블로거이기에 진짜의 영광굴비를 고르는 방법을 아는지라  

 

전남 영광의 굴비는 아니래도 평소에 생선구이를 좋아하는 윤중이

젓가락을 자주 가게 만든 조기구이^^








짜지 않으면서 구수한 된장찌개는 아니지만 비지찌개도 아닌듯하고??? 

그럼 너의 정체와 이름이 뭐냐???

우리 식탁에서 빠지면 안 되는 필수의 발효식품 같아요^^








이 좋은 상차림에 한잔의 반주가 빠져서 되겠는가요^^

폭주나 과음은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 윤중이기에 

알맞은 반주는 식욕을 증가시킴은 물론이고

편안한 잠자리와 분위기까지 좋게 만들어 줍니다

사랑해Hi








한번에 200여 명을 수용 가능한 본관과 별관을 갖춘 

김천 직지사맛집인 청산고을









직지사맛집/청산고을

경북 김천시 대항면 황학동길 32

(직지사 주차장 인근)

054) 436-8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