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경상도

울산 울주여행/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일출명소인 간절곶

윤 중 2013. 11. 2. 05:59
728x90

울산 울주여행/일출명소/데이트명소/간절곶

 

 

" 울산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에 아침이 온다"

 

간절곶은 우리나라 동해안 중 정동진이나 호미곶과 함께

일출 여행지로 손꼽는 명소입니다

 

 정동진보다는 5분 먼저 해가 뜨고

호미곶보다도 1분 먼저 해가 떠서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이지요

 

 간절곶의 일출은 가지산의 사계, 반구대, 신불산 억새평원 등과 함께

울주 12경에 속하는 아름다운 명소 중 최고의 관광객이 몰리는 곳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간절곶에 1920년도에 설치된 원통형 등대

국토해양부에서 아름다운 등대 16경에 선정된 명물이며

나선형의 계단을 통해서 누구나 올라갈 수 있고

26해리(48km)까지 빛을 비추면서 도달된다는군요

 

 

 

 

 

 

 

 

간절곶 인근에는 전국에서 제일 큰 소망우체통을 비롯하여 

아름다운 원통형의 흰 등대와 고기잡이를 나간 어부의 마음을 아는지

애절한 눈빛의 모자상 등 많은 볼거리가 있다

 

 

 

 

 

 

 

 

간절곶의 소망우체통은 2006년 울산광역시가

그리운 사람에게 편지로 사연을 띄울 수 있도록 설치하였고

우체통 안에는 무료의 엽서가 비치되었으며 

소중한 내용이 담긴 소망엽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울산MBC 라디오에서 방송되고

높이 5m, 둘레 12m의 크기를 자랑하는 명물이다.

 

 

 

 

 

 

 

 

 동해안의 아름다운 간절곶 풍경을 바라보면서

 작은 벤치에 앉아서 사랑을 속삭이는 분위기가 멋지네요

 

 

 

 

 

 

 

 

 

고운 색상의 풍차와 예쁜 꽃들이 잘 어울립니다 

 

간절곶 인근에는 노란 유채꽃이 피는 봄에도 관광객에게는

주위의 풍경과도 잘 어울려서 사진을 찍느라 인기가 많은 장소이기도 하다 

 

 

 

 

 

 

 

 

 욕망의 불꽃 MBC 드라마 세트장  

어느 재벌가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끝없는 욕망과 파멸 그리고

부와 권력에 대한 탐욕 등을 그린 드라마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울산큰애기 노래비

 

 탁소연 작사, 나화랑 작곡, 김상희 노래

 

 

내 이름은 경상도 울산 큰애기

상냥하고 복스런 울산 큰애기

서울 간 삼돌이가 편지를 보냈는데

서울에는 어여쁜 아가씨도 많지만

울산이라 큰애기 제일 좋데나

나도야 삼돌이가 제일 좋더라.

 

 

내 이름은 경상도 울산 큰애기

다정하고 순진한 울산 큰애기

서울 간 삼돌이가 편지를 보냈는데

성공할 날 손꼽아 기다리어 준다면

좋은 선물 한 아름 안고 온데나

그래서 삼돌이가 제일 좋더라.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지 1001

 

 

 

 

 

 

 

간절곶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울산에서 승용차로 35여 분소요)

052) 229-7902

 

 

 

 

 

 

 

 

 

 

 

 

2013, 11, 02 Daum View 떠나고 싶은 여행지에 소개되었습니다