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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힐링여행/죽음의 강에서 생명력이 넘치는 강으로 변한 태화강대공원 십리대밭숲

윤 중 2013. 11. 3.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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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힐링여행/태화강대공원 십리대밭숲

 

 

농업용수로도 사용할 수 없는 죽음의 강에서

1급수를 유지하는 생명력 넘치는 강으로 재탄생하여서

전국의 벤치마킹의 장으로 변한 태화강

 

그리고

태화강대공원 십리대숲을 따라

굽이치는 태화강과 장엄한 대밭 등의 어우러진 모습은

울산시민의 산소 공급원이 되면서

걷기 좋은 휴식처는 물론이고 사시사철

사랑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태화강 십리대밭길을 편안한 복장으로 자유롭게 걸으면서

죽림욕으로 제대로 된 힐링을 찾으세요 

발을 바쁘게 많이 걸으면 아주 건강하게 오래 산다잖아요^^

 

 

 

 

 

 태화강 전망대는 당초 태화취수장이던것을 리모델링하여서

생태하천으로 거듭난 태화강의 아름다운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시민휴식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태화강 대공원은 여의도공원의 2, 3배 크기인 531천 ㎡ 넓이로서

십리대숲, 실개천, 대나무생태원, 야외공연장, 산책로 등

다양하게 꾸며진 울산시민의 고마운 휴식처이다

 

 

 

 

 

 

 

 태화강은 가지산과 백운산 물줄기가 57개의 지류를 품고

도심을 가로질러 동해로 흐르는 길이 47, 54km에 달하는

울산시민과 역사를 같이하는 울산의 젖줄과도 같은 소중한

강으로서 과거 농업용수로도 사용할 수 없는 죽음의 강에서

지속적인 수질개선의 노력으로 현재는 700여 종의 동·식물이

서식하는 1급수를 유지하는 생명력이 넘치는 강으로 태어났다.

 

 

 

 

 

 

 뗏목을 승선할 사람은 종을 울려주면 건너옵니다

뗏목의 정원은 10명이고 강풍, 호우, 해일 등의 기상특보 시

운항을 금지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30분 간격으로

무료로 운항합니다.

 

 

 

 

 

 

 

 

 

 태화강 십리대밭은 구 삼호교에서 용금소까지 강변을 따라

약 10리(4,3km)에 걸쳐서 군락을 이루고 있다 해서 십리대밭이라

불리고 현재는 중구 둔치의 태화강공원대숲과 남구 대숲을 합하여

142,060㎡의 대숲이 남아있다.

 

 

 

 

 

 

 

 죽림욕장

죽림욕을 하는 방법으로는 한 장소에서 오래도록 머무는 것보다는

땀을 흘릴 정도로 대나무숲 길을 바른 자세로 걸으면서

 즐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오산 만회정은 조선 중기 여러 지역의 부사를 역임한

만회 박취문이 말년에 휴식 및 교우를 위하여 말응정 마을 앞

오산 기슭에 세운 정자로 1800년대에 소실된 것을 2011년대에

울산광역시가 시민들의 정자로 새롭게 중건한 것이다.

 

 

 

 

 

 자라의 형상을 닮았다 하여 자라 오(鰲)자를 써 오산(鰲山)이라 부르고

오산은 태화강의 상·하류로 길게 뻗은 대숲과 맑은 강물 그리고

그 속에서 노는 물고기 등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명소로 에로부터 시인 묵객의 감성을 자극한 곳이다.

 

 

 

 

 

 

  울산 힐링여행 

 

 

 

 

 

 

태화강대공원 십리대밭숲

울산광역시 중구 내오산로 67(남구 옥동 146-1 일원)

052) 271- 8818

 

 

 

 

 

 

 

 

 

 

2013, 11, 03 Daum View 떠나고 싶은 여행지에 소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